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봄날을 맞이하여 이제 자전거 라이딩의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겨울동안 방치된 자전거 기름칠하고 나가보도록 하려구요.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나갈때 마다 자주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 그리고 봄이 다가오기 전 그러니깐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점 보다 한 달 전 무렵에 제 개인 SNS에 올린 글입니다. 잠시 보시죠. 내용인즉슨 이렇습니다. 다가오는 봄에 라이딩을 위하여 겨울 동안 방치된 자전거를 이끌고 동네 자주 들리는 자전거 가게에 들러서 바퀴 바람이 많이 빠지는 거 같아서 바꿔야 하지 않나? 오랜 시간 방치해두었는데 체인에 기름칠 좀 해야 하지 않나? 이것저것 여쭤보았지만 돌아오는 사장님의 대답은... 바퀴 바람 빠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고 녹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