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제닉스 오비스라는 브랜드가 있더군요. 모니터 받침대를 하나 들여왔는데, 처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 책상과 동일한 무늬 패턴이라 잘어울릴거 같아서 선택하였는데, 만족도가 엄청 높습니다. 구경하시죠. 음... 처음부터 이걸 구입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그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결제가 완료되었더군요. 이벤트 참여를 위하여 정보를 찾으려고 제닉스 브랜드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그만 봐서는 안될 걸 보고 말았습니다. 첫눈에 이건 꼭 들여와야 하는 물건이라고 강력하게 세뇌가 되어버렸네요. 이미 커다란 택배 박스가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장여사가 조그만 택배 박스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조금 큰 박스는 꼭 한 소리 하더군요. 집이 너무 어지럽다고...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