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맥스 케이스가 망가져서 급하게 다이소 투명 케이스로 교체 완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전에 올린 게시글이라 지금과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요렇게 원하는 케이스가 나타날 때까지 다이소 케이스로 임시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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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입니다.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금년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 16 발표하면 갈아탈 생각이긴 합니다. 근데, 어느 날 밤에 문득 아이폰을 잡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사진처럼 측면 테두리가 갈라지는 겁니다.

투명 케이스를 여러 종류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해 봤지만... 또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대체로 투명 케이스를 교체하는 이유는 색이 누렇게 변해서 보기 싫어서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처럼 측면이 갈라지면서 보호라는 관점에서 쓸모가 없어진 거 같아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색이 많이 누렇게 변하긴 했습니다. 하긴... 근 1년 반 이상을 사용했으니... 그럴 법도 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카메라섬 전체를 커버하는 파트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카메라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네요.

 

집에 있는 케이스 중에서 급하게 하나 찾아서 씌워주려고 합니다. 문득... 머릿속에 떠오르는 제품이 있었으니... 다이소 아이폰 14 프로 맥스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좀 더 고급 제품 구하기 전까지 일단 요걸로 버텨보려고요.

[단상] 이번엔 다이소 아이폰 14 프로 맥스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 구입하였습니다.

 

[단상] 이번엔 다이소 아이폰 14 프로 맥스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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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이번엔 다이소 아이폰 14 프로 맥스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 구입하였습니다.

 

예전에... 기록을 보니 작년 여름쯤인가 봅니다. 구입하고 사진만 찍고 다시 넣어서 보관함에 담아 두었나 봅니다. 다시 꺼내서 작업 들어가도록 할게요. ㅎㅎ 역시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5,000원이라니...

맥세이프 기능이 없으면 안 됩니다. 집에서 충전이나 데스크 주변에 거치할 때도 그렇고 외부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도 맥세이프 거치대를 이용하기에 저는 반드시 맥세이프 기능이 필요합니다. 그럼 사용하기 전에 보호 비닐부터 제거하고...

 

바로 씌워줍니다. 요렇게 촥~~~~~! 하고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핏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테두리 범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 디자인이 보이고, 맥세이프 부분은 좀 싼 티가 나긴 하네요.

그래도 부착만 잘 되면 괜찮습니다. 집에서 충전할 때뿐만 아니라, 데스크 작업을 할 때도 요렇게 모니터 받침대 부분에 스탠드에 거치를 하는데, 요것도 맥세이프 방식입니다. 이전 제품의 부착력보다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충분합니다.

ㅎㅎ 예전 케이스는 주변 테두리가 누렇게 보였는데... (당연히 그렇다고 받아들이고 살았는데...) 이번에 교체하고 나니까... 이렇게 투명한 색상이었네요. 잊고 살았습니다. 아래 거치대뿐만 아니라 차량에서도 맥세이프 방식으로 거치해서 며칠간 사용해 봤는데, 부착력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9월에 아이폰 16 발표하고 한국에 출시가 되면 또 갈아탈 계획입니다. 그때 교체하면 요거 14 프로 맥스는 배터리 교체하고 아들램(아이폰 XS 사용 중)에게 넘기려고요. 그때까지는 다이소 투명 케이스로 버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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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프로 맥스 케이스가 망가져서 급하게 다이소 투명 케이스로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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