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요즘은 아들램 드라이브 보다 딸램 드라이브 연습하느라 바쁘네요. 아직은 시내 주행으로 연습하는 중이지만, 곧 야외로 나갈 수 있을 그날이 올 것 같습니다.금요일 밤 11시 30분이 넘어가는데... 갑자기 아들내미 톡이 와서 내일 아침에 운전연습하러 가자고 합니다. 부랴부랴 보험 신청하고 어디 갈지 미리 찾아둔 곳 중에서 한곳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40분가량 드라이브 겸 브런치를 목적으로 지도에서 찍은 곳으로 향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으로 여름이었나 봅니다.)큰 길에서 옆으로 빠져서 언덕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요렇게 구디가든(goody garden)이라는 스마일 로고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가 보입니다. 겉모습을 봐서는 공장 건물이라고 해도 믿을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