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와 함께하는 소확행(小確幸)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건 뭐, 일상의 기기들에 대한 이야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장여사 맥북 에어 손 좀 봤습니다.(?) ㅎㅎ 그래봐야 OS 업데이트하고 디스플레이 액정도 지저분해 보여서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이번에 애플 기기들 OS 모두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이 출시가 되면서... 제가 사용하는 기기들 아이폰부터 아이패드, 애플 워치, 맥북 프로 등 모든 기기에 OS 업데이트를 이미 완료해버렸네요. 사진도 못 찍고... 그래서 이번에 장여사 맥북 에어에 OS 업데이트하면서 잠시 기록을 남겨 봅니다. 지금 장여사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M1 맥북 에어에 새로 출시된 macOS Sonoma 업데이트 시작해 보겠습니다. 새로 제공되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겠지만,..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게 금액이 참 애매합니다. 직접 돈을 내고 구입하긴 좀 그렇고, 선물로 받으면 좋을 그런 정도의 가격... 그리고 애플 제품이라면 더 좋겠죠. 이런 분들을 위한 대안으로... 알리에서 광택용 천을 구입하해보세요.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 그래요.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호기심에 구입하였습니다. 얼마 전 싱가포르 출장길에 애플 스토어 들러서 광택용 천을 무려 3만 원 정도 지불하고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알리에서 짭 광택용 천이 3천 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개 구입 질렀습니다. 주문도 많고, 리뷰도 많고 뭐, 디스플레이 청소하는데, 직접적으로 디스플레이에 손상만 입히지 않으며,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을 하시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그나마 애플 제품 중에서 아니 액세서리 중에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면... 바로 요거! 광택용 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 있는 애플 스토어까지 가서 요거 하나 들고 왔습니다. 3월의 싱가포르는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뭐, 항상 여름 날씨 비슷하겠지만... 저로서는 봄을 건너뛰고 바로 여름을 맞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당시에는 잠시 이를 망각하고 호텔에서 애플 스토어까지 20분이면 간다고 해서 걸어갔습니다. 조금 빠르게 걸으면 15분에도 가능하겠다 싶었지요. ㅎㅎ 더운 날씨를 고려하지 않고 이 정도면 가볍게 걸어가지 생각하였지요. 여하튼, 그렇게 들른 곳에서 처음 구입하려고 했던 애플 홈팟이 출시가 안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마땅히 ..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안가도 그만이긴 한데... 그게 또 왔는데 안 가볼 순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침 출장 업무 모두 마치고 공항 가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나서 근처 오차드로드 애플 스토어에 들러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미 싱가포르에 가기 전에 확인하였습니다. 애플 홈팟 2세대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한국에서도 출시가 안된 제품인 건 알고 있었지만, 싱가포르에도 홈팟은 출시가 안되었는지는 몰랐지요.(글을 작성한 시점 기준으로...) 여하튼, 그래도 출장을 간 김에 근처에 애플 스토어가 있어서 구경 삼아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숙소가 오차드로드 근처에 있었고 구글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오차드로드 중심에 애플 스토어가 있더라고요. 걸어서 20분 정도, 택시 타고 7분 정도... 퇴근시간이라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