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 3

장여사의 추천으로 집에서도 허리 건강을 지켜줄 에이블루 커블체어 바로 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제 경우 허리통증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군요. 에이블루 커블체어를 구입하면서 허먼밀러 의자는 일단 뒤로 미뤄두겠습니다. 얼마 전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물론 245만 원이라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작년 말부터 금년까지 계속해서 평소 좋지 않던 허리가 통증이 생기면서 의자를 바꿔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집에서도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괜찮은 의자도 알아보고 있었던 거지요. 글 마지막에 적어둔 제품이 있는데, 의자는 아니고 에이블루의 커블체어라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가격도 부담 없고 의자를 대신해서 앉아있는 시간 동안 바른 자세로 허리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거 같더군요. Wish : 245만 원짜리..

술김에 다얼유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를 주문하였습니다. 2019년 나에게 주는 선물!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노트북, 컴퓨터 타이핑 작업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마우스도 많이 사용하실테니 버티컬 마우스 무조건 강추입니다. 다만, 이게 갑자기 마우스르 잡는 방식이 변경되는지라, 적응하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짧게 걸리는 분들도 계시고, 오래 걸리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요. 오늘 이야기도 작년 한해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공개못한 선물이 많긴한데... 시간이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업로드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그래요. 요즘 참 많은 선물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2019년 한 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죠. 매년 이맘때면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꾸준히 선물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큰 선물(?)은 자제하고 ..

내 손목의 편안함을 위하여 앤커 2.4G 무선 버티컬 마우스 프리스비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손목 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존 마우스 방식 보다는 요런 버티컬 마우스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다만, 처음 사용하는 방식이라 익숙해지는데 분명히 시간이 걸릴 겁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거 같아요. 저는 2주가 지나가도 아직 완전히 적응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사용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블로그 콘텐츠 작성과 이미지 작업들은 영 아직 적응이 안되더군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그냥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애플 리셀러인 프리스비에서 메일을 보냈더군요. 내용인즉슨, 프리스비에서 구매할 때 쌓이는 적립금이 있는데, 이게 기한이 다 되어서 소멸 예정이니 빨리 사용해라라는 겁니다. 직접 프리스비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봤더니 음... 25,970원 적립금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