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ㅎㅎ 요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 작성해 둔 글이라 늦게 업로드 하는 중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미 아들램은 아이폰 8 중고로 갈아탄 상황이네요. 조금만 기다렸으면 아이폰 SE도 노려볼 만 했는데... 아쉽습니다. 참으로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는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오늘은 뭘 이야기하려고 이런 말까지 적어가면서 이러고 있냐 하시겠죠. 한 번 들어보세요. 맞나 안 맞나... 때는 얼마 되지 않은 과거... 그러니까 바로 지난주에 벌어진 일입니다. 아들내미 운동화 사러 가야 한다고 해서 엄카들고 혼자 가려는 걸 심심해서 같이 따라나섰죠. 운동화는 지 맘에 드는 거 하나 고르고 계산하는 데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집으로 가려고 가게를 나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