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C타입 포트가 부족하면 당연히 USB 멀티 포트 허브 찾게 되죠. 멀리 가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즘은 워낙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아서 그런지... 노트북에 특히 애플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요런 멀티 허브 기기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계실거 같습니다. DEX 랑 스위치까지도 지원하는 멀티 허브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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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이 애플 맥북 계열이고

USB 타입 C 포트가 부족하다. 충전 케이블

연결하고 나면 포트 하나 가지고 부족하겠죠.

ㅎㅎ 요런 상황이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일을 하다 보면 저 중에 하나씩은

연결해서 사용할 일이 반드시 생기더라고요.

아마 맥북 계통이라면 동일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항상 괜찮은 멀티 허브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허브 제품이 있지만

가성비도 따져보고 사용성도 따져봐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괜찮은 가성비 멀티 포트를 지원하는 USB 타입 C 허브 제품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씽크웨이(THINKWAY) 브랜드는 작년에 이어폰

제품을 리뷰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가성비 이어폰임을 강조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늘은 씽크웨이 CORE D34 DEX 멀티포트 허브입니다.

박스 디자인을 보는 순간... 아... 이건

씽크웨이 제품이구나 느껴집니다.

선택한 색상, 제품 디자인과 주요 기능을

표현하는 방식 모두 지난 이어폰 케이스와

동일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랙/옐로 색상 대비 효과와 함께

주요 기능 부분에 아이콘은 화이트를 바탕으로

강조하는 HDMI 4K, DEX, SWITCH 부분은

또 다르게 포인트를 주었네요.

그리고 측면 자투리 공간 또한 허투루 소비하지

않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결 포트의

특징을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냥 멀티 포트 허브라고 소개하지 않고

DEX 멀티포트

라고 이야기합니다. 제품이 강조하려는 내용이죠.

단순히 노트북의 포트를 확장하는 기능 이상으로

삼성 DEX 지원, 닌텐도 스위치 호환 그리고

스마트폰/노트북 미러링 기능 등을 무전원으로

확장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포트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연결하는 포트에 대한 설명이...

▶ 스마트폰, 맥북, 노트북 화면을 큰 화면으로 출력

▶ Full HD보다 4배 선명한 고해상도 4K 영상 출력

▶ 타입 C PD 고속 충전, 쓰임이 높은 3개의 USB 포트

▶ 삼성 덱스, 닌텐도 스위치 호환, 마이크로 SD/SD카드

▶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한 무전원 멀티포트

이제 비싸기만 한 허브 제품 찾지 마시고 다재다능하면서도 가성비 넘치는 요런 허브 제품을 살펴보세요.

개봉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네요.

이제 실제 제품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거처럼 상단/하단을 열고 플라스틱

포장재를 꺼내면 요렇게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발열을 잡기 위해서 보통 요런 멀티 허브

제품은 다들 알루미늄 케이스로 만들더군요.

차가운 느낌과 함께 가볍기도 하고 반들반들한

느낌을 전하더군요. 그리고 사용설명서 하나!

설명서는 그냥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갑니다.

내용도 많진 않아요. 연결 단자에 대한 그림 설명

그리고 제품 사양, 보증서 등이 있습니다.

 

전면 샷!

알루미늄 케이스 가운데 이름만이...

후면에는 텍스트만 잔뜩!

뭐,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까

넘어가도록 하죠.

그래도 잊지 않고 살짝 포인트는 주었네요.

직사각형 모양인데, 짧은 테두리 부분에

요렇게 블랙 플라스틱(두드려보면 그런 느낌이...)

재질로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연결 단자는 이미 그림으로 보여드렸지만,

간단하게 다시 짚어볼게요. 왼쪽부터...

▶ SDXC, 마이크로 SD/TF 카드

▶ USB 2.0 단자 2개

▶ USB 3.0 단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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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요건 아마 다른 멀티 허브 제품도

마찬가지인듯하던데... SD 슬롯과 microSD 슬롯은

동시에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해두셔요.

그리고 반대쪽으로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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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MI 4K 출력

▶ PD 충전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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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필요한 것만 갖추고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VGA 단자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일하면서

노트북을 이용하여 발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간혹 아직도 빔프로젝터에서 RGB(VGA) 단자만

지원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요 부분 C 타입 단자는 제 맥북에

연결하면 되는 겁니다. 그럼 총 7개 단자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거죠.

간단하게 몇 가지 기기를 연결해서

확인해보는 작업 진행해 보겠습니다.

오늘 작업에 등장한 기기는 맥북프로 13형

제품입니다. DEX 허브를 맥북프로 C 단자에

연결하고 전원 케이블은 허브에 연결하고

이렇게 충전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80% 배터리 상황이네요.

오홀~~~~ 요렇게 파란 불빛이 단자에서 확인됩니다.

그리고 충전 용량도 정상적이네요. 대략 60W 가까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좋은걸요. 일단 100% 될 때까지

계속 둘게요. 발열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뭐, USB 단자는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죠.

요렇게 기본적인 메모리 스틱도 연결할 수 있고...

 

고프로 리뷰 준비 중인데, 아직 익숙해지질

않은 상황이라 봄이 찾아오면 야외로

나가면서 사용기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여하튼, 고프로에 삽입되어 있는 micro SD 카드도

여기다가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죠.

 

그러고도 남아 있는 USB 포트를 이용해서

요렇게 스마트폰이나 전자담배 같은

기기들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을 시작하고 80% -> 100% 가까이

도달하도록 계속 유튜브 영상으로 BTS

새 앨범을 보고 있었죠. 그리고 손을 가져다

대고 발열 정도를 확인하였습니다.

이상한데, 이럴 리가 없는데... 발열이

거의 없는듯합니다. 아니 없다기보다는

미지근한 느낌 정도, 작은 크기에 단자도

많아서 살짝 뜨거울 거라 생각했는데...

제품 세부 정보는 이렇습니다.

덱스패드? 비싸게 돈 주고 따로 사지 마세요~~~ D34 덱스로 한 번에 해결하세요. by 짜투리 씽크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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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VGA 연결 단자가 없는 단 하나의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충분한 연결 포트를 제공하는 가성비 멀티 포트 허브 제품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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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C타입 포트가 부족하면 당연히 USB 멀티 포트 허브 찾게 되죠. 멀리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