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3

2년도 더 전에 구입한 제이스(JAYS) 유제이스 헤드폰 이제서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랜시간 미개봉으로 잊어버리고 있었던 헤드폰을 드디어 개봉하였네요. 이런걸 북유럽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제품 디자인은 좋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머리에 압박감이 좀 느껴져서 다시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할 거 같습니다. 아님... 딸램이 사용하기에는 괜찮을거 같긴한데... 오늘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사실은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아들내미 헤드폰을 찾기에 어떤 걸 줄까 하고 살펴보다가 개봉도 하지 않은 제품이 하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칼을 빼들고 언빡싱 시작하려고 합니다. 요 제품에 대한 글을 작성해서 올린 시점을 살펴보니 2021년 1월이었네요. 제이스 유제이스 헤드폰이라는 제품인데, 뭔가 특가로 아주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에 ..

애플 아이팟 터치 3세대 - 너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니?(부제 : 떠나보낼 수 없는 너)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가지고 있는 아이팟 터치 3세대와 4세대가 있는데, 3세대 제품은 아래와 같이 차에서 음악감상 용으로 사용하고 4세대 제품은 운동시 음악을 듣기위한 용도로 들고 다닙니다.혹시 금년에 아이팟 터치가 새로이 출시가 된다면... 고민해보죠...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오늘도 여느 주말 토요일 오전과 마찬가지로 차를 운전해서 강북에서 강남으로 건너가는 일정이 있었고 무사히 강남으로 넘어와서 주차하는 중에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물건입니다. 차량용 충전기 이야기냐고요? 아닙니다.오늘은 애플 아이팟 터치 3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죄송합니..

누가 아직도 아이팟 셔플(iPod shuffle)을 살까? 라고 생각했었지...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처음으로 아이팟 셔플을 구입할 당시의 느낌(개인적인 사심)을 적은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지금 같아서는 당연히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그리고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기들을 구입하였겠지만... 당시에는 저게 뭐라고 그리도 가지고 싶었던지...아들램 선물을 가장하여 애비의 사심을 채웠던거 같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마샬 액톤 스피커에 3.5파이 잭으로 연결하여 언제든 음악을 듣고 싶을때 가볍게 눌러서 듣곤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문득 집안 구석에 쌓아둔 하얀 박스들을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패드에어1, 에어2, 아이폰6, 맥북에어, 맥북프로...휴...어느 세월에 저렇게 많이 쌓였는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