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트뮤 고속무선충전보조배터리WB110 무료체험단 성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요즘은 보조배터리도 흐름이 바뀌고 있나봅니다. 무선충저이 되는 보조배터리가 대세로 자리 잡을듯 하네요. 그리고 외부에서는 무선보조배터리로... 그리고 집에서는 무선충전패드로... 일석이조 아트뮤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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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외부에 업무차 나갈 때도 걱정 없이 나갈 수 있습니다. 기존 보조배터리와는 다르게 무선 충전까지도 가능한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가 있으니깐요. 더욱이 5월 말 출장이 잡혀있는데, 이때 챙겨서 나가면 아이폰, 애플워치까지 모두 충전이 가능해질 거라 생각해서 유난히 아트뮤 고속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무료체험단에 당첨되어 더욱더 기쁘네요. 최근 아트뮤 브랜드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었거든요.

처음 제품 신청할 때 기능들을 살펴보니 이것저것 제공하는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보조배터리가 아니라 유선, 무선 충전도 가능하고 퀵차지 고속 충전뿐만 아니라 USB-PD 충전도 지원한다고 해서 무척 무거울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도착한 제품 박스도 무척 큰 편이고요. 그래서 당연히 무거울 거라 생각했지요.

한데, 앞/뒤로 사진을 찍으면서 들어보니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아직 박스 포장을 뜯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무게감이 그리 무거운 편은 아니더군요. 제품 포장 역시 뒷면에 세부 사양 정보를 표시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대체로 단순하면서 간결하게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요즘 아무래도 이런 포장 박스 디자인이 대세인듯합니다.

아무래도 보조배터리 기능에다가 유선/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보니 퀵차지 3.0 지원과 함께 USB-PD 18W 충전도 지원한다는 장점을 박스에서부터 알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트뮤 WB110 보조배터리만의 장점을 간략하게 표로 정리해둔 게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전체 출력은 18W 최대값으로 아이폰 7.5W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USB-C 타입의 PD 충전으로 18W 최대값을 지원합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패드까지도 충전이 가능하겠군요.(빨리 아이패드 구입해야 하는데...) 그리고 무선+유선 동시 충전에서도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배터리 충전 시 유/무선 충전을 지원한다는 건데, 이 말은 외부에서는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고 집에 오면 전원을 연결해둔 상태로 마치 유무선 충전 패드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거죠. 이건 소위 요즘 말로 "개꿀"입니다. (이런 표현이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방금 옆에서 딸내미 표현을 가져온 겁니다.)

박스 옆면을 슬라이딩 방식으로 살짝 밀어주면 됩니다. 요즘 여러 제품들을 리뷰하다 보니 브랜드마다 또는 제품마다 박스 오픈하는 것도 디자인적인 사용자 경험을 최대한 고급스럽게 하려고 노력하는 게 느껴집니다. 이것도 직업병의 하나일 수도 있겠군요. 박스 포장에서 보았던 보조배터리 모양 그대로(색상만 검은색으로) 나타납니다.

블랙 색상이 유광과 무광의 중간적인 느낌을 띄고 있네요. 표면은 패턴 처리를 하여 그립감을 강조하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처리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보조배터리로 사용하다 보면 손에서 미끄러질 가능성도 있으니 이런 가능성을 세심하게 디자인으로 보완한 거 같습니다.(이거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건가요?)

제품 포장 박스 뒷면에 세부 사양 정보를 표기하였는데, 박스 안쪽에서도 중요한 특징은 강조를 하고 있네요. 휴대용 무선보조배터리라는 거죠. 배터리를 들어 올리면 그 아래 사용자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 그런데, 3in1 케이블이 기본 포함되어있다고 하는데, 어디 있는 건가요? 안 보이는데...

실제로 제품을 꺼내놓고 보니깐 표면에 도트 패턴 처리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중간에는 타원형으로 아이폰을 거치하면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실리콘으로 처리해두었습니다.

급하게 다이소에 들러서 사진 찍을 때 사용하려고 테이블 바닥에 덮는 거랑 조화로 장식하는 것들 몇 가지를 구입하였습니다. 총 7,000원 들었습니다. 엄청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다이소입니다. 앞으로도 제품 사진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자주 다이소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USB-A 타입의 퀵차지 지원하는 포트랑 USB-C 타입의 PD 충전을 지원하는 포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옆면으로 돌려보면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이건 무선충전을할때 눌러주는 버튼인듯하네요. 아!!!! 드디어 찾았습니다. 포장지를 들어 올리니깐 3in1 케이블이 보이네요. 이것도 좋은 점 중에 하나로 기록해야 하겠습니다. 요즘 기기들이 워낙 다양해지다 보니 충전 방식도 다양해지더라고요. 기존 애플 기기들은 아직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고 최근 아이패드나 갤럭시 쪽 제품들은 USB-C 타입으로 충전을 하게 되고 아직도 많은 기기들이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니 3in1 케이블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뒷면은 전체를 블랙 도트 무늬로 처리하고 아트뮤 로고 정도만 남겨둬도 좋았을 텐데, 뭐 하단에 자그맣게 정보를 표시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심플하게 가는 게 더 좋아 보여서요.

전체 구성품은 보조배터리와 3in1 케이블 그리고 사용자 설명서 이렇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대충 살펴보았는데,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보이질 않아서 그냥 패스합니다. 다만, 처음 사용 시 완충을 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기에 보조배터리에 전원을 연결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점선으로 불빛이 깜빡깜빡하더군요. 5개 점선으로 구분되어서 하나씩 충전 상태와 용량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네요. 일단 완충할 때까지 기다려보죠.

평소에는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외부에서 급하게 충전해야 할 일이 있으면 무선으로 충전하고 집에 오면 컴퓨터 책상에 올려두고 유선으로 충전을 하면서 무선충전패드로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제 완충이 되었으니 어디 한 번 테스트해 보도록 할까요. 장여사 아이폰8을 들고 와서 올려봅니다. 충전 중이라는 표시가 보이네요. 아이폰8 크기보다 조금 더 길어 보입니다.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 보조배터리 하나씩 안 가지고 다니시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최근에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가 대세인듯합니다. 거기다가 아트뮤 제품은 집에서는 마치 무선충전패드인양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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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사용하시죠? 거기다가 무선충전 기능까지 갖춘 보조배터리를 찾으신다면 아트뮤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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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트뮤 고속무선충전보조배터리WB110 무료체험단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