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가성비 애플 펜슬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요이치 펜슬 증정 이벤트로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 제품 역시 요이치 제품으로 애플 펜슬을 구입하기에 가격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좋은 대체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애플 펜슬 1세대만 지원하는 제품인 경우 더더욱 요게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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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플 제품으로 아이패드를 여러 종류 사용해오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애플 펜슬을 구입해야지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용하는 용도 범위 내에서는 펜슬이 필요 없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덜컥 아래 참여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애플 펜슬은 아니지만 애플 펜슬과 비슷하게 동작하는 가성비 펜슬... 요이치 펜슬을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증샷 올리려고요.

[증정] 가성비 애플 펜슬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요이치 펜슬

[증정] 가성비 애플펜슬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요이치 펜슬

[BY 이퓨] 전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PC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펜슬을 사용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

[증정] 가성비 애플펜슬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요이치 펜슬

물론 제가 사용하려고 하기보다는... 최근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용하게 된 아들내미에게 이미 넘어가 있습니다. 아들램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용하게 되는 순간부터 애플 펜슬을 구입하겠다고 해서 터치가 정말 살아있는 요이치 펜슬이 오고 있으니 잠시 기다려 보라고 했죠.

애플 펜슬을 사용해 본적도 없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 적도 없었기에 요이치 펜슬의 기능이 얼마만큼 애플 펜슬과 비슷한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펜슬의 기본 역할이야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개봉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에 블랙 텍스트로 만들어진 뭐, 그리 크지 않은 패키징 박스 안에 요렇게 들어있네요. 애플 펜슬은 1세대와 2세대가 지원하는 각각의 아이패드 종류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데, 요이치 펜슬은 2020년 이후 출시된 모든 아이패드와 호환이 된다고 하네요.

아~~~~~! 죄송... 요이치 펜슬은 요 아래 있습니다.

요이치 펜슬과 충전을 위한 케이블 그리고 사용자 설명서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여분의 펜촉도 들어있네요. 펜촉은 교체가 가능한가 봅니다. 음... 실제로 종이에 사용하는 연필도 아닌데, 펜촉이 닳아서 교체를 해야 하는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이건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뭐, 특별한 거 있나 싶어서 사용 설명서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별건 없네요.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 정도만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설명서 살펴보는 동안 일단 충전부터 하려고요. 완충 상태로 만들고 시작하면 좋다고 하잖아요. 배터리 0%에서 완충까지는 80분이... 꽤 오래 걸리는군요. 하지만 총 사용 시간은 10~15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5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간다고 적혀있네요.

C 타입 단자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고 충전을 시작하는데, 이게 충전 중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ㅎㅎ 충전 단자 바로 아래쪽에 LED 표시등이 있네요. 빨간색 - 충전 중이라는 의미죠. 그리고 완충이 되면 녹색으로 바뀝니다. 사용 중에는 파란색으로 표시되고요.

처음 사용할 때는 요이치 펜슬 끝부분을 가볍게 터치하세요. 그럼 LED 표시등이 파란색으로 바뀌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별도의 연결을 위한 과정이 따로 없네요. 그냥 펜슬 끝부분 터치하고 바로 아이패드에 사용을 하니 인식이 됩니다. 테스트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와 함께하고 있으며, 팜리젝션이라고 하나요. 요건 잘 작동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신기한 거 하나... (저만 신기한지도...) 영문으로 알파벳 글자를 하나씩 적었는데... 이게 갑자기 메모장에 영문 텍스트로 입력이 되는 겁니다. 이런 기능이 있군요. 애플 이벤트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실수로 펜촉을 이용하여 화면을 두 번 건드렸더니... 갑자기 선택하는 옵션 메뉴도 나타나네요. 스마트한걸요.

오홀..... 이런 거까지 되는군요. 펜슬을 조금씩 눕혀가면서 선을 그었는데... 굵기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진짜 펜슬을 사용하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일반 연필 크기랑 비슷하게 만든 거 같고, 둥글둥글하지만 요이치 펜슬이라고 적혀있는 면은 평평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기 요이치 펜슬 적혀있는 부분이 평평한 면입니다.

그래서 책상 위에서 요렇게 굴려도 쉽게 굴러가지 않겠더라고요. 물론 힘을 많이 주면... 어쩔 수 없죠.

아이패드 미니 5세대랑 같이 놓고 보면 대략 크기가 가늠이 되시겠죠. 요 정도...

잠시 자리를 비운 아들내미 책상에 가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랑 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아이패드 에어가 크긴 하네요. 요이치 펜슬이 훨씬 작아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처음 받아들고서는 커버 케이스를 구입할 때부터 이미 애플 펜슬을 구입할 걸 예상하고 요렇게 들여왔네요.

그리고 마그네틱 방식으로 촥~~~~! 하고 달라붙는 모습... 잘 안 보이신다고요? 죠기 아이패드 에어 측면, 커버 케이스 끝부분에 녹색 요이치 펜슬이 보이잖아요. 마그네틱 방식으로 붙어 있는 겁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에서 테스트할 때는 좀 어색해 보였는데... 아이패드 에어 4세대랑 같이 사용해보니 꽤 잘 어울리는 조합인 거 같습니다.

오늘 요이치 펜슬 개봉기 아닌 인증샷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음... 사실 제가 펜슬에 대한 경험이 1도 없는 상태다 보니... 아무래도 애플 펜슬과 기능 비교도 어렵고,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할지도 잘 몰라서... 다음 사용기는 제가 아닌 아들내미의 경험담을 듣고 옮겨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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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가성비 애플 펜슬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요이치 펜슬 증정 이벤트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