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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듀라텍 플러스 아이폰 고속 충전케이블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벨킨인데...

워크앳로터스 2020. 7. 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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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벨킨 제품입니다. 더 말할게 없어요. 고급스럽고 안정성도 믿을 수 있고... 벨킨의 듀라텍 플러스 아이폰 고속 충전 케이블입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그래요 오랜만에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벨킨의 케이블 제품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색상도 매력적인 핑크 색상의 케이블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관심 가지고 읽어봐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 근데... 저 이거...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마 전에 본거 같습니다. 다른 제품을 구입하려고 들렀다가 케이블 쪽 제품들을 살펴보는데... 벨킨 제품 중에 요런 스트랩이 눈에 띄어서 기억이 나네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정도면 품질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 없겠죠. 믿고 사용하셔도 될 겁니다. 벨킨이니깐요. 그래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벨킨 듀라텍 플러스 USB-C to 라이트닝 아이폰 고속 충전 케이블 + 스트랩 F8J243bt 제품입니다.

벨킨 듀라텍 플러스 USB C to 라이트닝 고속 충전 케이블 F8J243bt04 + 스트랩, 핑크, 1세트

뭐, 이렇게 이름이 길어? 하실 수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Cto라이트닝 케이블이고 스트랩이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신뢰도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MFi(Made For iPhone) 인증 로고 꼭 확인하세요. 그냥 가격만 생각하신다면 상관없겠지만... 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MFi 로고를 확인하고 애플의 깐깐한 성능 기준을 통과하였는지 꼭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애플의 성능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니 당연히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애플 제품을 지원하겠죠. 요기 요렇게 지원하는 아이폰의 종류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11까지 지원할 텐데... 표시가 안 되어 있네요.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한 바 아이폰 11/11프로/11프로 맥스 모두 지원합니다. 걱정 마세요.

혹시나 해서 아래 호환 기종 표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고속 충전, PD 충전 등의 용어들이 들어가면 대부분 USB-C 타입 단자라고 보시면 틀리진 않을 겁니다. 요 제품의 경우 이름에서도 이미 알 수 있듯이 듀라텍 플러스라고 고속 충전과 함께 주요 기능으로 내구성을 강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내/외부가 모두 강화된 듀라텍 케이블은 표준 케이블보다 수명이 10배 더 오래간다고 자랑하네요.

음... 역시 패키징 후면은 복잡하긴 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필요한 정보를 표현하고 있긴 합니다. 죠기 구석에 자세히 보시면 한글로 적혀있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전혀 없진 않습니다.

KR 5년 제한적 품질 보증!

이거 사실인가요? 케이블 하나에 5년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하다니... 이거 정말입니까? 믿고 구입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렇죠. 가성비 제품도 아니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가격도 있고 하니 이 정도 고급스러운 포장 방식은 되어야죠.

벨킨뿐만 아니라 버바팀 제품에서도 요런 포장 방식을 자주 본거 같습니다. 그림에서는 전달할 수 없었지만 나름 마그네틱 접착 방식을 이용하여 살짝 힘을 주고 들어 올려야 한답니다. 모르셨죠... ㅎㅎ 여하튼... 내부 패키징에서도 제품의 주요한 특징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전달하고 있어요.

영어라는 단점 하나를 제외하고는 패키징 방식은 참 마음에 드네요. 표준 케이블 보다 10대 더 긴 수명을 자랑하고 촘촘한 구조와 아라미드 섬유로 케이블의 내구성을 더하고 레이저 광택 커넥터로 파손을 방지 등 다양한 작업들로 케이블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있네요. 그뿐만 아니라 고속 충전으로 아이폰 8 이상의 기기에서 30분 만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주요 특징과 함께 비닐 커버 안쪽에 제품의 실물 모습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이제 직접 꺼내서 만나보도록 할게요. 역시 오늘도 아래쪽으로 꺼내 봅니다. 내부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어요.

어? 이상하다? 케이블이 뭔가에 걸린 듯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빨리 구경하고 싶은데... 일단 위에서 주요 특징에 언급된 아라미드 섬유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드리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케이블의 생명은 바로 케이블 내구성이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아라미드 섬유 소재입니다.

아라미드 섬유 :

열에 강하고 튼튼한 방향족 폴리아마이드 섬유로 인장강도/강인성/내열성이 뛰어납니다. 고강력, 고탄성률을 갖고 있어 아무리 힘을 가해도 늘어나지 않아 가장 좋은 플라스틱 보강재로 꼽힙니다.

일단 뒷면에 뭔가 고정이 되어 있는지 싶어서 뒤집어 봅니다. 어라? 설명서가 왜? 여기 있지? 일단 설명서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오홀... 이렇게 되어있었군요. 스트랩을 이용해서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플라스틱 케이스에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요 제품의 포인트는 바로 이겁니다. 가죽 스트랩이죠. 벨킨 로고가 새겨져 있는 진짜 가죽 스트랩이랍니다. 고정 스트랩이 달려있으면 길이도 조절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서 스트랩으로 고정시켜서 백팩이나 가장에 넣고 다니면 깔끔하게 가방 속이 엉망이 되지 않을 겁니다.

이미 이름에서 확인하였지만... 요렇게 한쪽은 USB 타입 C 단자이고 다른 한쪽은 8핀 라이트닝 단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맥북 프로의 C 단자에 연결하고 아이폰 XS의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하려고요.

이게 TPE(Thermo Plastic Elastomer) 소재라고 하는데... 고무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플라스틱도 아닌... 참 묘한 재질로서 말랑거리는 느낌도 있고 아주 부드러운 느낌도 있습니다. 심지어 제품 소개 페이지에는 아기가 깨물어도 안전한 재질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요게 좋은 점은 느낌도 좋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케이블과 커넥터 헤드가 결합되는 지점이 아무래도 항상 케이블 제품의 손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인데, 여기에 TPE 소재로 제작되면서 유연하고, 부드럽고, 촉감이 뛰어나면서 친환경적인 소재로 내구성까지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느낌적으로 일반 케이블 1m 보다 좀 더 긴 거 같아서 제품 사양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1.2m로 역시 일반 케이블 제품보다 조금 더 긴 편이더라고요. 충분한 길이로 제공되기에 사용에 편리할 거 같네요. 그뿐만 아니라 케이블의 표면에는 로프 제작에 사용되는 강력한 이중 꼬임 나일론 공법을 적용하여 애지 간한 생활 충격들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홀... 요런 센스... 요건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하였네요. 요기 자세히 보시면... 스트랩 똑딱이 부분의 보호를 위하여 테이프로 감싸고 있습니다. 요거 제거하시고 사용하시면 훨씬 선명할 겁니다.

사실... 설명서는 뭐, 특별히 언급할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겼다는 정도만 이야기 드리려고요.

앗! 자세히 살펴보니 요기 아래 한글로 설명된 부분이 있긴 합니다. 뭐, 특별한 내용이 아닌 정보 전달 용도로 표현하고 있는 정도이니 그냥 참고하시는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ㅎㅎ 본의아니게 깔맞춤이 되어 버렸습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맥북 프로 15형 제품과 함께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인데... 모쉬(Moshi) 버사커버 케이스 제품이 역시 분홍이라 자연스레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혹시 요 시점에서 모쉬 버사커버 케이스가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눌러보세요.

제 아이패드 미니 5에 모쉬(Moshi) 버사커버 케이스라는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제 아이패드 미니 5에 모쉬(Moshi) 버사커버 케이스라는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

얼마 전 올린 글에서 모쉬(Moshi)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시리즈물로 콘텐츠를 작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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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케이블 색상은 이걸 고려하지 않았지만... 맥북 프로 단자에 연결된 모습과 아이패드 미니 5세대 단자에 한치의 틈도 없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모습에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제품 세부 사양은 이렇습니다.

제품은 화이트, 핑크, 블랙 요렇게 3가지 색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입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가격을 확인하고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시면 되겠죠.

전원 충전 용도와 데이터 전송 용도 모두 사용 가능하며, 벨킨 브랜드 제품답게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내구성까지 제공하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라 요건 업무용 백팩에 스트랩으로 감싸서 넣고 다니려고 합니다. 5년 품질 보증이라 다음 아이폰 12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벨킨 듀라텍 플러스 USB-C to 라이트닝 아이폰 고속 충전 케이블 + 스트랩 제품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벨킨 듀라텍 플러스 USB C to 라이트닝 고속 충전 케이블 F8J243bt04 + 스트랩, 핑크, 1세트벨킨 듀라텍 플러스 USB C to 라이트닝 고속 충전 케이블 F8J243bt04 + 스트랩, 화이트,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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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벨킨 듀라텍 플러스 아이폰 고속 충전케이블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벨킨인데...

그래요 오랜만에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벨킨의 케이블 제품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색상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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