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바람막이 2

유독 추운 겨울, 아파트 베란다 확장된 방에 전기 라디에이터 하나 들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지난 1달간 사용하면서 대략적인 패턴을 잡았습니다. 일단 새벽 기준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에 밤에 1번, 새벽에 2번 정도 스케줄 기반으로 전기 라디에이터를 가동하면서 하루 500원~1000원 정도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이러합니다. 지난 12월 중순 갑자기 한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거죠. 서울 기준으로 영하 10도를 넘어서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일기예보를 보면 체감온도로는 영하 20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하였습니다. 이건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고... 하나 더! 명분을 만들자면... 이사를 하고, 유독 베란다를 확장한 딸내미 방에 외풍이 심해서 요렇게 창문 전체를 비닐로 덮어버렸습니다. 벨크로 타..

확장한 방의 경우 겨울에 바람이 들어와서 추울때 창문 방풍비닐 맞춤제작으로 해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확장한 방의 경우 추운 한겨울에는 외풍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때 요거! 창문 방풍비닐을 이용해서 외풍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벨크로 타입이라 요거 선택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도착하였습니다. 주문하고 맞춤제작이라 그런지 시간이 생각했던거 보다는 좀 더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최근들어 확 추워지면서 딱 필요한 시점에 도착을 하여서 다행입니다. 이게 뭐냐고요? 바로 창문 바람막이 비닐이라고 부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냥 비닐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맞춤 제작으로 바람을 막을 창문 틀 사이즈에 맞춰서 재단과 함께 찍찍이라고 부르는 벨크로 작업까지 해서 보내주는 물건을 구입한 겁니다. 이사 오기 전에 집의 경우는 그냥 비닐을 구입해서 양면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