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서 온라인 수업 중 프린트해야 할 상황. 어라? 프린트 누르니까 그냥 되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프린터를 한 종류만 사용하였는데, 6년이 넘어가니 수리(부품 교체) 비용이 새로 구입하는 비용을 넘어서더군요. 그래서 동일한 브랜드의 새로 출시된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ㅎㅎ 또 6년 사용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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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서 프린터를 사용할 일은 별로 없는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집의 경우 특히나 최근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프린트물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컬러 레이저 프린터 하나 두고 사용을 하는데... 꽤 오랜 시간 사용한 넘입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 성능, 사용성 모두 우수한 제품이라 가정용 프린터로 추천할 만합니다.

삼성전자 컬러 레이저 프린터 SL-C436W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SL-C436W, LED 빨간색 불빛이 깜빡이는데, 뭐가 문제죠?

중, 고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학교 과제를 수행하거나 시험 기간 동안에 유독 프린터를 많이 사...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 SL-C436W, LED 빨간색 불빛이 깜빡이는데, 뭐가 문제죠?

토너 같은 소모품만 갈아주면 오랜 세월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프린터도 수명이라는 게 있더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더 이상 그 돈을 들여서 소모품을 교체하느니 새로 구입하는 게 더 경제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겁니다. 대략 5~6년 가까이 사용했고, 전사 벨트인가 하는 넘을 교체하는 비용이나 새로 구입하는 비용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SL-C436W 제품과 같은 라인업에 최신 제품으로 이미 교체를 하였습니다.

아~~~~! 참... 오늘 이야기하려는 내용은 프린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별생각 없이 사용하다가 어라? 이렇게 쉽게 아이패드에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적어 봅니다. 평소에는 온라인 수업을 노트북으로 하는 딸내미이었는데... 그날따라 윈도 OS 업데이트가 동작하면서 수업 시작하는 시간이 가까워지건만... 끝날 줄을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제 아이패드를 잠시 빌려주었지요.

아빠! 나 이거 프린트해서 살펴봐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질문을 받고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어? 내가 아이패드에서 프린터랑 연결하는 작업을 해 두었던가? 보통 노트북의 경우 프린터 드라이버도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님 프린터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서 연결하는 작업을 해줘야만... 제대로 프린트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럼. 아이패드에도 뭔가 작업을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 거죠.

뭐, 일단 작업을 한 기억은 없지만... 오른쪽 상단에 공유 표시 아이콘을 눌러봅니다. 어라? 여기 프린트 메뉴가 있네요. 이거 누르면 되는 건가? 눌러볼게요.

뭐, 프린트 메뉴를 선택하였더니, 요렇게 미리 보기 형식으로 나타나고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삼성 프린터가 인식이 되더라고요. 음...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존재하면 자동으로 인식을 하는 거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분명 제가 아이패드에 뭔가 작업한 적은 없었으니깐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프린트를 눌렀습니다. 헐~~~

됩니다. 되는 겁니다. 프린트가 나오네요.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게 이렇게 쉬웠던가요. 원래 이런 건가요?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고 집에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프린터가 존재하면 그냥 연결이 되는 건가요?

ㅎㅎ 죄송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해야 하는데... 오늘은 우연히 딸내미의 수업 중 질문으로 아이패드에서 프린트가 쉽게 되는 상황이 놀라워서 짧게 공유하려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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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온라인 수업 중 프린트해야 할 상황. 어라? 프린트 누르니까 그냥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