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3

소니 WF-1000XM3 와 함께 걷기 운동을 마치고 잠시 후 WWDC 행사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늘은 애플 WWDC 2020 온라인 이벤트가 있는 날이네요. 방송 시작하기 전에 시원하게 밤마실 다녀왔습니다. 물론 소니 WF-1000XM3와 함께 말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 시간 기준으로 이제 대략 1시간 후면 애플의 연례행사인 WWDC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ㅎㅎ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기다리는 제품도 하나 있긴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녁에 일찍 낮잠(?)도 자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한데, 시간이 안 가는 겁니다. 저녁잠을 깨서 블로그도 살펴보고 WWDC 이벤트에 대한 미리 예상하는 여러 글들도 살펴보고 하는데도 시간이 11시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옷을 갈아입고 나섭니다. 당연히 소니 WF..

아빠. 캐시워크 해봤어? 매일매일 많이 걸어 다니니깐 캐시워크 해봐. 돈 많이 모을 거야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딸램 덕분에 꽤 많은 캐시머니를 모았습니다. 캐시워크라는 모바일 앱인데, 평소 운동삼아서 많이 걸어다니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라 이왕 걷는거 소소하게 캐시를 모으면 되겠다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벌써 2만 캐시 가까이 모았네요. 딸램 기다리바라. 아빠가 맛있는거 사줄게. 금년 초에 작성했던 내용인데, 아직 업로드를 못하고 있었네요. 캐시워크라고 하는 모바일 앱인데, 걸으면 캐시가 쌓이는 겁니다. 딸램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벌써 꾸준히 걸어서 18,000 캐시까지 모았습니다. 더 모아서 쇼핑을 통하여 필요한 걸 구입하거나, 외식, 카페/베이커리, 문화생활, 뷰티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오랜만에 딸내미랑 영화를 보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이런..

조깅을 본격적으로 하려는데 괜찮은 앱 없을까?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2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 버전이구요. 당시 구매할 때도 고민을 하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키 버전을 선택한 후 스스로 활용을 하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하게 되더군요. 그 때 알게된 나이키 런 클럽 앱을 이용해서 다시금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지난해 허리 척추 주변의 코어근육이 약해져서 허리 통증으로 많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게 또 디스크 질병과는 조금은 다른 것이라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하기보다는 평소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수밖에 없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뭐.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평소의 생활 습관도 조금 바꾸고 허리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걷기 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