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 3

제닉스 오비스 M600 모니터 받침대 / 스탠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결국 들여왔네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제닉스 오비스라는 브랜드가 있더군요. 모니터 받침대를 하나 들여왔는데, 처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 책상과 동일한 무늬 패턴이라 잘어울릴거 같아서 선택하였는데, 만족도가 엄청 높습니다. 구경하시죠. 음... 처음부터 이걸 구입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그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결제가 완료되었더군요. 이벤트 참여를 위하여 정보를 찾으려고 제닉스 브랜드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그만 봐서는 안될 걸 보고 말았습니다. 첫눈에 이건 꼭 들여와야 하는 물건이라고 강력하게 세뇌가 되어버렸네요. 이미 커다란 택배 박스가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장여사가 조그만 택배 박스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조금 큰 박스는 꼭 한 소리 하더군요. 집이 너무 어지럽다고... 뭘 ..

프리스비에서 역시 구매하였습니다. 포지오 맥북 킥플립 스탠드를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거 한 번 경험하면 벗어나질 못할 겁니다. 노트북 받침대 형태로 부착해두고 사용할 때만 펼쳐서 사용하면 됩니다. 15도 정도 각도로 손목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하세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그냥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애플 리셀러인 프리스비에서 메일을 보냈더군요. 내용인즉슨, 프리스비에서 구매할 때 쌓이는 적립금이 있는데, 이게 기한이 다 되어서 소멸 예정이니 빨리 사용해라라는 겁니다. 직접 프리스비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봤더니 음... 25,970원 적립금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무얼 사면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였습니다. 프리스비 홈페이지에 모든 판매 물건을 살펴보고 지금 필요한 물건을 적립금에 맞추어 선택하였지요. ※ 주의 사항! 프..

그래도 마음에 드는 인센스 홀더를 찾았습니다. 스튜디오 오유 글라스워크 제품으로...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얼마전 올린 글에서 인센스에 대하여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막상 인센스 스틱을 구입하고 나니 이걸 태우고 재를 받기 위한 받침대가 있어야 하더군요. 아무거나 사용하면 뽀대가 안나잖아요. 그래서 유리 공예품으로 괜찮은 넘을 하나 찾았습니다. 들려드릴게요. 예전에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소이캔들을 직접 DIY로 만드는 취미를 가졌습니다.(왜? 과거형이지?) 이게 방산시장에 가서 캔들 관련한 여러 가게를 돌면서 재료들을 직접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캔들을 만드는 작업 시간까지 고려하면 꽤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최근 들어 작업이 좀 뜸한 편입니다. 그러던 중 "디에디트" 글에서 알게 된 "인센스"라는걸 접하고 나서부터는 편리함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