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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아 서포터즈 활동으로 만나게 된 가성비 27인치 유케어 QHD 모니터 소개합니다.

워크앳로터스 2021. 9. 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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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27인치 가성비 모니터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될 수 있는 정보입니다. 유디아 27인치 유케어 QHD모니터 구경하러 오세요. 혹시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 사용하시면서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가급적 4K 모니터 알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거저거 사진을 찍다 보니 오늘도 분량 조절에 실패하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 특히나 사무용, 가정용으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에 물려서 사용할 서브 모니터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리뷰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유디아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건 최근입니다. 아래 링크에 있는 UV 살균기 기능을 더한 모니터 받침대 제품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박한 아이디어 제품이라 인상 깊게 다가왔으며, 즐거운 리뷰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UV 살균기 기능이 더 탐나는 유디아 클린박스 UCB-100 모니터 받침대 소개합니다.

UV 살균기 기능이 더 탐나는 유디아 클린박스 UCB-100 모니터 받침대 소개합니다.

정말? 이게 사실인가? 싶은 문구가 있어 이거부터 가져왔습니다. 아니 매일매일 사용하는 키보드에 세균이 ...

 

UV 살균기 기능이 더 탐나는 유디아 클린박스 UCB-100 모니터 받침대 소개합니다.

정말? 이게 사실인가? 싶은 문구가 있어 이거부터 가져왔습니다. 아니 매일매일 사용하는 키보드에 세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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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고 보니 유디아(Udea)라는 브랜드는 제이씨현시스템이라는 회사 브랜드로 37년 PC&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라고 합니다. 전문 분야가 따로 있었더군요. 그리고 운 좋게 서포터즈 활동으로 유디아에서 최근 출시한 모니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빠르고 경쾌하게 바로 언빡싱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디아 로고와 함께 친환경, 녹색인증, 에너지 절약 그리고 코스닥 상장기업 등의 정보가 박혀있는 깔끔한 택배 박스가 도착하였습니다.

죠기 택배 박스 안에 유디아 EDGE 유케어 QHD 홈엔터 USB-C 무결점 모니터가 스티로폼에 고이 감싸져서 안전하게 들어있겠지요. 그래요. 27인치 크기에 QHD 해상도를 제공하는 모니터입니다.

제이씨현 UDEA EDGE ED2735NA 유케어 QHD 홈엔터 USB-C 무결점

제이씨현 UDEA EDGE ED2735NA 유케어 QHD 홈엔터 USB-C 무결점 : 제이씨현플레이스

[제이씨현플레이스] 제이씨현시스템(주) 공식 스토어입니다. 스토어찜, 소식알림 동의 시 할인 쿠폰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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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레드 컬러가 유디아 브랜드의 테마 색상인가 봅니다. 택배 박스에서 UCARES 유디아 케어라는 용어가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오로지 유디아만 가능한 전국 무상 방문 케어 서비스라고 합니다. 요건 뒤에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예상하였듯이 모니터는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감싸고 있고 그 위로 케이블들이 포함되어 있군요.

내부 구성품은 모니터 본체를 제외하고는 요렇게 사용자 설명서, 전원 케이블, HDMI 케이블 그리고 USB-C 케이블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구입하고 PC나 노트북과 연결하기 위해서 별도의 케이블을 추가로 구매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기존 리뷰 경험을 하였던 27인치 모니터 박스보다 조금 크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요렇게 모니터랑 그 옆으로 스탠드 및 받침대가 별도로 공간을 차지하면서 들어있었네요. 하나씩 꺼내볼게요.

참고로 생각보다 가볍진 않을 겁니다. 제품 사양을 보면 전체 무게는 6.2kg이고 스탠드를 제외한 무게는 4.8kg이라고 합니다. 모니터 암을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무게이고 한 손으로 들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무게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그럼 바로 조립 들어가 보도록 할게요. 사용자 설명서에 보시면 제품 조립법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보지 않더라도 직관적으로 조립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따라서 조립하시면 되겠습니다.

▶ 받침대 + 스탠드 조립

조립은 간단하게 두 단계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먼저 네모난 받침대부터 가져오세요.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군데군데 붙어 있는 거 보이시죠. 반대쪽 동그란 구멍에 스탠드를 결합할 겁니다.

스탠드 아래쪽에 구멍과 받침대 구멍에 톡 튀어나온 부분을 맞춰서 결합해 주면 됩니다. 글로는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그럼 어쩔 수 없죠.

스탠드를 받침대 구멍에 세우고 요래요래 돌려가면서 탁! 하고 구멍에 삽입이 되도록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스탠드를 고정하려고 합니다. 가급적 거실 바닥에 신문지 같은 걸 깔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사진에 있는 거처럼 함부로 가죽소파 같은 곳에서 작업하시면 한 소리 들을 겁니다.

위에 그림에서 보이는 두 군데 고리 부분을 잡고 돌려서 스탠드를 고정하면 됩니다. 여기 단계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 없긴 한데, 미리 챙겨 두시는 게 좋을 겁니다. 왜냐하면 다음 단계에서 필요하거든요.

▶ 스탠드 + 모니터 조립

자... 이제 조립된 스탠드와 모니터를 연결할 차례입니다. 뭐, 방향만 잘 보고 결합을 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모니터 암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죠. 100mm * 100mm 표준 사이즈라 대부분의 모니터 암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27인치 모니터 사이즈로 뒷면은 유디아 로고와 함께 대체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네요. 상단에는 아마도 발열 통풍구 느낌이고 아래쪽으로 파워 케이블과 여러 모니터 연결을 위한 단자가 위치하고 있고 오른쪽에도 USB 단자가 위치하여 상당히 기기 연결성이 좋은 편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하단에 조금 튀어나오도록 디자인하면서 그 안쪽으로 왼편에는 파워 케이블 단자,

오른쪽에는 HDMI 단자가 2개, DP 단자 1개 그리고 USB-C 타입 단자 1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HDMI, DP 단자는 워낙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것이고 요즘은 USB-C 타입 단자를 이용해서 연결된 노트북에 전원 공급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 대세인가 보더라고요.

특히나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를 모니터와 연결하여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이 데스크 위에 케이블을 주렁주렁 늘어두지 않고 깔끔하게 구성하려고 할 때 많이들 찾으시더라고요.

거기다가 오른쪽 사이드로 USB 3.0 타입 A 단자가 2개 제공됩니다. USB 동글 사용하시거나 마우스, 키보드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자 구성이죠. 물론 헤드폰 아웃 단자도 있습니다.

조립하다가 잠시 단자 구성에 대하여 살펴보는 쪽으로 빠졌네요. 다시 조립으로 건너가 볼게요.

말씀드렸듯이 요번 단계에는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동봉된 나사 4개를 이용해서 모니터와 스탠드를 결합해야 하니깐요. 다만, 조립을 할 때 모니터를 엎어서 둬야 하니깐 요렇게 택배 박스를 사용하거나 부드러운 천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서 모니터를 엎어서 작업하시는 게 좋습니다.

작업이 힘들진 않습니다. 그냥 요렇게 나사 4개만 고정하면 깔끔하니 스탠드와 모니터가 결합되니깐요.

자!!!!!! 요렇게 모니터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워낙 베젤이 얇은 편이고 전반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처리를 하여서 보기에 무척 깔끔합니다. 그리고 받침대와 스탠드 부분도 삼각형 삼발이 모양이 아닌 안정적으로 거치하면서 디자인까지 신경 쓴 모양이라 시각적으로 합격점을 줄 수 있겠습니다. 그럼 모니터의 유연한 움직임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요거 한 장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서 가져왔어요. 엘리베이션, 피벗, 스위블 그리고 틸트까지 모니터의 유연한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이 정도면 제공할 건 다 제공한다고 봐야죠.

▶ 스위블

요래 요래 왼쪽 오른쪽으로 돌려봅니다. 모니터가 -45도 ~ +45도 각도로 움직입니다. 회전축은 받침대 위에 동그란 부분이 회전을 하면서 스탠드가 돌아가는 구조로 상당히 부드럽게 동작합니다.

모니터 뒤로 스탠드는 요렇게 납작한 바(bar) 모양으로 역시 블랙으로 고급 지게 처리하였습니다. 안정적으로 거치도 해야 하고 여러 움직임도 제공해야 하니 튼튼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 엘리베이션

여러 움직임 중에서 아래 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엘리베이션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2cm 정도 움직임을 제공하니 모니터 받침대 위에 올려두지 않더라도 모니터 자체 높이를 이용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대략 요런 모습 최고 높이로 모니터를 올렸을 때 모습입니다. 이래저래 만지다가 모니터가 누워버렸네요.

▶ 틸트

그렇습니다. 틸트 기능이죠. 앞으로는 -6도 정도로 약하게 움직이고 뒤로는 +22도 각도로 제법 눕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여유만 있다면 모니터 암 없이도 제법 많은 움직임이 가능해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움직임인 피벗 기능을 보여드릴 차례인데, 어라? 이게 한 쪽으로만 회전이 가능하군요. 모니터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으로만 회전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피벗

모니터를 이용하여 코드를 사용한 작업을 주로 하는 개발자분들이나 웹사이트 서핑, 문서 작성 등 모니터를 세로 방향으로 거치하고 편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요런 기능이 또 필수죠. 저도 iMac 메인 모니터 옆에 자료 조사를 위하여 웹사이트 서핑을 할 때 편하도록 요렇게 세로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요 정도면 기본적인 모니터의 유연한 움직임은 모두 보여드린 거 같습니다. 혹시 빠진 게 없나 해서 설명서를 다시 살펴봅니다. 조립법, 설치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고...

뒤쪽으로는 보관, 관리, 안전사항... 등이 보이네요. 여기에 유케어스 사용법이라고 유디아 케어에 대한 내용이 보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요청하면 기사님이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아 만의 전국 무상 방문 케어 서비스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살펴볼게요.

택배 박스에서도 QR코드를 보았는데, 여기 설명서에도 QR코드가 있네요. 요렇게 사진을 찍을 때 웹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브랜드, 라인업, 규격, 제품명 등 순서대로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시리얼 번호 정보 입력 부분은 설명을 자세히 보시고 시리얼 번호는 택배 박스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고 내부 구성품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고 나면 내 모니터 정보가 나타나는 거 확인 후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전원 케이블 연결하고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전원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켜 볼까요. 강렬한 레드 색상의 유디아 로고가 잠시 보이네요. 제품 사양에서 IPS 패널이라고 하고 논글레어 타입인 건 바로 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PC에 연결하지 않고 USB 타입 C 단자를 지니고 있는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썬더볼트 3 단자를 지니고 있는 맥북 에어에 연결하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를 위하여 최근 많은 분들이 요렇게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모니터에서도 USB-C 단자를 많이 지원하기도 하고요.

어라? 이상하네요. 분명히 모니터 전원도 연결하였고, 모니터랑 맥북 에어랑 썬더볼트 3 단자에 연결도 하였고 한데, 왜? Why? 전원 충전 표시가 안되는 거죠? 초기 불량인가? 잠시 고민합니다.

ㅎㅎ 좀 전에 사진을 찍느라 모니터 전원을 다시 꺼둔 상태였는데... 알고 보니 모니터 전원을 켜고 나니까 연결된 맥북 에어 기기에서 충전이 되더군요.

간단하게 모니터 정보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macOS 디스플레이 정보를 보면 맥북 에어의 내장 Retina 디스플레이랑 연결된 27인치 유디아 디스플레이가 표시가 됩니다.

시스템 세부 정보에서 그래픽/디스플레이 정보도 살펴봅니다. 해상도는 QHD/WQHD로 사용이 가능하고 75Hz 주사율로 표시가 됩니다. 최근 120Hz, 144Hz가 넘어가는 게임을 위한 고 주사율 모니터 스펙은 아니지만 일반 사무용,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맥북 에어 사용하시면서 좀 더 큰 모니터 화면을 원하시는 분들은 macOS 환경설정에서도 역시 디스플레이 부분에 확인하고 메인 모니터로 어떤 걸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고...

혹시나 해상도를 조정하실 분들은 요기 옵션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macOS를 사용하면서 최근 알게 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데, 실행된 웹 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에 녹색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두거나 하면 요렇게 옵션이 나옵니다. 두 번째 옵션을 선택하면

웹 브라우저가 모니터의 반을 차지하면서 왼쪽에 배치가 되고 그다음 오른쪽에 배치할 애플리케이션으로 작업할 문서를 선택하면 요렇게 오른쪽에 반을 차지하면서 전체 화면으로 배치가 됩니다. 그럼 왼쪽 화면의 내용을 보면서 오른쪽에 편하게 작성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ㅎㅎ 작은 맥북 에어 화면에서는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QHD 화면이니까 편리하게 가능해지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 조작부에 대하여 조금 이야기 드릴게요. 일단 이 방식은 조금은 불편한 전통적인 방식이네요. 요즘은 조이스틱 방식으로 많이들 제공하던데... 전면 오른쪽 하단에 조작 버튼에 대한 아이콘이 보이고 그 아래쪽으로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고 화살표로 아래/위로 이동하고 다시 메뉴 버튼을 눌러서 선택하고... 네모난 아이콘 버튼을 눌러서 뒤로 빠져나오고...

직관적이긴 한데, 아무래도 조이스틱의 편의성은 못 따라가죠.

시력보호를 위한 블루 라이트 기능과 플리커 프리 등이 적용되어 있기에 시력보호에도 좋습니다.

동일한 조명 아래 동일한 아이폰으로 블루 라이트 기능을 ON/OFF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메뉴 왼쪽 모니터 화면을 보면 확실하게 색감이 구분이 되긴 하네요.

작업을 마치고 맥북 에어를 닫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클램쉘 모드의 경우 맥북 에어에 전원이 계속 공급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맥북 에어를 닫은 상태에서도 모니터랑 연결된 케이블을 통하여 전원이 공급되고 화면이 계속 모니터에 나타나게 되더라고요.

가정용, 사무용 가성비 27인치 모니터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다만,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와 연결하여 서브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QHD 해상도이긴 하지만 텍스트에 대하여 레티나 디스플레이만큼의 선명함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눈이 적응하기까지 신경이 쓰일 겁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디아 서포터즈 활동으로 만나게 된 가성비 27인치 유케어 QHD 모니터 소개합니다.

이거저거 사진을 찍다 보니 오늘도 분량 조절에 실패하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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