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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JBL TUNE115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JBL 프로 사운드를 경험해보세요.

워크앳로터스 2021. 1.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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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입니다. JBL 브랜드라 믿고 들을 수 있죠. JBL TUNE115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살펴보시죠. 그럼 따라오세요.


연말, 연초를 지나면서 금년에는 JBL 브랜드와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합니다. 운 좋게 최근 출시된 JBL CLUB 시리즈 제품 중에서 헤드폰 제품도 경험하였고, 얼마 전에는 JBL GO3 블루투스 스피커도 경험하였고... 이번에는 요렇게 무선 이어폰까지 경험하게 되었네요.

그래요. 2021년에는 JBL과 함께하는 해로 쭈~~~~욱~~~~ 같이 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사실 JBL CLUB 헤드폰을 경험하고 난 뒤라 JBL CLUB 시리즈 중에 무선 이어폰 제품을 경험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JBL TUNE115 TWS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JBL TUNE115TWS Bluetooth 완전 무선 / USB 타입 C / 2020 년 모델은 케이원에이브이의 공식 스마트스토어 “ 삼성파트너 케이원에이브이” 를 통해 구매가능합니다.

삼성파트너 케이원에이브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삼성전자 공식파트너 JBL, AKG ★ 블루투스스피커, AI스피커, 블루투스이어폰,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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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JBL TUNE 시리즈 제품은 저 또한 이미 한 번 경험한 적이 있었네요. 요건 TUNE120인데, 벌써 외관에서부터 TUNE115랑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뭔가 TUNE120 제품이 화려한 계열이라면... TUNE115 제품은 수수한 쪽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요. 궁금하시죠, 개봉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BL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TUNE120, 왜 그렇게 유명한 거죠? 직접 확인해 볼게요

지난 6월 아님 7월 언젠가 정말 한눈에 반한 완전 무선이어폰이 있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광고를 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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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빡싱 들어갑니다.

JBL 제품 패키징을 자세히 보시면 항상 JBL 로고를 포함하면서 패키징 상단부분에 요렇게 주황색 테마 색상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주황색이 테마 색상은 맞겠죠.

TUNE115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으로 전면에 요렇게 이어 버드 디자인이 강조되고 있네요.

패키징에서 알 수 있듯이 이어폰 자체로 6시간, 충전 케이스 15시간을 포함하여 총 21시간 재생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PURE BASS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오네요. 잠시 후 소리를 들어볼 텐데... 기대가 됩니다. 최근 JBL 헤드폰과 스피커 모두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니깐요.

패키징 박스 측면에는 내부 구성품, 주요 특징 그리고 이어 버드 버튼 조작 방법 등이 나타나 있으며 하만오디오 전문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거 스티커 잘 챙겨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 후면 디자인은 상단에 이어 버드 제품을 보이도록 투명하게 처리하였네요. 요것도 괜찮은 방식인 듯하네요. 충전 케이스랑 이어 버드 제품을 분리해서 패키징하고 개봉하기 전에 미리 보이도록... 그리고 역시 제품 디자인과 함께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JBL PURE BASS 사운드

★ DUAL Connect - 모노/스테레오

★ 편안한 착용감

★ 핸즈프리 스테레오 통화

그리고 자세히 보면... 블루투스 5.0 지원에 15분 고속 충전으로 1시간 사용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개봉은 역시 아래쪽으로 해야 제맛이죠.(???) 봉인 스티커 제거하고 꺼내면 요렇게 플라스틱 포장재로 이어 버드, 충전 케이스 그리고 케이블 등이 분리된 채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어라? 설명서는 어디? 하는 순간... 들어 올리면... 요기 있네요.

ㅎㅎ 무슨 봉투에 돈이 들어있는 거 같은 느낌으로다... 아직 가격 정보를 확인하지 않았는데... 요런 포장 방식만 봐도 결코 착한 가격은 아닐 거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JBL 브랜드 가치도 있고 하니 기본 가격대가 조금 높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글을 다 작성하고 나서 가격은 확인하도록 할게요.

각종 설명서... 뭐, 다 살펴볼 필요는 없더라고요. 죠기 Quick Start Guide라고 적혀있는 거 하나만...

최근 본 설명서 중에서 꽤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그림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시간 내서 꼭 설명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러고 보니 아까 구성품 설명하면서 하나를 빠뜨렸습니다. 여분의 이어 팁을 제공하고 있네요. 기본 장착된 중간 사이즈 이어 팁 외에 작은 거, 큰 거 각 1쌍씩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디자인도 살펴봐야죠. 요리조리 돌려보면... 대략 이런 느낌...

이어 버드, 케이스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사이즈가 작긴 한데... 살짝 도톰한 조약돌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무광의 블랙 색상으로 처리하였고 상단에는 유광으로 포인트를 준 JBL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를 준 곳이 한 군데 더 있네요. 케이스 뚜껑을 열고 닫는 곳에 라인 부분 역시 유광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면서 케이스가 조명을 받으니까 완전히 매트한 느낌은 아니고 살짝 반짝이는듯한 패턴 마감이 들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각이 진 곳이 없는 둥글둥글 라인으로 처리하였고, 케이스 뒷면 힌지도 제법 넓은 편이라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그 아래 충전 단자 역시 요즘 대세인 C 타입 단자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요런 느낌! 이어 버드가 삽입되어 충전되는 부분은 역시 유광으로 처리하였고요. 친절하게 왼쪽/오른쪽 표시까지 되어 있네요. 뚜껑은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고 닫을 때는 마지막에 마그네틱 힘으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경쾌하게 닫히는 방식입니다.

거의 90도 각도로 뚜껑이 열리고 있는데, 이어 버드 사이즈가 작은 편이고 손으로 꺼내고 넣을 때 전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또한 자력이 강한 편이라 이어 버드를 가까이 가져가서 놓기만 하면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이어 버드 디자인 역시 거의 동일한 느낌이지요. 무광의 블랙 색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버튼 조작부에 JBL 로고만이 유광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같은 블랙 계통으로 워낙 작은 사이즈라 크게 튀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하~~~~! 이어 버드 안쪽으로 왼쪽/오른쪽을 표시하는 영문자도 유광으로 처리하였네요.

실리콘 이어 팁은 부드러우면서도 귀에 착 감기는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시죠. 본인 귀에 잘 맞는 사이즈의 이어 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안정적인 착용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소리에도 영향을 미치더군요.

블루투스 연결하고 사용해 볼까요.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을 착용할 때 제공하는 여분의 이어 팁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적용하면 제 귀에 잘 맞았습니다. 한데, 이번에는 교체를 해 보았는데, 오히려 큰 이어 팁이 불안정하더라고요. 기본 장착된 중간 사이즈 이어 팁이 더 안정적으로 착용이 가능하기에 이번에는 기본 이어 팁으로 갑니다.

요건 직접 착용한 모습인데... 설명서에 나와있는 방식으로는 살짝 세로 형태로 귀에 고정하면 좋다고 하던데... 저는 요렇게 완전히 눕혀서 고정을해야 안정적으로 귀에 착용이 가능하더군요.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처음 사용을 위해서 반드시 이어 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요렇게 넣었다가 빼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시죠. 사용하기 전에 꼭 배터리 완충부터 하는 거!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요렇게 케이스 전면에 3개의 LED 인디케이터를 이용하여 충전 상태를 알려줍니다. 완충이 되면 3개의 LED가 모두 꺼진 상태로 표시가 됩니다.

충전을 마치면 이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도록 합니다. 별거 없어요. 그냥 케이스에서 이어 버드를 꺼내놓기만 하면 됩니다. 최근 일부 이어폰은 케이스 뚜껑을 열고 닫는 방식으로 전원이 ON/OFF 조작이 되었는데... 요 제품은 이어 버드를 케이스에 넣고 빼는 동작으로 조작되는 익숙한 방식입니다.

연결하려는 기기의 블루투스 목록에서 "JBL TUNE115TWS"를 선택하고 음악을 들어보세요. 아~~~~! 이게 JBL PURE BASS 사운드구나 하실 겁니다. 물론 저는 최근에 JBL CLUB 헤드폰 사운드를 경험하고 있기에 그 강도가 조금 덜 하였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확연히 느끼실 겁니다.

수십 년간 전 세계의 축제와 공연을 책임진 JBL 사운드를 경험해보세요. 이제 JBL의 놀라운 퓨어 베이스 사운드로 나만의 세상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보세요.


버튼 조작 방식으로 정확하게 작동할 수 있으며 설명서를 보고 왼쪽/오른쪽 이어 버드 버튼 조작 방식의 차이점도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왼쪽 버튼은 이전 곡/다음 곡 조작이고 오른쪽 버튼은 AI 서비스 호출과 음악 정지/재생 버튼입니다. 그리고 별도의 센서가 달려있진 않습니다. 요렇게 귀에서 뺀다고 해서 음악이 멈추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충전 케이스에 이어 버드를 삽입하여야만... 전원이 OFF 되면서 음악이 멈추게 됩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니까 대체로 딜레이가 심하게 발생하진 않을 겁니다. 평소 자주 들리는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보면서 확인합니다. 사람의 얼굴이 자주 나와서 입모양과 들리는 소리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몇몇 곳에 들러보았습니다.

거의 체감상 동일한 싱크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주 민감한 분들이 계속해서 입모양을 바라보면서 듣게 되는 경우는 혹시 딜레이가 있다고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의식할 수 없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요기 라이브렉스 채널에서 1월 구독자 이벤트 시작하였네요. 함 들러보세요. 매달 구독자 이벤트를 크게 하고 있습니다. "테크는 뭐다? 나눔이다"라는 주의!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최근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은 싱어게인 29호 가수입니다. 요것도 시간 되실 때 찾아서 들어보세요. JBL 사운드와 함께하면서 들국화 "제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제발"을 만나게 될 겁니다.

제품 세부 사양은 이렇습니다.

JBL TUNE115는 TUNE 시리즈 제품 중에서 가장 수수한 계열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인 듯합니다. 부가적인 기능들을 배제하고 JBL PURE BASS 사운드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집중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삼성 JBL 블루투스 이어폰 + C-TYPE 케이블, TUNE115, 단일색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JBL TUNE115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JBL 프로 사운드를 경험해보세요.

연말, 연초를 지나면서 금년에는 JBL 브랜드와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합니다. 운 좋게 최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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