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예전에 철길이 있을때부터 알긴 알았지만 이렇게 길게 따라 걷긴 처음입니다. 이름은 경춘선숲길이라하고 이길을 따라 광운대역에서 화랑대역을 지나 삼육대학교까지 종점까지 다녀왔습니다.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먼저 네이버 지도에서 "경춘선 숲길"을 검색하여 전체 구간을 파악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예전 청량리역에서 춘천으로 가는 기찻길을 활용하여 걷기 좋은 구간으로 만든 숲길인데 이걸 경춘선 숲길이라 부르고 있는 거 같습니다.오늘은 경춘선 숲길의 시작점부터 종점까지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서 가는 길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추운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