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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캔스톤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제품입니다.

워크앳로터스 2023. 8. 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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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래전부터 만나온 캔스톤 브랜드 제품들이 여럿 있기에 요번 제품도 사운드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기다가 알람, 시계, 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 역할을 다하는 그런 제품입니다.


여러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캔스톤 브랜드 제품은 일단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경험한 제품들이 그러하였고, 이번에 만나게 된 요 제품 역시 디자인도 예쁘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운드도 괜찮고...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무슨 제품인데 그러냐고요? 바로 캔스톤 C601이라고 명칭하는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벌써 스피커 기능과 라디오 기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올인원이라고 하니 뭔가 다른 기능들이 더 있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궁금하시면 계속 따라오세요.

캔스톤 C601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패키징 박스 디자인을 마치 외국에서 출시한 제품인 거처럼 한글보다는 영문 위주로 디자인을 하는 스타일이네요. 제품 디자인을 드러나게 강조하면서 주요 기능도 잘 표시해 두었습니다. 스피커, 라디오, USB/TF 카드 사용 그리고 MDF 우드 인클로저, 프리미엄 유닛, 시계, 알람, 배터리 제품으로 야외 활용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하드한 종이 박스에 안전하게 보호재로 감싸서 잘 배송이 되었습니다. 판매 페이지에서 색상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스킨블랙, 체리우드 2종류 중에 맘에 드시는 걸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보통은 블랙 색상을 선택하는데, 이번에는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우드 색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하나하나 꺼내서 살펴보니 내부 구성품은 요렇게 단출합니다. 제페토 스피커 제품 본체랑 사용 설명서 그리고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집에 충전하는 기기 종류가 다양해서 모든 타입의 케이블을 챙겨두는 편이지만... 이제 마이크로 5핀 단자는 좀... C 타입 단자로 해주시지...

설명서 내용은 엄청 많습니다. 기능이 많기 때문에 내용이 많은 건 이해가 되는데... 문제는 너무 글자가 작아서 노안이 있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보기 힘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설명서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게... 기능이 많고 처음 사용을 위해서 설정해야 할 부분들은 아무래서 설명서를 보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음... 요거 좀 더 그림이 많이 들어가고 크게 해서 설명서를 만들면 좋겠는데...

디자인... 예술입니다. 우드 색상이 이번엔 맘에 드네요. 블랙은 좀 심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전면 디자인은 화이트 색상에 디스플레이 부분은 블랙으로... 그리고 다양한 버튼이 보입니다. 설정하면서 요 버튼들 사용을 해야 하고... 실제 사용에서는 자주 많이 사용할 일은 없을 겁니다.

뒷면도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먼저 눈에 띄는 건 안테나... 라디오 기능이 있다고 하니 안테나도 제공을 하고 그 왼쪽으로 전원 단자(제발... C 타입 단자로...), 전원 스위치, USB/TF 단자 그리고 헤드폰/이어폰 연결 단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요게 또 포인트죠. 가죽 핸드 스트랩이 디자인을 살렸네요. 배터리 제품이라 휴대성도 제공한다고 했는데... 핸드 스트랩을 이용하여 쉽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도 있겠습니다. 제품 색상에 따라 핸드 스트랩 색상도 달리해서 깔맞춤 색상으로 적용하였네요.

바닥면은 요렇게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귀퉁이 네 군데 고무 받침대로 처리하였습니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세워두고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전반적으로 무게는 850g 정도로 가벼운 편이고 크기도 120 * 160 * 100으로 작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하고 스피커로 다양한 곳에서 활용하기에 좋은 디자인 및 크기입니다.

충전은 요렇게 케이블 연결하고 대략 5시간 정도 하면 완충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완충이 되면 빨간색 불빛이 초록색 불빛으로 바뀌더라고요. 다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특정 위치에 두고 계속 켜두고 사용할 거라면 가급적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켜둔 상태로 하루 정도 지나면 배터리 충전 표시가 나타나더라고요. 대기 시간이 그리 길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용할 위치로 장여사가 주로 작업하는 베란다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았고 여기 아래 멀티탭을 두고 충전기 어댑터랑 케이블을 상시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공간을 작게 차지해서 요기 두고 장여사 작업할 때 음악을 듣거나 편하게 라디오 청취도 가능하겠더라고요.

전원 연결하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바로 진입을 하더군요. 그리고 아무런 연결이 일어나지 않으면 일정 시간 지나서 시계 표시로 바뀌었습니다. 잉? 근데, 사진으로는 디스플레이 부분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군요. 이점 감안하고 봐주세요.

ㅎㅎ 시계 표시가 나타나는 상황인데,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서 안타깝네요. 블루투스 연결은 잠시 후 장여사가 오면 맥북 에어랑 연결하도록 하고... 일단 사용을 위해서 시계 설정부터 들어가도록 할게요.

버튼이 여러 개 있기도 하고 직관적으로 하기에는 아무래도 작업할 부분이 많아서 가급적 설명서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시키는 대로 하나씩 따라 하면 어렵진 않을 겁니다. 현재 시간 설정하고...

가끔 라디오 청취도 할 수 있으니까... 일단 안테나를 쭈~~~~욱 뽑아주고... AUTO SCAN 버튼을 이용하여 청취 가능한 주파수 스캔 후 채널을 자동으로 설정하게 합니다. 작업을 마치고 나서는 왼쪽/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채널을 이동하면서 청취하시면 됩니다.

혹시 볼륨이 작거나 크다 그러면... 요건 직관적으로 다이얼을 돌려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스피커 활용을 위한 블루투스 페어링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장여사가 주로 사용할 예정이라 아이폰에도 연결하겠지만... 아이폰보다는 맥북 에어에 연결하려고 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은 여느 기기와 동일합니다.

블루투스 기기 목록에서 Canston C601 항목을 찾아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요기 테이블에서 주로 작업을 많이 하고 그때 음악을 감상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스피커에 연결해서 좀 더 크고 편하게 감상하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장여사가 별달리 사용할 일은 없을 거 같아서 따로 확인하진 않았는데... 제공하는 기능에 요렇게 USB/TF 카드 삽입을 통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최대 32GB 용량까지 인식을 하고 mp3, wma 파일은 물론 ape. flac의 무손실 오디오 파일도 재생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그 외에도 알람 설정도 가능하고 슬립 타이머 설정, USB/TF 카드 음악 재생 시 반복 재생도 가능하고, 6가지 EQ 모드도 지원하는 등 다재다능한 기능을 보유한 제품입니다. 캔스톤 사운드 좋은 건 기본입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163884456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캔스톤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제품입니다.

여러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캔스톤 브랜드 제품은 일단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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