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신입사원 시절 무거운 기기를 들다가 허리를 다쳤고 그 이후 매년 허리가 위태위태한 상황으로 20년 가까이 버텼네요. 오래 버텼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무리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작년에 하게 되었고 그 이후 걷기, 워킹, 조깅, 자전거 등 여러가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운동이 먼저더군요. 오늘은 미리 서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왜냐고요? 지금부터 읽고 계시는 이 글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단상]이라는 말 그대로 갑자기 생각난 이야기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려고 생각하고 노트북을 펼쳤습니다. 보통 체험단 제품을 리뷰하거나, 가지고 싶은 기기들을 찾아서 포스팅을 하는 경우에는 글의 흐름을 세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