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라디에이터 3

전기 라디에이터를 원하는 스케줄로 조작하기 위해서 스마트 플러그를 들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스마트 플러그 요거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 겨울동안 전기 라디에이터에 연결해서 실제 전력 소비량이 얼마인지? 예상되는 전기세가 얼마인지? 보면서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였고, 이제 여름이 되면 에어컨에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베란다 확장한 딸내미방에 난방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전기 라디에이터를 들여왔습니다. 이미 창문 바람막이 비닐을 이용해서 외풍은 잡았고, 라디에이터로 공기를 데워서 따뜻하게 만드는 방식이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지요. 다만... 하나 걱정이 되는 건... 바로~~~ 전기세! 다른 거 없습니다. 오늘 이야기 주인공인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한 단 하나의 이유~! 라디에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전기세를 조금이나마 절약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스마트 플러그..

Wish : 올겨울 전기 라디에이터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게 순서가 바꼈습니다. 이미 전기라디에이터 구입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 주 또 한파가 몰려온다고 하는데... ㅎㅎ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스마트 플러그를 이용한 전기 라디에이터 사용기도 올리도록 할게요. 개봉기는 이미 올린글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 겁니다. 오랜만에 이사를 하고, 새롭게 자리를 잡은 아파트 역시 오래된 아파트인지라... 아직도 중앙난방 방식입니다. 보통은 중앙난방의 경우 장점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생활할 정도로 따뜻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전 아파트의 경우도 중앙난방 시절에 그러하였고요. 헌데, 위, 아래 사진은 이사를 들어가기 전에 모습이긴 하지만, 거실 베란다 부분이 확장이 되어 있고, 일부 방의 경우도 아래..

유독 추운 겨울, 아파트 베란다 확장된 방에 전기 라디에이터 하나 들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지난 1달간 사용하면서 대략적인 패턴을 잡았습니다. 일단 새벽 기준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에 밤에 1번, 새벽에 2번 정도 스케줄 기반으로 전기 라디에이터를 가동하면서 하루 500원~1000원 정도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이러합니다. 지난 12월 중순 갑자기 한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거죠. 서울 기준으로 영하 10도를 넘어서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일기예보를 보면 체감온도로는 영하 20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하였습니다. 이건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고... 하나 더! 명분을 만들자면... 이사를 하고, 유독 베란다를 확장한 딸내미 방에 외풍이 심해서 요렇게 창문 전체를 비닐로 덮어버렸습니다. 벨크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