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지난 1달간 사용하면서 대략적인 패턴을 잡았습니다. 일단 새벽 기준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에 밤에 1번, 새벽에 2번 정도 스케줄 기반으로 전기 라디에이터를 가동하면서 하루 500원~1000원 정도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이러합니다. 지난 12월 중순 갑자기 한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거죠. 서울 기준으로 영하 10도를 넘어서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일기예보를 보면 체감온도로는 영하 20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하였습니다. 이건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고... 하나 더! 명분을 만들자면... 이사를 하고, 유독 베란다를 확장한 딸내미 방에 외풍이 심해서 요렇게 창문 전체를 비닐로 덮어버렸습니다. 벨크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