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모니터에 스탠드 결합이라는 단순한 아이디어인데... 요게 은근히 쓸모가 많네요. 특히 바퀴가 달려서 이동성을 제공하다보니 거실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구하기 어렵다는 LG 스탠바이미 이동식 모니터를 들여온 지 벌써 수개월 지났네요. 저희는 주로 장여사의 홈트를 돕는 기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집에서 운동할 때 자주 이용하기도 하고요. 아래 그림처럼 이렇게 사용한답니다.
혹시 개봉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누르고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사용하면서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사용기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봉기] 이것이 바로 그 구하기 어렵다는 LG 스탠바이미 이동식 모니터입니다.
아침 일찍 배송하시는 분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사분들이(2분) 도착하셔서 신속, ...
[개봉기] 이것이 바로 그 구하기 어렵다는 LG 스탠바이미 이동식 모니터입니다.
아침 일찍 배송하시는 분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사분들이(2분) 도착하셔서 신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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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탠바이미를 들여오고 오히려 저보다 장여사가 이거저거 활용 방법을 많이 찾고 있더라고요. 아이폰으로 콘텐츠 소비 활동을 많이 하던 장여사에게 점점 더 많은 활용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족도 최상의 제품군에 LG 스탠바이미 모니터 하나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장여사의 모습을 자주 보다가 어느 날부터 소파에 누워서 즐기는 방법을 찾은 거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채널인 거 같은데, 요게 또 스피커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 되더군요.
[사용기] 이것이 바로 그 구하기 어렵다는 LG 스탠바이미 이동식 모니터입니다.
모니터에 기본 탑재된 스피커 사운드가 괜찮아서 그냥 사용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족들이 거실에 자주 있다 보니, 혼자서 운동하면서 즐길 때는 헤드폰이 필수죠. 그래서 찬조 출연입니다.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는 소니 WH-1000XM4이며, 저는 이걸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운동하면서 들을 때, 거실에 가족들이 같이 있을 경우 헤드폰으로 저만 들으면서 운동하려고... 원래는 모니터를 켜면 자동으로 헤드폰하고 연결이 되는데... 가끔씩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 수동으로 이렇게 메뉴를 찾아가서 연결해 주곤 합니다. 요건 좀 불편!
최근 AIA Vitality 앱을 이용하여 매주 미션을 달성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주어지는데, 장마 기간이라 밖에 나가 워킹을 할 수 없어서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사용하면서 아직 일부 앱의 경우 최적화가 안 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아님 사용자 경험이 조금 다르다고 해야 하나? 무슨 말이냐면... 넷플릭스는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으로 디즈니+ 에서는 터치로 제어하는 게 뭔가 좀 다르고, 불편하더라고요.
위에 사진처럼 보조 메뉴가 나타나서 요걸로 조작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불편해서 디즈니+ 앱을 사용할 때는 리모컨을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한편으로 여러 달 사용하면서 보니까 처음에는 신기해서 터치로 조작을 많이 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사용하다 보니 터치보다는 리모컨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런 이동식 모니터를 활용하는 가장 편안한 자세는... 바로... 소파에 누워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죠. 그래서 거실 TV 옆에 두고 운동할 때 사용하다가 소파 쪽으로 옮겨서 영화를 봅니다. 옮길 때에는 스탠드 상단부분을 이렇게 잡고 모니터가 있는 방향으로 밀면 힘들어서 반대로 끌어당기면서 이동을 하면 편하더라고요.
요렇게 제대로 즐겨야지요. 소파에 누워서 편하게 영화 감상할 겁니다. 누워서 바라보기에 편한 각도와 높이로 설정하고 누우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시청하기에 편안한 거리감을 익혀야 합니다. 손으로 터치 조작을 하면 편하긴 한데, 이러면 또 눈이랑 너무 가까워져서 보기에 불편하더라고요. 보기 편한 적당한 거리를 맞춰주세요.
손으로 터치 힘들면 그냥 리모컨으로 편하게 조작하세요.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꽤 오랜 시간 디스플레이가 살아있습니다. 물론 스크린 세이버 같은 느낌의 화면이 나타나긴 합니다. 그러다 문득 왼쪽 아래 외부 기기 스피커 연동이라는 메뉴가 눈에 들어와서 눌러보니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블루투스로 스탠바이미와 연결하면 내부 스피커로 모바일 기기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 LG 스탠바이미에 탑재된 내장 스피커를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군요. 즉, 쉽게 이야기하면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에서 블루투스 방식으로 LG 스탠바이미 스피커를 연결하고 아이폰에서 음악 스트리밍 앱을 실행해서 사운드는 모니터 스피커로 감상하는 거죠.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애플 기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AirPlay를 지원한다는 겁니다.
블루투스 연결뿐만 아니라 애플 기기 사용하시는 분들은 에어플레이 연결을 이용하여 여러 용도로 활용하실 수도 있다는 말씀이지요. 스피커도 활용하고 모니터도 활용하고...
애플 홈(Home) 앱에서 등록해두고 관리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홈 앱에서 액세서리 추가를 하시면 됩니다.
LG 스탠바이미 이동식 모니터가 인식이 되면 위치를 지정하고 등록하면 끝! 뭐, 등록은 간단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애플 홈 앱에서도 관리하시면 됩니다.
참~~~~! 홈 앱에 등록을 하고 나면 요렇게 모니터에 안내 말씀도 알려줍니다. 저는 주로 전원을 상시 연결하고 사용하는 편이라 에너지 소비는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
연결된 홈 앱에 스탠바이미 모니터 항목의 설정들을 살펴보면 요런 정도... 단축어 기능을 이용하여 자동화를 통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처음에 신기해서 이거저거 해보는데, 실제 시간이 흐르면서 사용 빈도는 좀 떨어지고 자동화를 해두고 사용하기에 괜찮은 기능을 찾으면 활용도가 높아질 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LG 스탠바이미 기기의 주요 활용도는 운동할 때랑 소파에 누워서 영화 볼 때 이렇게 2가지 용도로 정리가 되네요. 하긴 이것만 해도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던 장여사에게는 만족도가 엄청 높아지는 부분이긴 합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020687767
[사용기] 이것이 바로 그 구하기 어렵다는 LG 스탠바이미 이동식 모니터입니다.
그 구하기 어렵다는 LG 스탠바이미 이동식 모니터를 들여온 지 벌써 수개월 지났네요. 저희는 주로 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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