애플 워치 시리즈 6 그리고 장여사 SE 2세대 다이소 워치 스틸 스트랩으로 교체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장여사 애플 워치 시리즈 6에 새로운 스트랩으로 교체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마침 집에 남는 다이소 애플 워치 스트랩도 많은 상황이라... 잘 어울리는 걸로 교체하였건만... 장여사의 눈높이에는 미달인가 봅니다. 나눔이라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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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애플 워치 스트랩, 밴드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애플 정품은 아니고, 다이소 애플 워치 호환 스트랩 제품들입니다. 왜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냐고요? 이 모든 걸 내돈내산한 건 아니고...

작년에 제가 즐겨 다니는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 나눔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를 하였는데, ㅎㅎ 그만 당첨되고 말았습니다. 당첨 선물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모든 종류의 애플 워치 호환 스트랩들을 모두 전달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나 많은 겁니다.

[인증샷] 영상 찍고 현타옴 다이소 3천원 애플워치 스트랩 VS 애플 13만원 정품 비교

 

[인증샷] 영상 찍고 현타옴 다이소 3천원 애플워치 스트랩 VS 애플 13만원 정품 비교

[BY 워크앳로터스] 자주 블로그에 들러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집 근처는 아니고 노원역까지 가서 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201674174

[인증샷] 영상 찍고 현타옴 다이소 3천원 애플워치 스트랩 VS 애플 13만원 정품 비교

 

그 뒤로 이걸 어떻게든 소진해 보려고, 짧은 기간 사용하고 싫증 나면 교체하고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아래 스트랩은 서너 달 전에 교체한 건데, 이게 사진으로는 크게 지저분한 게 보이질 않는데, 실제로 보면 많이 지저분해졌습니다.(교체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건, 제가 사용하는 건 아니고 장여사가 착용하는 애플 워치 SE 2세대 제품입니다. 여기에는 에르메스 밴드를 착용해 두었는데, 가끔 시즌에 따라서 가죽 밴드가 좀 부담스러울 때, 기분 전환을 위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밴드, 스트랩을 교체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그 많은 다이소 애플 워치 호환 스트랩들 중에서 2개를 꺼내봤습니다. 스틸 스트랩 2가지 꺼내왔는데... 일단 저는 큰 거, 장여사는 작은 거... 색상은 저는 지저분해져도 표시가 잘 안날 거 같은 블랙으로, 장여사는 워치 본체 색상이랑 유사한 핑크 색상으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애플 워치 호환 스트랩, 밴드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누르고 잠시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어떤 어떤 밴드가 있는지 쉽게 살펴볼 수 있으니까요.

 

[인증샷] 영상 찍고 현타옴 다이소 3천원 애플워치 스트랩 VS 애플 13만원 정품 비교

[BY 워크앳로터스] 자주 블로그에 들러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집 근처는 아니고 노원역까지 가서 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201674174

[인증샷] 영상 찍고 현타옴 다이소 3천원 애플워치 스트랩 VS 애플 13만원 정품 비교

 

제 애플 워치는 시리즈 6니까 44mm 정도 되겠네요. 여러 종류 이미 착용해 보아서 손목에 부담 없이 맞춰서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블랙 색상이니까 조금 더 오래 사용해도 지저분한 게 쉽게 보이지 않을 거 같아서 요 색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처음엔 밴드, 스트랩 교체하는 게 귀찮았는데... 사실 너무나 편리하게 교체가 가능하죠. 애플 워치 본체 뒤에 밴드 스트랩이 결착되어 있는 부분에 보시면 손톱으로 살짝 누를 수 있는 버튼 같은 게 보일 겁니다. 요거 살짝 눌러주면서 스트랩을 옆으로 밀면서 빼면 됩니다.

두 군데 모두 결합 완료! 어때요? 블랙 색상 스트랩하고 애플 워치 본체가 잘 어울리나요?

 

골드 색상의 본체에 블랙 색상 스트랩이라 잘 어울리기 힘들 거 같았는데... 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제 장여사 애플 워치 SE 2세대도 작업을 해볼까요? 장여사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좀 그렇긴 한데, 일단 작업하고 보여주면서 물어보면 되겠죠. 근데, 이건 너무 지저분한걸요. 그동안 착용하면서 한 번도 세척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얼마 전 아이폰 보호필름 리뷰하면서 남은 알코올 솜으로 깨끗하게...

그리고 핑크 색상 스트랩으로 신속하게 교체 완료... 일단 에르메스 밴드는 잘 챙겨서 보관해두고 여름, 가을 시즌에 잠시 요걸로 버티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다만, 장여사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일단 다이소 브랜드라고 말하지 않고, 보여주려고요.

ㅎㅎㅎ 저녁에 일 마치고 돌아온 장여사에게 슬그머니 들이밀었습니다. 그리고 리젝 당했습니다. 장여사 눈에는 그리 고급 지게 보이질 않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원복(에르메스 밴드로...) 하고 다른 고급 진 밴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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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61096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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