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이제는 거의 패턴처럼 자리 잡은거 같네요. 아이폰 처음 구입하면 투명 케이스 위주로 사용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요렇게 다른 소재, 다른 느낌의 케이스로 갈아타게 되더라고요.아래 사진은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6 프로 맥스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아이폰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 케이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아이폰을 구입하고는 어떤 색상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요런 투명 케이스를 많이들 하잖아요.아이폰 16 프로 맥스 출시 초기라, 저는 꼭 맥세이프 기능이 필요한데, 당시 케이스가 종류가 많지 않아서 그냥 투명 케이스 하나에 그림처럼 맥세이프 링을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사람 맘이 간사한 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