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JBL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TUNE120, 왜 그렇게 유명한 거죠? 직접 확인해 볼게요

워크앳로터스 2019. 8. 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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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제품을 보게되는 순간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을 해 보신적이 있나요? 기능, 성능, 편의성 뭐 다 중요하긴 한데, 디자인 하나 만으로도 갖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 있습니다. JBL TUNE120 완전무선이어폰입니다. 구경하시죠.


지난 6월 아님 7월 언젠가 정말 한눈에 반한 완전 무선이어폰이 있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광고를 하는 시점뿐만 아니라 막 출시되고 나서 여러 테크 유튜버 분들과 IT 블로거분들이 극찬하는 제품이라 더더욱 경험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게 뭐냐고요?

JBL TUNE120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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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 구매를 위한 링크와 함께 제품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이 괜찮아 보여서 가져왔습니다.

JBL TUNE120은

삼성전자 하만의 정통 오디오 브랜드 JBL이 새롭게 선보인 완전 무선이어폰입니다. 1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완전 충전 시 4시간, 충전 케이스로 최대 12시간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로 5.8mm의 드라이버를 통해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점이 특징입니다.

JBL TUNE120 디자인에 반하다!

보통의 경우 IT 기기를 구입할 때 기능과 함께 사용의 편리함 관점에서 많이 보는 편입니다.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항상 구입하기 전에 이를 떠올려보면서 자제를 하는 편이지요. 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간혹 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사고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사용하지도 않고 인테리어도 소품도 아닌 것을 그냥 디스플레이 해놓고 만족스럽게 쳐다보는 거죠.

ㅎㅎ 얼마 전에도 엘라고 W6라는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검빨조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모니터 받침대 위에 얌전히 놓여 있습니다.

엘라고 W6 애플워치 스탠드 - 결국 질렀습니다. 쿠팡에서도 판매하네요.

에이그... 이럴 거였다면 고민하지 말고 빨리 지르지 그랬어...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네요. 그렇습니다....

 

엘라고 W6 애플워치 스탠드 - 결국 질렀습니다. 쿠팡에서도 판매하네요.

에이그... 이럴 거였다면 고민하지 말고 빨리 지르지 그랬어...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네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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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출시한 JBL TUNE120 완전 무선이어폰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첫인상에 반하여 저건 반드시 리뷰하고 말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어때요? 사진 3장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디자인임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핑크 색상을 선택하였는데요. 노랑, 하양, 핑크, 검정 이렇게 4가지 색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딸램/장여사/아들램 온 가족 만장일치로 핑크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링 블링한 유광의 핑크는 아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완전 무선이어폰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봐야 할 요소 중에 하나가 귀에 꼭 맞는 편안함입니다. 왜냐고요? 길을 걷다가 떨어져서 맨홀이나 어디 구멍으로 들어가 버리면 어찌할까요.

출시하기 전 수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서 인체공학 설계로 맞춤 제작한 듯 귀에 꼭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귀 모양이나 구멍의 크기가 다르기에 자신에게 적합한 이어팁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귀에서 빠져서 또르르 굴러가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보통 대 / 중 / 소 요렇게 3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제공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기본 장착된 중간 사이즈 보다 항상 그보다 큰 사이즈가 더 안정적으로 귀에 고정이 되는 편이라 개봉하자마자 바꿔주는 편입니다. 이어팁에도 컬러 센스가 장난 아니네요. 통통 튀는 색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여기다가 추가로 메모리 폼팁 같은 거 하나 넣어줘도 좋을 텐데... (요즘 폼팁에 꽂혀서리...)

저가형 완전 무선이어폰의 경우 사용 시간이 짧은 편이라 좀 애매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JBL JUNE120 제품은 딱 적당한 시간을 제공하네요. 거기다가 놀랍도록 빠른 충전 속도까지 제공합니다.

예쁘게 생긴 케이스 아래쪽에 커버를 열면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가 보일 겁니다. 여기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요것도 일종의 세심한 배려라는 건가요? 지금까지 본 모든 케이스들은 충전 단자가 뻥 뚫려있는 것들이었는데... 심지어 완전 무선이어폰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에어팟도 그러하던데...

 

완충 상태 기준으로 이어폰 자체만으로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완전 충전 상태로 가지고 나가면 총 16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는 거죠. 갤럭시 버즈나 애플 에어팟보다는 좀 작긴 하지만, 이 정도 용량이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제가 운동하는 종류 중에 오랜 시간 음악을 듣게 되는 경우가 바로 자전거 라이딩인데, 최대로 멀리 다녀오는 경우가 4시간 안쪽이라 딱 적당한 거 같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기에 연결하면 LED 인디케이터 개수로 충전 상태를 알려주며 2시간 정도 지나면 완충 상태까지 도달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LED 인디케이터가 모두 꺼지면서 완전 충전이 된 것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외부에서 사용 중에 이어폰 자체의 배터리가 떨어지면 간단하게 케이스에 넣고 15분만 충전하세요. 그럼 무려 최대 1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놀랍도록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네요.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고 충전하는 모습을 설명하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넘 예쁜 모습에 잠시 취해 있습니다. 뒤에 디피한 꽃다발(저게 조화가 아닌 생화라서 시들기 전에 빨리 다른 제품들에서도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도 한 층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왠지 회색에 핑크 라인이 들어간 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배경화면인듯합니다. 뭐, 특별히 설명할 건 없습니다. LED 개수만큼 배터리 용량이 남아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거니깐요. 그리고 LED 인디케이터가 포함되어 있는 저 핑크빛 라인 정말 죽이지 않습니까.

완전 무선이어폰의 기본 중에 기본이 자동 페어링 기능이죠. 그리고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까지... 복잡한 조작 없이 간단하게 꺼내고 넣기만 하면 됩니다. 거기다가 예쁜 케이스는 덤이라고...

케이스 전면에는 핑크빛 유선형 라인으로 처리하고 뒷면 힌지/경첩 부분 역시 무광의 튼튼한 금속 재질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닫는 과정에는 당연히 마그네틱 방식이라 찰칵~~~~ 하고 닫히는... 그 특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도 다른 리뷰어 분들처럼 사이즈 비교도 가능해졌습니다. ㅎㅎ 최근 우연한 기회로 얻게 된 에어팟하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보면 JUNE120이 무척 커 보이지만, 실제 에어팟의 크기가 무척 작은 편이라, JUNE120도 그리 크진 않습니다. 사양 정보를 확인해보니 가로 7cm * 세로 6cm 정도입니다. 남성/여성 구분 없이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이고 73g 정도의 무게이니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타이트한 바지의 경우 좀 튀어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사용을 위하여 블루투스 페어링 작업을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충전 케이스에서 우측 이어폰을 꺼내면 페어링 단계로 진입하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선택을 하면 바로 연결이 되네요.

완전 무선이어폰의 동작 방식은 보통 이어폰 어느 한쪽이 메인이 되어 스마트폰/태블릿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는 역할을 하고 나머지 반대쪽 이어폰과의 연결을 유지하면서 양쪽으로 소리를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대게는 오른쪽 이어폰이 메인이 되더라고요. JUNE120 역시 오른쪽 이어폰이 메인입니다. 간혹 왼쪽 이어폰이 메인인 경우도 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사용을 위하여 처음으로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낸 상황입니다. 이어폰 자체에 LED 인디케이터가 파란색 불빛으로 깜빡이는 거 보이시죠. 요게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했다고 알려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제 아이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JBL TUNE120TWS"를 선택해주면 끝입니다. 그럼 연결된 겁니다.

 

완전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수동으로 페어링 하는 방법을 꼭 확인해 두셔야 합니다. 간혹 연결이 되지 않거나 다른 기기에 수동으로 연결할 경우 요 방법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설명서에 Manual Controls라고 적여 있는 부분입니다.

▶ 먼저 시작은 전원이 꺼진 상태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전원을 끄고 켜는 방법은 아래 그림의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 POWER ON - 2초간 누름, OFF - 5초간 누름

▶ 오른쪽이 메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오른쪽 이어폰을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 진입합니다.

▶ 2초간 누르면 POWER ON, 손가락으로 계속 버튼을 5초까지 누르고 있습니다.

▶ 그럼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고 블루투스로 기기랑 연결합니다. 이제 왼쪽 이어폰과 연결해 볼게요.

▶ 왼쪽/오른쪽 이어폰 버튼을 3회 눌러줍니다. 동시에 같이 눌러줍니다. 그럼 연결 신호가 들릴 겁니다.

요 상태로 사용하시면 양쪽 이어폰에서 소리가 모두 들리게 됩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꼭 수동 조작하는 방법은 어딘가 챙겨 주시거나 머릿속에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블루투스 연결이 성공적으로 되었으니 음악을 들어봐야겠죠. 음... 왜? 10만 원 이하 모델에서 최고의 가성비/가심비 제품이라고 평을 하는지 이해할 거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쁜데 소리까지 좋더라!입니다.

사실 소리라는 건 개인마다 선호하는 바다 다 다를 것이고 그 다양한 면들을 만족시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라고 많은 전문가분들이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좋게 들리면 그게 좋은 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 보니... 왜? JBL TUNE120 은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리를 내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한눈에 반하는 사운드

하만의 타깃 커브 사운드로 다이내믹한 힙합도 감미로운 발라드도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눈만 감으면 마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이죠.

※ 하만 타깃 커브 사운드(Harman Target Curve) : 수년간 1,000명이 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여 밸런스가 잘 맞고 대다수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과학적으로 도출한 하만의 사운드 지향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주로 제가 즐겨듣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플로(FLO)이고요. 간단하게 설정 부분에서 고음질 선택하고 EQ 부분은 3D Auto 모드로 설정해서 듣는 편입니다. 소리 자체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일단 선명합니다. 중저음과 고음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선명함을 자랑하고 인이어 방식이라 차음성도 뛰어나더군요. 주로 집에서 들어보았는데, 장여사가 뭐라고 하는데도 모르고 계속 작업을 하게 되더라고요.

 

유튜브 영상 시청

그리고 유튜브 밀림 현상은 어떠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음... 이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 솔직히 영상과 음성에 딜레이가 생깁니다. 음악 스트리밍을 들을 경우는 문제가 될 일이 없겠지만,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유튜브를 시청할 때 이상하게도 밀리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모바일 보다 PC에서 더 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건 에어팟하고 비교 테스트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 유튜브 영상 시청할 때 음성이 밀릴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제품 사양을 보다 보니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더라고요. 에어팟은 5.0을 지원하고 있지요. 아마도 여기서 그 차이가 발생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데, 왜? TUNE120은 블루투스 4.2 인 거죠? 요즘 다들 5.0 지원하던데...

패키징 박스 디자인 간단하게 볼까요.

오늘은 이어폰 본체와 케이스 디자인에 반한 나머지 개봉하면서 내용을 살펴보는 언빡싱 부분이 뒤로 밀려 버렸네요. 속도감 있게 박스 디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디자인과 주요 특징이 적절하게 배치되고 색상도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화이트/핑크 바탕에 오렌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제품 디자인에 대하여 계속 예쁘다 예쁘다 하였는데... 역시 "레드닷 어워드 2019" 수상 이야기가 보이네요. 그럼 그렇지요. 이미 예쁜 거 인정받은 제품이라는 거죠. 포장 박스를 돌려가면서 주요 특징들을 확인해보니...

▶ 총 16시간 (이어폰 4시간 + 케이스 12시간) 사용

▶ 버튼(터치 방식 아님) 조작 방법

▶ 시리 /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 내부 구성품 소개

▶ 정품 스티커 - 삼성전자 정식 수입/공급 제품, 서비스 센터 수리 지원

이어폰 종류를 구입하다 보면 간혹 서비스 센터 이용을 위하여 정품 스티커를 제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티커를 포장 박스에 붙여두거나 영수증에 붙여두는 경우가 있지요. TUNE120 박스 그냥 버리지 마시고 보관해 두시는 게 나을듯합니다.

 

뒤로 돌려보니 실제 이어폰 모습이 보입니다. 그 아래로 역시 주요 특징을 표현하고 있네요.

▶ JBL PURE BASS 사운드

▶ 편안한 착용감

▶ 핸즈프리 스테레오 통화

▶ 15분 충전 1시간 사용 고속 충전 지원

내부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이어폰 1세트,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휴대용 충전 케이스 그리고 이어팁 3종(1종 중간 사이즈 기본 장착)입니다. 아~~~ 비닐에 싸여 있는 사용자 설명서도 포함입니다.

ㅎㅎ 비닐에 들어있는 설명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넘 많아요. 이거 다 읽어보실 필요는 없고요. 제일 왼쪽에 있는 설명서만 보면 됩니다.

간단하게 사용 방법도 살펴볼까요.

사용법은 그리 복잡한 게 없기에 직관적으로 사용하셔도 좋겠지만, 요 설명서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요.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그림으로 설명을 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소니 헤드폰/이어폰 제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죠. 이 중에서 이미 수동 조작 방법은 앞에서 설명을 드렸고요.

 

귀에 안정적으로 착용하는 방법은 함 봐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귀에 삽입하고 밖에서 보기에 JBL이라는 글자가 가로 방향으로 읽히는 위치면 안정적으로 삽입이 된 거라고 합니다. 텍스트 하나 없어도 이해하시겠죠. 그리고 버튼 방식으로 왼쪽 이어폰 버튼과 오른쪽 이어폰 버튼이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왼쪽은 주로 이전곡/다음곡 이동, 오른쪽은 시리/구글 어시스턴트 부르기, 통화/중지, 음악 듣기/정지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마지막 LED 인디케이터에 대한 설명까지만 봐두시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요렇게 옆에서 보면 JBL이라는 글자가 정상적인 방향으로 읽혀야 합니다. 물론 저 위치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요런 정도의 방향과 높이를 가지고 본인의 귀에 맞춰서 안정적으로 삽입하면 된다고 받아들여주세요.

 

제품 세부 사양 정보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5만 원 이하 저가형 모델, 10만 원 전/후 중저가 모델 그 이상은 고가라고 기준을 나눈다면... 중저가 모델에서의 가성비/가심비는 최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 링크 걸어 둘게요.

 

JBL TUNE12...JBL TUNE12...JBL TUNE12...JBL TUNE12...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BL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TUNE120, 왜 그렇게 유명한 거죠? 직접 확인해 볼게요

지난 6월 아님 7월 언젠가 정말 한눈에 반한 완전 무선이어폰이 있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광고를 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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