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T 기기들

이제 게이밍 헤드셋도 리뷰 합니다. 브리츠 리얼 5.2 게이밍 헤드셋으로 시작합니다.

워크앳로터스 2019. 6. 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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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금년 중반에 접어들면서 게이밍기어 영역으로 리뷰 경험을 확장하려고 목표를 정하고 게이밍 마우스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헤드셋까지 접하게 되었네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앞으로 게이밍 PC를 조립할 기세입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게이밍기어 분야에 대한 리뷰는 사실 아직 초보입니다. 이제 겨우 게이밍 마우스 2종을 리뷰해본 경험이 전부입니다. 실토하자면... 게임도 하지 않는 편에 속하고요. 하지만, 생활 밀착형 IT 가전 기기 블로그를 목표로 운영하다 보니, 영역을 확장해야 할 거 같아서 공부하면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혹시 게이밍기어 분야에 대한 초보 입장이시라면 아래 이전 게이밍 마우스 리뷰한 내용도 참고해주세요.

드디어 게이밍 마우스가 생겼습니다. - 브리츠 게이밍 마우스 GM305 Mars 탐구활동

오늘의 다이소 픽업 아이템입니다. 게이밍 마우스 리뷰를 위하여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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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가 무선이라고? 다얼유 EM901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개봉기

최근 체험단 경험을 확장하기 위하여 평소 참여하지 않았던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의자, 게이밍 헤드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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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살펴볼 제품은 게이밍 헤드셋 분야의 브리츠(Britz) 제품입니다.

"브리츠 KG95X 5.2채널 헤드셋"이라고 합니다.

처음 게이밍기어 분야에 제품들에 대한 기존 IT 블로거분들의 리뷰글을 보면서 왜? 헤드셋이라고 하지? 헤드폰하고 다른 건가? 이런 생각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는 게임의 분야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에 헤드폰 + 마이크 = 헤드셋이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시절이었지요. 네트워크 게임 중에 팀을 이룬 동료들과 마이크를 통한 음성통화도 필요하기에 게이밍 헤드셋에는 마이크 기능도 들어가 있는 거죠.

언빡싱 들어가기 전에 브리츠라는 브랜드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하죠.

소리의 명장 브리츠

스피커 분야에서 다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내 대표 스피커 Britz입니다. 1997년 10월에 설립된 브리츠 인터내셔널은 2000년 6월 브리츠 BR707이라는 모델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꾸준한 연구개발과 영업 확대로 국내 멀티미디어 스피커 부분 판매에 있어서 단연 으뜸으로 기록될 수 있었습니다.

음향가전, 홈시어터, 오디오, 라디오, 리시버/앰프, 헤드폰, 블루투스셋, 이어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정도로 사운드의 장인이라 불릴 정도의 기본이 충실한 브랜드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입니다.

브리츠 제품에 대한 내용을 여러 매체를 통하여 자주 접하긴 하였고 대략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판매하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외국계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거 같더라고요. 실제로 브리츠 마케팅 팀에서 홍보 전략으로 그런 느낌이 들도록 노력을 많이 한거 같아요.

자연스레 제품 언빡싱 들어갑니다.

제품 포장 디자인에서도 한글이 별로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헤드셋 다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색상의 조합을 사용하고 모델도 사람이 아닌 사이보그 느낌으로 표현하였네요.

박스만 놓고 보면 외국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그렇게 오해할 만하네요. 제품의 주요 특징들을 박스 디자인에 포함하는 노력은 보이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니라서요. 게이밍기어 분야의 기기들을 찾는 분들은 요런 디자인 좋아하시나요?

브리츠 KG95X는 FPS 게임에 최적화된 입체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의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6개의 프리미엄 유닛과 2개의 진동 유닛이 탑재되어 리얼 5.2 멀티채널 사운드를 발휘합니다.

또한 더욱 섬세한 바이브레이션 효과를 지원해 게임의 사운드를 실감 나게 전달합니다. 부드러운 쿠션이 장착된 이어패드와 착용 시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헤드밴드로 누구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합니다.

자유롭게 위치를 조절 가능한 풀-아웃 방식 마이크로 게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5.2 멀티채널 사운드를 위한 브리츠 KG95X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케이블에 장착된 유선 컨트롤러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을 요약하자면...

★ 리얼 5.2 채널 입체 사운드

★ 더욱 섬세한 바이브레이션

★ 인체공학적 설계의 이어패드&헤드밴드

★ 자유롭게 위치 조절 가능한 마이크

★ 5.2 멀티채널 사운드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아래 그림에 보이는 정품 씰을 제거하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일반 스티커 방식이 아닌 홀로그램 정품 씰이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네요.

내부에 헤드셋 본체는 플라스틱 완충재로 한 번 더 감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로 흔들림에도 안전하게 배송이 되도록 포장 디자인을 잘 만들었습니다. 애플 아이맥(iMac) 구입하였을 때 종이 박스로도 이렇게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브리츠에서도 포장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습니다.

주요 특징 : 리얼 5.2 멀티채널 사운드 지원 & 섬세한 바이브레이션 효과 지원

브리츠 KG95X는 FPS 게임에 최적화된 입체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의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 보이는 헤드폰 하우징 양쪽 내부에 각각 4개씩 유닛이 들어가 있네요. 프리미엄 스피커 유닛 3개 + 진동 유닛 1개 총 4개의 유닛이 위치함으로써 리얼 5.2 멀티채널 사운드 지원과 섬세한 바이브레이션 효과를 지원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 : 인체공학적 설계의 이어패드&헤드밴드

316g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아무래도 게임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 착용해야 하는 기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편안한 착용감을 위하여 가벼운 무게 + 부드러운 이어패드 + 가죽 헤드밴드 등으로 쾌적한 느낌을 전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야만 게이밍 헤드셋이라고 불릴 수 있겠죠.

이전에 게이밍기어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게이밍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이유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게이밍"이라는 용어를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의 기기 앞에 붙인 이유는 이러한 기기들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게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 기능/성능, 디자인, 편의성, 안정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게임 수행이 가능하도록 최적화 작업을 하였기에 "게이밍"이라는 용어를 사용함!

그렇습니다. 게이밍 헤드셋이라 불리려면 일단 게임을 하는데 편해야 합니다. 특히나 귀에 밀착되어서 오랜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어패드 부분의 질감과 귀를 감싸면서 압박하지 않는 부드러움이 필수입니다. 아직 게임을 하기 전이라 블로그 작성하면서 계속 착용하고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기존 저렴한 헤드폰들보다는 훨~~~~~~~~씬 좋은걸요. 이걸로 음악 감상/영화 감상도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제일 맘에 드는 건 바로 ... 헤드밴드 부분입니다. 아래 그림 보세요. 특이하지 않나요? 처음 언빡싱하면서 제품을 봤을 때는 뭘 저렇게 머리 부분에 만들었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머리에 착용을 하면... 아~~~~ 이거 정말 편하구나... 그래서 이렇게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 겁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기존 헤드폰들(주로 제가 사용하고 봐왔던 헤드폰들 기준입니다.)의 경우 헤드밴드 부분이 머리에 닿게 되고 재질 자체가 조금은 딱딱한 편이라 머리를 위에서 압박하는 느낌이 아무래도 느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브리츠 KG95X 헤드셋 제품은 머리에 닿는 헤드밴드 부분이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고 이 부분이 머리에 직접 닿게 되면서 자연스레 밀착되고 부드럽게 쿠션감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고요? 아래 그림 왼쪽/오른쪽 비교해서 보시겠습니까? 헤드밴드 바깥으로 고정력을 위한 2가닥의 프레임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안쪽에 머리에 닿는 헤드밴드 부분이 서로 결합되는 부분에 와이어로 처리된 거 보이시죠.

머리에 헤드밴드를 착용하게 되면 저절로 늘어나면서 머리 사이즈에 맞게끔 부드럽게 쿠션으로 눌러주게 됩니다. 밀착력도 높은 편이고 그러면서도 압박감은 감소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자유롭게 위치 조절 가능한 마이크

게임과 채팅 등 통화 시 선명하고 생생한 음성을 전달하기 위한 고품질 마이크 사용은 기본인데, 신기한 건 마이크 스틱 방식으로 쉽게 길이를 조절 가능한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아래 그림 보이시죠. 왼쪽 마이크 스틱을 그냥 잡고 쭈~~~~욱 잡아당기면 됩니다.(살살 잡아당기세요.) 그럼 입 위치 근처로 자유롭게 위치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대로 다시 밀어 넣어주면 되지요.

브리츠 KG95X 5.2채널 헤드셋 구성품을 볼게요.

앞에 주요 특징을 풀다 보니깐 구성품 소개가 늦었네요. 뭐, 별건 없습니다. 헤드셋 본체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로 연결된 컨트롤러가 있고 사용자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 케이블 길이 무지 깁니다. 펼쳐서 찍어보려고 하였는데... 마지막에 아직 풀지 않은 부분이 있음에도 침대 세로 길이에 거의 육박하네요. 확인해보니 케이블 길이는 2.1M라고 합니다. 걸어 다니면서 게임해도 될 정도네요. 고강도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이라 오랜 시간 사용해도 충분할 정도의 고강도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설명서 펼쳐서 보니깐 내용이 꽤 많아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기기다 보니 이거 다 읽어봐야겠더라고요. 한 쪽 면에는 제품 소개, 주의사항, 제품 특징, 구성 및 작동 방법 그리고 보증서 등이 있습니다. 요건 그냥 패스해도 될 거 같고 뒷면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환경설정 부분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더군요. 요 부분 살펴보도록 할게요.

주요 특징 : 5.2 멀티채널 사운드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작업 편의성을 위하여 노트북에 브리츠 KG95X 헤드셋을 노트북 USB 단자에 연결하였습니다. 별도의 3.5mm 헤드폰 단자에 헤드폰/마이크 연결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USB 단자에 연결하면 다 됩니다. 그러고 나서 5.2 멀티채널 사운드를 위한 브리츠 KG95X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케이블에 장착된 유선 컨트롤러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잠깐 장여사의 코드에 잘 부합하는 헤드셋 착용샷 들어갑니다. 처음에 헤드셋 택배가 집에 왔을 때 미니멀 라이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잔소리하더니, 아래 모습 보고 빵 터져서 많이 누그러지더군요. 그래서 투척합니다. 오늘의 1등 공신!

Real 5.2 드라이버 설치 방법

1) 브리츠 공식 홈페이지(www.britz.co.kr)에 접속합니다.

2) 사이트 내 고객지원 - 자료실에서 KG95X 드라이버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3) KG95X 게이밍 헤드셋을 컴퓨터 또는 노트북 USB 포트에 연결합니다.

4) 다운로드한 KG95X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5) 설치 후 Britz Audio Center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내려받은 압축 파일 풀고 설치 진행하시면 됩니다. 마치고 나서 각각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죠. 단, 설치를 마치고 나면 재시작해야만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고 하네요. 일단 글을 작성 중이라 저는 뒤에 재시작 하는 걸로 하고 계속 진행해볼게요.

화면을 캡처하지 못했는데, 바탕화면에 Britz Audio Center 아이콘을 실행하니깐 뭔가 실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메시지가 나오더라고요. 자세히 보기를 눌렀더니 실행 버튼이 보여서 그렇게 실행하였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정상적으로 실행되네요.

화면 제일 상단에 상태 패널과 프로파일 패널 영역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상태 패널에서는 현재 소리 출력/입력에 대한 다양한 설정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하고 있으며,

패널의 오른쪽 하단에 빨간색 동그란 화살표 모양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파일 패널로 전환됩니다. 여기서는 게임 모드, H-Fi 모드, 영화 모드, 음악 모드, 수동 설정 등 다양한 환경으로 미리 설정된 값을 기반으로 최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Speakers부터 Mic까지 아이콘 위에서

- 왼쪽 마우스로 두 번 클릭하거나

-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시면

더욱 구체적인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들일 추가로 나타납니다. 에휴 이건 저에게는 너무 복잡하네요. 일단은 기본 값으로 사용하면서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에 달려 있는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제어가 가능합니다. 볼륨 조절부터 마이크, 진동(Sub), Center 볼륨, BASS 볼륨, FRONT(전방)/REAR(후방) 볼륨 조절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버튼에 LED라고 적혀있기에 이건 뭐지? 하고 버튼을 움직여 보았는데, 잉?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겁니다. ㅎㅎ 멍청하게도 머리에 헤드셋을 착용하고 버튼을 움직였으니... 알 수가 없었던 거죠. 아래 움짤 보이시죠. LED 버튼을 움직이면 이렇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있더군요. 게이밍 마우스에서는 좀 더 현란하게 표현되었는데, 게이밍 헤드셋은 은근하게 그러나 고급스럽게 표현되네요.

 

게이밍 헤드셋 초보 리뷰어로써 언빡싱 중심의 개봉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들내미한테 물어보았죠. 집에 있는 PC로 배그나 옵치 정도 게임은 돌아갈까? 안될 거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직 게이밍 PC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 제대로 된 사용기를 빨리 작성하긴 힘들겠지만, 노력해서 빨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PS 게임에 최적화된 브리츠 KG95X 게이밍 헤드셋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리뷰하겠습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게이밍 헤드셋으로 다른 여러 가지 제품을 경험한 게 아니라 이게 다른 거보다 좋다/나쁘다 이야기보다는 브리츠 브랜드 파워와 게이밍 헤드셋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어서 추천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추천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브리츠 KG95X ...브리츠 리얼 5.2...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게이밍 헤드셋도 리뷰 합니다. 브리츠 리얼 5.2 게이밍 헤드셋으로 시작합니다.

게이밍기어 분야에 대한 리뷰는 사실 아직 초보입니다. 이제 겨우 게이밍 마우스 2종을 리뷰해본 경험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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