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타입 단자가 대세라고 하니 엑토 C 타입 커널형 이어폰(ERP-110)을 들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집에서 마구마구 굴릴 수 있는 이어폰 찾으세요. 요즘 대세인 C타입 단자에 연결할 이어폰 찾으세요. 그럼 요거 엑토 C타입 커널형 이어폰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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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이제 유선 이어폰 리뷰 마치고 줄 테니까 이거 사용해! 오랜만에 딸내미 선물을 하나 준비하게 되었네요. 아래 사진은 제가 작업하는 거실 베란다 쪽 제 컴퓨터 책상 옆에 사이드 테이블 모습입니다. 주로 딸내미 공부하는 공간인데, 요즘은 온라인 학습으로 집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스마트폰, 노트북에 무선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었지요. 왼쪽에 무선 이어폰 보이시나요?

무선 이어폰이 어디 있냐고요? 바로 요기 있잖아요. 요게 무선 이어폰입니다. 이거 역시 엑토 무선 이어폰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애들은 집에서 사용할 때는 무선 이어폰 보다 자꾸만 유선 이어폰을 찾더라고요. 사용하려고 하는데 배터리가 떨어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무선 이어폰을 멀리하더군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엑토 유선 이어폰 말입니다.

엑토 뉴이스트 C 타입 마그네틱 커널형 이어폰 ERP-110

판매하는 제품의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 이렇게 3가지입니다.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하세요.

그럼 언빡싱 시작해볼까요. 엑토 타입 C 이어폰 패키징은 상당히 깔끔하죠. 이 정도면 어디 내놔도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이야기할 만할 겁니다.

그리고 요렇게 가지런하게 측면에는 주요 기능과 함께 조작 방법까지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USB-C 타입 단자

★ 핸즈프리 통화 기능

★ 스테레오 사운드

★ 커널형 이어폰

★ 마그네틱 자석 내장

★ 메탈 재질

 

그리고 뒷면은... 짜란~~~~~! 요렇게 내부 구성품이 훤히~~~~ 보이도록 투명하게 되어 있어요.

마무리도 꼼꼼하게 잘 해 두었어요. 봉인 스티커도 이렇게 상단 양쪽으로 하나씩 붙여두고...

아래쪽에도 요렇게 스티커 또 하나! 정말 꼼꼼하게 붙여두었습니다. 아시죠. 저는 항상 아래쪽으로 오픈!

자~~~~~! 개봉하고 요렇게 스르륵~~~~ 꺼내면 됩니다.

그럼 내부에 또 요렇게 안전하게 플라스틱 포장재에 싸여 있는 거 보이시죠. 아주 꽉 고정시켜서 보냈네요.

어라? 근데, 이게 다인가요? 뭔가 하나 빠진 거 같은데... 설명서는 없나요? 탈탈탈~~~~~ 털어봐도 없네요.

USB-C 타입 단자 제품을 보면 꼭 요렇게 확인하는 게 있습니다. 요리보고 조리 봐도... 이음새가 없습니다. 그래요. C 타입 단자를 이음새 없이 만드는 게 내구성이 더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거 유용한 기능이죠. 이어폰 유닛을 가까이 가져다 대면 촥~~~! 하고 달라붙는 거, 이어폰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 목에 걸어두고 보관하기 딱 좋은 기능이죠. 그뿐만 아니라 분실의 위험도 사라지는 거죠.

이어폰 유닛 부분은 왼쪽/오른쪽 친절하게 표시까지 되어 있네요. 1만 원대 초반의 가격인데, 제법 고급 진 소재로 만들었네요. 그래요. 플라스틱 아닙니다. 메탈 재질입니다.

이거 구멍의 정체를 모르겠어요. 이어폰 유닛에 구멍이 있네요. 마이크는 아닐 거 같은 게, 컨트롤 조작부에도 마이크 구멍이 있는 거 확인하였거든요. 그럼 이건 무슨 용도의 구멍일까요? 궁금하네요. 확인되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지금은 짐작은 가는데, 맞는지, 아닌지 확실치가 않아서요.

요기 이어폰 유닛 안에는 10mm 대형 드라이버를 탑재하였다고 합니다. 요 정도 사이즈 괜찮죠. 그리고 제품 이름에서도 봤듯이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이어 팁은 항상 본인의 귀에 잘 맞는 걸로 여러 개 교체하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귓속에 구멍이 큰 편이라 항상 제일 큰 사이즈 이어 팁을 사용하죠.

그래요. 요게 고감도 마이크가 탑재된 컨트롤러 부분입니다. 죠기 버튼과 버튼 사이에 구멍 보이시죠. 요게 마이크입니다. 조작은 주로 오른쪽에 버튼으로 하시면 되고 볼륨은 왼쪽에 버튼을 슬라이딩 방식으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요렇게 말이죠. - 방향과 + 방향으로 버튼을 슬라이딩 시키면 됩니다. 근데, 세밀하게 볼륨을 조절하는 건 아니고, 딱 3단계로 음소거 -> 중간 볼륨 -> 큰 볼륨 요렇게만 조절되는 걸로 아시면 됩니다.

 

이어폰 케이블이 한 가닥으로 올라오다가 요기 컨트롤러 부분에서 두 가닥으로 갈라지면서 이어폰 유닛에 연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어폰 유닛은 마그네틱 방식으로 결합되는 거죠.

그리고 추가로 제공되는 이어 팁은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요렇게 들어있어요. 근데, 색상이 다르네요. 기본 장착된 중간 사이즈만 다른 색상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큰 사이즈로 교체하진 않았어요. 왜냐고요? 잠시 후 딸내미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봐야 해서요.

검증 1 : 스마트폰 연결

USB-C 타입 단자가 대세라고 요즘은 스마트폰도 요렇게 C 타입 단자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희 딸내미 폰이 최근에 기변한 건데 USB-C 타입 단자입니다. 요기다가 요렇게 연결하고...

양쪽 귀에 요렇게 삽입하고... 기본 이어 팁인데... 그럭저럭 안정적이라고 하네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예전에는 항상 작은 이어 팁으로 교체해 줘야 했었는데... 일단 음악을 들어보라고 합니다. 뭐, 소리는 그럭저럭!이라고 들었는데... 어떨는지? 근데, 딸내미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고 합니다.

 

아차~~~~! 요거 볼륨 슬라이딩 버튼을 +방향으로 밀어줘야죠. 그래야 소리가 들린답니다.

그리고 마이크 기능도 동작하는지 전화도 걸어봅니다. 좋네요. 마이크 기능 정상 동작! 이걸 굳이 왜? 테스트를 했냐면... 제품 소개 페이지에 요런 문구가 있더라고요.

※ 삼성 갤럭시 노트 10, 노트 10+ 이전 기종에서는 음악 감상은 가능하나 마이크 사용 및 통화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타입 C 노트북에서도 사용 가능하나 마이크는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증 2 : 노트북 연결

이번에는 학교, 학원도 화상회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많이 하는 딸내미에게 필요한 노트북 연결 기능도 확인하도록 해볼게요. 요즘 리뷰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3 노트북입니다. 여기 USB-C 타입 단자가 있어요. 요기 연결하고...

일단 음악 감상, 유튜브 영상 시청하면서 이어폰 기능을 검증하고... 소리는 그닥 기대하진 않습니다. 수업에 사용하는 용도니까요.

그리고 화상회의 서비스에도 연결해서 마이크, 스피커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합니다. 다행히 마이크 기능도 제대로 인식되네요.

오홀... 지금 보니 마치 깔 맞춤한 거 같은 느낌입니다. 무광 블랙의 서피스 랩탑 3 노트북 그리고 엑토 C 타입 마그네틱 이어폰까지 이어 팁과 컨트롤러 부분의 색상은 포! 인! 트!

제품 사양은 이렇습니다.

딸내미... 이제 배터리 충전 걱정하지 말고 요걸로 학교 온라인 수업도 듣고 학원 수업도 참가하고 음악 감상, 유튜브 영상 시청도 스마트폰에서 요걸로 이용해!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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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타입 단자가 대세라고 하니 엑토 C 타입 커널형 이어폰(ERP-110)을 들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