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동네에서 발견한 셀프 결제 가게입니다. 물론 요즘 동네에서 무인 매장으로 아이스크림 가게도 자주 보이고 지난 번에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식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도 봤는데... 이번엔 전혀 다른 액세서리 매장이 무인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남겨봅니다.
주말이면 항상 딸내미와 함께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옆동네 아파트 상가에 있는 식당인데, 분식집에 돈까스를 먹어야 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에 들렀는데... 밥을 먹다가 바로 건너편 가게를 보다가 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잉? 셀프 결제 매장이라고? 음... 하긴 요즘은 어딜 가나 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 결제 방식이 많아지긴 하였지요. 패스트푸드점도 그렇고, 아이스크림 가게도 무인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고, 동네 조그만 가게인데 편의점과 달리 무인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근데, 요런 액세서리 가게까지 무인으로???
혹시나 해서 잠시 검색을 해보니... 요런 콘텐츠가 걸리네요. 내용과 사진으로 봐서는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가게가 맞는 거 같습니다.
하루미소 악세사리 무인샵, 넥스니즈 키오
안녕하세요! 넥스니즈입니다 :) 무인 아이스크림, 무인 사우나, 무인 구내식당 등 무인 점포가 점차 늘어나...
하루미소 악세사리 무인샵,넥스니즈 키오스크 설치
안녕하세요! 넥스니즈입니다 :) 무인 아이스크림, 무인 사우나, 무인 구내식당 등 무인 점포가 점차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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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미소라는 이름의 액세서리 가게인데,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무인매장으로 운영을 하고 있나 봅니다. 하긴... 거의 매주 오는 편이긴 한데(최근 가게가 문을 닫아서 2~3주 정도 빠지긴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몰랐나 싶었는데, 얼마 되지 않았더라고요.
이곳저곳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 봅니다. 그냥 흔한 액세서리 가게인데... 무인으로 운영되는 게 신기해서...
그 와중에 딸내미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을 살펴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각자 하나씩 사고 싶은 거 찾아서 사보자고 했지요. 근데, 캐릭터 상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결코 싸진 않더라고요.
ㅎㅎ 저희가 구경하고 있으니까,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딸내미 둘과 아빠로 보이는 분이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둘러보고 계시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액세서리가 많긴 합니다.
이게 제품에 바코드를 키오스크에서 확인해서 가격이랑 구입을 하게 되는 방식이고, 제품에 바코드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런 경우는 키오스크 앞에 바코드 스티커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저는 이걸 사고 싶어서 들었는데... ㅠㅠ 이건 바코드가 없더군요. 파는 물건이 아닌가 봅니다.
이제는 동네 주변에서도 무인매장을 드물지 않게 보는 상황이 되었네요. 하긴, 요즘은 식당에서도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카드 계산도 바로 하는 가게도 있더라고요.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무인매장이 생길 수도...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185821449
[단상] 주말에 밥 먹으러 옆동네 아파트 상가에 갔다가 셀프 결제 가게를 발견하였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딸내미와 함께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옆동네 아파트 상가에 있는 식당인데,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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