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날 수록 하얀색의 스트랩이 점점 누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상품권도 있으니까 조금만 보태서 애플 정품 스트랩 하나 구입하러 가야겠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요. 생일 선물을 핑계로 장여사에게 부탁해서 애플 워치 시리즈 6에 사용하려고 스트랩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눌러서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혹시 애플 워치 밴드나 스트랩을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애플 워치는 구입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뒤로 계속해서 줄질(?) 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거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더라고요. 돈이 계속해서 들어간다는 건 부담스럽지요. 당시 구입한 제품은 애플 워치 44mm 프라이드 에디션 Nike 스포츠 루프였습니다.
장여사 고마워, 애플 워치 프라이드 에디션 Nike 스포츠 루프로 선택하였습니다.
장여사... 이거 나 선물 하나사주면 안 될까... ㅎㅎ 그렇습니다. 돈이 생겼습니다. 아니 상품권이 생겼습...
아무래도 업무적으로나 취미 활동으로나 노트북 특히나 맥북 프로랑 맥북 에어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애플 워치에 메탈 재질의 스트랩을 사용하게 되면 맥북 프로 트랙패드 옆으로 자꾸만 스크래치가 나서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요런 스포츠 루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스크래치 걱정도 없고 착용하기도 편리하고... 참고로 위에 사진은 개봉 당시 사진입니다. 아마도 7월 말 8월 초 정도 될 겁니다. 당시 개봉하면서 찍은 사진 몇 개 더 투척합니다.
그리고 3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물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손목에 착용을 하고 있었고요. 집에서 생활할 때도 착용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맥북 프로나 iMac에 자동으로 로그인하는 기능이 또 편리해서 가급적 샤워할 때 말고는 계속 착용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다 보니... 색깔이 변한 거 느껴지시나요?
음... 사진으로 전달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분명히 제 눈에는 처음 밝고 깨끗한 느낌의 색상이었는데, 지금은 누런색 느낌이 자꾸만 느껴집니다. 뽀송뽀송(?) 한 느낌도 많이 사라지고 특정 부분은 더욱 누런색이 강하게 느껴지고... 물론 그렇다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면서 또 다른 애플 워치 줄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애플 정품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괜찮은 액세서리 브랜드 제품으로 갈 것이냐? 그것도 아니면 알리에서 구입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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