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QCY-T1 TWS 무선 이어폰 - 다들 가지고 계신 거 같아서 저도 구매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2. 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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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제품이 없습니다. 이건 예전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처음 나왔을 때 분위기입니다. 샤오미 자리를 QCY가 가져갔네요.

불평하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돕니다. 이 가격에 이 음질이라면...괜찮네요.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샤오미 에어닷을 배송받아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무선 이어폰의 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줄이 없다는 거 그리고 케이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바로 아이폰과 페어링 되는 거 이 모든 것들이 편리함을 극대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인과 관계가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아들내미 선물로 주려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QCY-T1 TWS 무선 이어폰을

주문하였고 드디어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 포장 상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네요.

뭐. 그렇다고 안전하게 배송되지 않았다는 건 아닙니다. 박스 포장이 아닌 비닐 포장이라 좀 걱정이 되었지만, 실제로 내부를 열어보았을 때 별 상처 없이 배송이 되어서 안심하였습니다. 내부에 박스로 포장되었기에 어느 정도 안정감 있게 배송이 되었을 거라 생각 듭니다.


간단하게 전면/측면/후면 샷입니다. 뭐 보관할 거 아니니깐 그냥 사진으로 남겨두기만 합니다.

  • 포장에 배려가 보이네요.

봉인을 위한 씰의 역할과 함께 오픈할 때 쉽게 할 수 있도록 스티커 하단에 OPEN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은 손톱으로 힘들게 뜯지 않아도 쉽게 오픈할 수 있도록 일부분은 접착이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스티커를 이용하여 플라스틱 케이스를 전면 오픈 형식으로 개봉하면 됩니다.

  •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품고 있는 충전용 케이스와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사이즈별 추가 이어캡이 있습니다. 이건 대부분 공통적인 요소인 거 같네요. 이어캡도 대/중/소 사이즈를 제공하는데, 보통 중간 사이즈가 장착돼 오는 거 같습니다.(샤오미 에어닷도 그러했던 걸로 기억이...)

여기까지 도착했을 때 제가 바로 개봉하여 사진을 남겨두었고, 그날 밤에 아들내미 집에 와서 이제 자신의 아이폰에다가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과정을 이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개봉하였던 스티커를 조심스레 다시 붙여두고 마치 처음 도착한 상태 그대로인 거처럼 전달합니다. 쿨한 아들내미 별로 신경 안 씁니다. 포장 뜯고 바로 버립니다.

  • 재개봉 후 구성품 확인 중입니다.

충전 케이블이 흔히 사용하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라 그냥 구석에 처박아두고 기존 사용하던 거에다 물리면 되겠습니다. 동봉된 케이블은 길이가 짧아서 보통 보조배터리 충전할 때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보통 이러한 종류의 무선 이어폰을 처음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페어링 할 때 습관적으로 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먼저 충전 케이스에 이어폰 양쪽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이어폰부터 빼냅니다.

그리고 잠시 후 왼쪽 이어폰을 빼냅니다.

그리고 이대로 잠시 기다립니다.

뭐. 이어폰의 종류와 연결 방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의 무선 이어폰들은 오른쪽이 메인이고(스마트폰과 연결됨) 왼쪽 이어폰과 오른쪽 이어폰이 둘이서 동기화가 되는 방식이 많은 거 같습니다. 물론 왼쪽 이어폰과 오른쪽 이어폰이 각각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이어폰 본체에 하얀색과 빨간색 불빛으로 페어링 준비되었다고 알려주네요. 그럼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추가할 기기들을 확인하고 QCY-T1_R이라고 되어 있는 항목을 선택해주면 연결됨으로 나타날 겁니다.

  • 올리기를 잠시 고민한 이어폰 착용샷

아들내미 사진으로 참여하기를 꺼려 합니다. 몰래 찍으려 하였으나, 찰칵 소리가 납니다. 어쩔 수 없네요. 얼굴 안 나오는 조건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왼쪽 오른쪽 귀에 장착한 모습니다. 아들램은 기본 장착된 중간 사이즈 이어캡이 가장 안정적으로 장착된다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 통상 큰 사이즈의 이어캡이 좀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처음 구입하고 나면 동봉된 추가 이어캡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귀에 안정적으로 장착되는 사이즈를 찾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게 무척이나 가벼운 편이라 실외 활동이나 운동을 하게 될 경우 혹시나 귀에서 이탈하면 쉽게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정품보장] Q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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