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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모터스 타공 차량용 핸들커버와 함께 드디어 차량 실내 인테리어 완성하였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21. 1.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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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계획한 바는 아니지만... 차량 인테리어의 완성판을 드디어 들여왔습니다. 블랙/브라운 테마로 도어커버, 목 쿠션 그리고 이제 핸들 커버까지 완성하였습니다. 당분간 차량용 제품은 쉬어도 될거 같습니다.


ㅎㅎ 무슨 패밀리 사이즈 피자가 도착한 것 마냥 패키징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리뷰 제품을 핑계 삼아 오랜만에 딸내미와 함께 드라이브 나가서 괜찮은 빵집과 카페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어찌하다 보니 차량용 목 쿠션, 도어 커버, 거치대 그리고 오늘은 핸들커버로 차량용 제품들에 대한 리뷰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한 택배 박스는 마치 피자 박스를 닮았습니다.

타공 자동차 핸들커버 스파크 BMW 벤츠 레이 미니쿠퍼 싼타페 티볼리 열선 전용 차량용 핸들커버

타공 자동차핸들커버 스파크 BMW 벤츠 레이 미니쿠퍼 싼타페 티볼리 열선전용 차량용 핸들커버

KM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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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모터스라는 회사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제품입니다.

박스 패키징은 블랙 색상이지만, 제가 선택한 핸들 커버 색상은 브라운입니다. 이전 차량용 제품들의 색상은 대체로 브라운 계통으로 선택을 하였고, 차량 인테리어 색상이 블랙 계통이라 의외로 브라운이 잘 어울리기에 이번에도 역시 브라운 색상을 선택한 겁니다. 깔 맞춤을 해보려고요.

ㅎㅎ 피자 박스 열듯이 요래요래... 개봉하면 됩니다.

케이엠모터스 타공 핸들커버 제품 패키징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습니다. 부직포 같은데, 요래 싸서 나오더라고요. 화이트 부직포에 블랙 텍스트로 다이아몬드 브랜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 제품도 그러할지? 궁금하네요. 바로 개봉 들어갑니다.

디자인부터 살펴볼까요.

짜란~~~~~! 어때요? 프리미엄의 느낌이 나나요? 브라운 색상이라고는 하지만... 집에서 형광등 아래 만나본 핸들커버 색상은 짙은 브라운 느낌입니다. 어두운 느낌이 강하다고 할까요.

이름 자체가 타공 핸들커버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 핸들커버 주위로 구멍이 많아요. 근데, 이게 그냥 균일한 모양의 구멍이 아니라 살짝 다이아몬드 문양으로 타공을 처리하였습니다.

혹시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케이엠모터스 타공 핸들커버 제품은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나누어집니다. 아래 왼쪽 균일한 타공 무늬는 일반 핸들커버이고 오른쪽 다이아몬드 문양으로 타공 처리를 한 핸들커버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가격도 차이가 있고 판매하는 제품의 색상도 차이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색상과 무늬를 보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단조로운 일반 핸들커버 보다 다이아몬드 문양이 맘에 들어서 프리미엄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가죽/고무 소재에 패키징 포장에서도 차이가 있긴 합니다.

이번엔 주광색 조명 아래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이번에는 브라운 색상이 좀 더 강하게 드러나네요. 야외에서 촬영한 결과물은 글 마지막에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전반적으로 이음새 부분은 요거 딱 한 군데 존재합니다. 나머지는 바느질이 아닌 특수공법으로 라인이 살아있습니다.

프리미엄 타공 핸들커버 제품은 고급 인조가죽에 천연고무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하였기에 순정보다 더 순정 같은 느낌을 전달하며, 타공 무늬의 마감은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 럭셔리함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눌렀을 때 요 정도 느낌... 손으로 만지면 손맛이 있어요. 그립감이 꽤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음새가 거의 없는 구조로 상당히 심플한 라인을 자랑합니다. 타공 무늬라 손에 착 달라붙으면서 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하네요. 음... 저는 뭐, 그리 땀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착 달라붙는 느낌은 좋네요.

원단이 프리미엄 인조가죽이라고 하는데, 천연 가죽과도 비교해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차량 핸들 커버 장착합니다.

자~~~~! 그럼 이제 드라이브 나가 볼까요. 핸들커버를 장착하기 전 기본 그대로의 핸들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들를 곳도 많습니다. 일단 딸내미 택배 발송을 위해서 우체국도 들러야 하고... 최근 자주 들리는 빵집도 갈 겁니다. 그럼 일단 우체국부터 가보도록 할게요.

잠시 우체국에 들러서 딸내미 택배 발송하는 동안 저는 이제 작업을 준비합니다. 핸들커버 내부에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넣어둔 쿠션 부분을 제거하고 장착을 해보도록 할게요. 힘 좀 써야 합니다.

뭐, 장착을 위한 별도의 가이드가 있진 않지만... 처음 핸들커버를 장착하려면 새 제품인지라 많이 뻣뻣함이 있기에 힘을 좀 써서 잡아당겨야 핸들에 완전히 씌울 수 있더라고요.

이음새 부분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중심을 맞춰서 상단 핸들커버를 먼저 씌우고 양손으로 양옆으로 이동하면서 핸들에 끼워주는 작업을 조금씩 조금씩 진행합니다.

절반 정도 진행하면 아마 더 이상 쉽게 늘어나지 않을 겁니다. 이제 이때부터 아래쪽 이음새가 있는 양옆을 붙잡고 아래쪽으로 힘을 줘서 잡아당겨서 늘린 후 핸들에 끼우는 작업으로 마무리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요렇게 아래쪽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옆에 부분을 살짝살짝 핸들에 걸쳐서 늘려주면 쉽게 장착을 마무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핸들커버 바깥 부분을 붙잡고 살짝살짝 돌리듯이 마무리를 하면 정확하게 핸들커버가 위치를 잡게 됩니다.

짜란~~~~~! 어때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블랙 색상 핸들 주변으로 브라운 색상의 커버가 똬~~~~!

제가 깔 맞춤이라는 표현을 한 이유는 바로... 기본적인 차량 인테리어 색상은 블랙이 테마입니다. 다만, 차량 디스플레이에 포인트 색상을 지정할 수 있는데, 지금 현재 브라운 계통으로 선택을 하였고...

최근 목 쿠션과 도어 커버 역시 브라운 계통으로 장착을 하였지요. 그러다 보니 블랙과 브라운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걸 알았습니다. 장여사도 차에 뭔가 지저분한 걸 싫어하는 편인데, 요거 블랙/브라운 계통으로 꾸민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핸들커버도 역시 브라운으로 선택한 겁니다.

 

이제 빵집으로 향하려고 합니다. 살고 있는 곳이 서울의 북동쪽 거의 끝부분인지라 새로 발견한 빵집은 의정부 너머 양주 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가기 전에 기름도 넣어야 하니까... 주유소에도 잠시 들리고... 주유하는 동안 한 컷! 사진이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두꺼워 보이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기존 아무것도 없는 핸들을 만질 때랑 핸들커버를 하고 난 후 그립감은 차이가 있습니다. 묵직하다고 할까요.

ㅎㅎ 요건 사실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오랜만에 드라이브 나오는 길이라 차가 지저분해서 자동 세차를 하고 가려고 합니다. 차량 안에서 핸들이 움직이는 모습에 잠시 영상을 남겨 봅니다. 핸들 커버 색상은 확실히 밝은 곳에서 보면 브라운 느낌이 강하네요.

케이엠모터스 타공 차량용 핸들커버와 함께 드디어 차량 실내 인테리어 완성하였습니다.

모든 일을 마치고 서울로 들어오는 길에 딸내미에게 한 컷 찍어 달라 부탁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운전을 하면서 느낌으로는 이전보다 분명 두꺼워진 핸들이지만 타공 핸들커버라 그런지 그립감은 확실히 촥! 감기는 듯합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과 잘 어울려서 변화가 있는 듯 없는 듯 포인트가 되기도 하네요.

일반 타공 핸들커버랑 프리미엄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프리미엄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게 좀 더 무늬가 심심하지 않고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손맛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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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엠모터스 타공 차량용 핸들커버와 함께 드디어 차량 실내 인테리어 완성하였습니다.

ㅎㅎ 무슨 패밀리 사이즈 피자가 도착한 것 마냥 패키징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리뷰 제품을 핑계 삼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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