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스 2

그래도 마음에 드는 인센스 홀더를 찾았습니다. 스튜디오 오유 글라스워크 제품으로...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얼마전 올린 글에서 인센스에 대하여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막상 인센스 스틱을 구입하고 나니 이걸 태우고 재를 받기 위한 받침대가 있어야 하더군요. 아무거나 사용하면 뽀대가 안나잖아요. 그래서 유리 공예품으로 괜찮은 넘을 하나 찾았습니다. 들려드릴게요. 예전에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소이캔들을 직접 DIY로 만드는 취미를 가졌습니다.(왜? 과거형이지?) 이게 방산시장에 가서 캔들 관련한 여러 가게를 돌면서 재료들을 직접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캔들을 만드는 작업 시간까지 고려하면 꽤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최근 들어 작업이 좀 뜸한 편입니다. 그러던 중 "디에디트" 글에서 알게 된 "인센스"라는걸 접하고 나서부터는 편리함과 새..

디에디트 리뷰에서 오이뮤 인센스라는걸 봤는데... 이게 끌리는 건 왜일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전에도 향에 대한 취미 활동을 하는게 있었죠. 소이캔들이라는걸 직접 만드는 작업들을 여러해 진행해 왔던터라 익숙한 편입니다. 근데, 또 새로운 세상이 있더군요. 인센스라는 겁니다. 요건 또 다른 향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따라오세요. 블로그 탐방을 하는 중에 평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바라보는 디에디트 포스팅 내용에서 "인센스"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바로 아래 글입니다. 마음이 허공에서 떠다닐 땐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인다 안녕, 에디터M이다. 오늘은 향기로운 물건을 가지고 왔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도는 요즘, 스탠드를 켜고 책상에 앉는다. 사과 마크가 그려진 노트북 뚜껑을 연다. 몸과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