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小確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ㅎㅎ 저거 구입할 당시만해도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또 그 사이 DAC / CAN 장비를 구입하면서 젠더없이 그냥 6.3mm 단자를 바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보관해두고 담에 필요하면 그 때 사용하도록 하지요.오늘 이야기는 헤드폰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최근에 큰맘 먹고 네이버 포인트 있는 거 다 털어서 장만한 나름 제 입장에서는 고가의 헤드폰입니다. 처음 구입하고 흥분된 마음으로 개봉을 하는데... ㅎㅎ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추가로 구입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예상치 못한 상황이 뭐냐? 바로 요거! 아래 보이시나요. 제가 구입한 헤드폰의 단자가 요렇게 생겼습니다. 기존에 3.5mm 오디오 단자 커넥터만 알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평소 자주 다니는 카페에서 오픈박스 공동구매를 하는데, 가격을 살펴보니,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껏 사용해오면서 만족감이 이렇게 높아질 수 있나 싶을 정도의 헤드폰을 처음 만났습니다. 역시 가격이 깡패입니다.정말 오늘은 개봉만 할게요. 요런 고가의 제품에 대하여 잘알못이기도 하고, 그냥 순수하게 음감을 위해서 질러버린 제품인지라... 그래서 오늘 이야기할 제품이 아래 사진에 있는 소니 헤드폰이냐?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지금까지 제가 주로 사용하는 헤드폰과 DAC 기기를 맥 미니에 연결해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소리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DAC를 사용하고 안 하고는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러면서 조금 더 고급진 헤드폰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