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저는 이번에 아이폰 16 프로 맥스로 갈아타고, 아이폰 XS를 사용하던 아들램에게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넘깁니다. 넘기면서, 강화유리 보호필름도 부착하고, 이번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케이스도 교체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해보겠습니다. 저희 집에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1인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은 구성원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2년마다 아이폰으로 교체를 하고 기존 폰은 아들내미에게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2년 전에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그렇게 아들내미에게 넘겼지만, 얼마 가지 못해서 손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보관용으로 두었던 아이폰 XS를 아직도 사용 중입니다. 한데, 유독 아들내미 손에만 넘어가면 이렇게 험한 꼴을 당하게 되더군요.
액정은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자주 교체하면 되지만, 아이폰 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케이스가 필수죠. 이번에 아이폰 16 출시되면 기존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아들내미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런 튼튼한 케이스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이폰14 프로맥스 맥세이프 아머 하이브리드 케이스
[나하로] 고혹적 그라데이션을 만나보세요.
그렇습니다. 바로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인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위한 나하로 맥세이프 아머 하이브리드 케이스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패키징도 깔끔하고 처음 만나보는 나하로 브랜드지만 심플, 깔끔하니 마음에 드네요.
내부 케이스 제품을 반쯤 보여주도록 패키징 박스 디자인을 하였고, 전면에 주요 기능 그리고 후면에는 텍스트 중심의 주요 기능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가볍고, 얇고, 사용에 편리한 그러면서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박스 패키징 내부 구성품은 단출합니다. 케이스 본품은 비닐 포장으로 스크래치에 대비를 하였고, 형태가 뒤틀어지지 않도록 케이스 내부에 보호재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사용을 위하여 클리너 하나 추가하였고, 나머지는 종이 한 장(제품 스펙 체크 박스) 들어있습니다.
케이스 후면 보호 영역은 반투명 소재입니다. 그리고 요 제품은 블랙 색상만 제공하니, 혹시 투명 클리어 케이스나 다른 종류의 색상/색감을 원하신다면 나하로 웹 사이트에서 다른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TPU + PC 하이브리드 타입이라 측면은 부드럽고 후면은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간혹 케이스 바깥쪽으로 맥세이프 자석 부착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마그네틱 부분이 떨어지거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 제품은 안쪽 면에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거 맘에 듭니다. 예전에 카메라 보호를 위하여 별도의 커버를 또 구입하였는데, 요건 후면 카메라 보호를 위하여 살짝 높게 제작하기도 하였고, 카메라섬을 덮을 수 있는 커버링 방식으로 디자인을 하여 더욱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 그럼 개봉은 이 정도로 마치고 바로 작업 들어가도록 할까요? 얼마 전에 오랜 사용으로 케이스가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여 임시로 다이소 투명 케이스를 씌워두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맘에 드는 안전한 케이스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할게요. 그리고 얼마 후에는 보호필름도 교체하고 그리고 얼마 후에는 아이폰 16이 출시가 되면 바로 구입하고 이건 아들내미에게 넘겨주도록 하렵니다.
다이소 아이폰 투명 케이스를 벗기고 먼저 동봉된 클리너를 이용하여 후면, 측면 모두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알코올이 날아가기 전에 부지런히 청소합니다. 특히나 카메라섬 주변으로도 깨끗하게 청소할게요. 이번 아니면 더더욱 청소할 일이 없거든요.
그리고 바로 케이스 착용! 간단합니다. 측면이 부드러운 소재라서, 그렇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케이스를 씌울 수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아이폰의 색상을 드러내진 못하겠네요. 후면, 측면 사진 보시면 핏감이 딱 맞게 떨어집니다.
아이폰의 버튼 부분을 덮어씌우고 있지만, 버튼 눌리는 맛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편안한 터치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쪽에 스피커홀 하고 충전 단자 부분도 요렇게 맞춰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스피커홀은 뭐, 크게 저한테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폰 스피커를 이용하여 소리를 들을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하지만 충전 단자 부분은 주변 영역을 충분히 확보하여야 합니다. 가끔 케이블 단자 부분이 두텁게 디자인되거나 하였을 때 충전 단자에 케이스 때문에 접속이 안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니까요.
앗!~ 이건 뭐죠? 의도된 디자인은 아닌 거 같은데... 살짝 QC 부분이 아쉽네요. 아님, 원래 의도한 디자인인 건가? 모든 테두리는 무광 블랙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유독 오른쪽 측면 모서리 부분에만 유광 땡땡이가 보입니다.
차량에서, 충전할 때 그리고 작업할 때도 요렇게... 저는 반드시 맥세이프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자력은 충분히 강한 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상시 술자리나, 회의실 그리고 카페에서도 항상 폰은 테이블이나 데스크 위에 올려두게 되는데, 이때 카메라 부분도 안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거 맘에 드네요. 안심하고 아들내미에게 넘길 수 있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57756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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