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조명까지 더해진 오주주 모어무드 맥세이프 차량용 충전기 구경하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거 요거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고정이 가능하더군요. 차에서 무선 충전을 위한 맥세이프 충전기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송풍구 거치대 방식으로 고정해 보았습니다. 송풍구에 거치하면 흔들림에 약할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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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할 제품입니다. 방금 고속도로 800km 정도 주행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차량용 무선 충전기... 마그네틱 맥세이프 호환 방식의 무선 충전기 제품 찾으신다면... 요거 꼭 살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과열 없이, 안정적으로 충전되고, 흔들림 없이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하였습니다.

어디 제품이냐고요? 오주주 모어무드 맥세이프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라는 제품입니다. 사실... 차량용 무선 충전기 제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도 저는 과열 부분과 안정적인 거치만 확실하면 다른 부가적인 기능들은 크게 중요시하지 않는 편이라... 더더욱 요 제품이 마음에 들더군요.

오주주 모어무드 맥세이프 차량용 거치대 무선충전기

오주주 모어무드 맥세이프 차량용 거치대 무선충전기 : 오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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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주 모어무드 맥세이프 차량용 거치대 무선충전기 : 오주주

 

어떤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따라오세요. 오주주 브랜드는 이미 다른 제품으로 경험을 하게 되면서 익숙하게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박스 패키징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부 구성품은 요렇게 충전기 본체는 비닐 포장되어 있고, 나머지 충전 케이블하고 설명서만 들어있습니다. 너무 간단한 거 아니냐고요? 그렇습니다. 저도 여기에 대시보드 거치대나 맥세이프 링 같은 것도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제가 구입한 제품은 기본 구성 제품이고...

기본 구성 가격에 15,000원을 더하면 아래 올인원 패키지로도 구입이 가능한 방식이더라고요. 근데, 사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송풍구 거치대 방식으로는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차량의 특성으로 송풍구 모양이 세로 방식이라 기존 사용한 제품들은 안정적인 거치에 적합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대시보드 거치대 방식으로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송풍구 거치대만 포함된 기본 구성으로 시도해 봅니다. 생각보다 충전 거치대 본체의 동그란 접착부가 크게 느껴집니다. 사용하는 아이폰의 카메라랑 간섭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 사용해 보니 전혀 간섭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마그네틱 맥세이프 접착 부분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또 뜨거운 여름날 하루 종일 드라이브를 해도 과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열전도율과 열 방출 부분에 탁월한 효과가 있나 보더라고요.

보통 더운 여름날 차를 몰고 다니면서 충전을 하게 되면 가끔 아이폰에 과열 표시가 나면서 충전이 멈추는 현상이 있었는데... 오늘 그렇게 더웠고 오랜 시간 달리면서 충전을 했음에도 괜찮을 정도라니 안심이 됩니다.

집게 고정력은 일단 충분히 잡고 쉽게 빠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오랜 시간 흔들림 속에서도 전혀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꽉 잡고 유지를 하더라고요.

충전 케이블은 당연히 C 타입 단자에 연결하게 되고요. 송풍구 거치대 방식이라 볼 조인트 부분 아래로 송풍구에 집게 방식으로 고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기 본체 뒤로 조그만 동그란 버튼이 있더라고요. 이게 설명서를 보니 왜? 제품 이름에 모어무드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버튼을 이용하여 조명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ㅎㅎ 근데, 사실 아이폰을 거치한 상태로는 뒤에 가려서 보이질 않으니... 처음에 호기심 이후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더라고요.

볼 조인트 부분은 일반적인 표준 규격이라고 합니다. 이게 중요한 게... 다른 대시보드용 거치대에도 쉽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 여러 제품들을 믹스해서 사용해 봤는데... 표준 규격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거 하나 더... 좀 있다 실제 거치한 모습도 보여드릴 텐데... 요기 집게 아래쪽에 받침대 부분 보이시나요? 이거 대박입니다. 사실 이거 때문에 고정력이 더 높아진 거 같아요. 요건 좀 있다 사진으로 보면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참고로 요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충전기입니다. 차에서 내비로 아이폰에 T맵을 주로 사용하기에 요렇게 대시보드 거치대에 다른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표준 규격이라 대시보드 거치대랑 충전기랑 서로 다른 제품이어도 연결이 됩니다. 다만, 오랜 시간 진동이 있는 상태로 고속도로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가끔 아래로 폰이 숙여지는 현상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 새로 들여온 충전기 제품은 조수석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송풍구 모양부터 보시죠. 조수석 기준으로 왼쪽 송풍구는 세로 방식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동그란 모양 안쪽에 360도 회전이 가능한 송풍구가 있고요.

일단 양쪽 모두 이래저래 여러 방식으로 고정을 해 봅니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세로 송풍구는 역시나 어렵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고정을 했는데 송풍구가 왼쪽/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덜렁거려서 안될 거 같고... 그나마 오른쪽 동그란 송풍구에 거치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요렇게 말입니다. 집게로 송풍구 상단 날개 부분을 꽉 잡아 주도록 하고 받침대를 펼쳐서 송풍구 벽면에 받쳐주는 모양새로 거치를 해 보았습니다. 뭔가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해볼 만하다 싶더라고요.

아~~~~! 그리고... 그래도 이름이 모어무드인데... 조명 효과 부분도 함 보여드려야겠죠. 요렇게 뒷면에 버튼을 누르면 색상이 변경됩니다.

마지막 선 정리가 남았는데... 이건 임시로 차에 있는 양면테이프 같은 걸 이용해서 가볍게 정리해 둡니다. 다음에 제대로 틈새에 케이블을 부착해서 조금 덜 눈에 띄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토요일 지방에 일이 있어서 조수석에 아들내미 태우고 다녀왔습니다. 하루 종일 교대로 운전하면서 근 10시간 가까이 운전을 한 거 같아요. 날씨도 더웠고, 고속도로 운전이지만 흔들림도 많았을 텐데... 그래도 전혀 움직임 없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부착되어서 충전이 이루어지더라고요.

제품 판매 페이지에 이런 멘트가 있습니다. 거치대에 지지대가 추가되어 서울부터 부산까지 주행해도 고정되어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 ㅎㅎ 본의 아니게 오늘 확인하게 되었네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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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10827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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