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최근 장여사가 애플 홈팟의 매력에 쏙 빠져있습니다 하나 더 사자고 해볼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한국에서 애플 스토어에 홈팟을 정식으로 판매하면 당장에라도 하나 더 들여오고 싶습니다. 지난 해 미국에서 들여온 애플 홈팟 2세대 제품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거실 스탠드에 올려두고 애플 기기와 함께 연결해서 가끔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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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요거! 애플 홈팟입니다. 뉴 홈팟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지난 여름에 미국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해서 들여온 제품인데, ㅎㅎ 예전 개봉기 사진에서 하나 가져왔습니다. 인천 공항에 홈팟 마중 나간 모습입니다.

처음 애플 홈팟이 나왔을 때 구입하고 싶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중간에 홈팟 미니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홈팟 2세대가 출시가 되더군요. 물론 스펙상 옆그레이드 이야기도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기회가 되어서 바로 구입을 하였고, 지금도 거실에 두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애플 뉴 홈팟 드디어 소리를 들어보네요. 애플 홈팟 미니랑은 다르더군요.

 

[사용기] 애플 뉴 홈팟 드디어 소리를 들어보네요. 애플 홈팟 미니랑은 다르더군요.

애플 홈팟 1세대 출시부터 어떻게든 들여오고 싶었지만, 한국 출시가 안된 상황이고 가격도 가격인지라 쉽...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183085262

[사용기] 애플 뉴 홈팟 드디어 소리를 들어보네요. 애플 홈팟 미니랑은 다르더군요.

 

아래 사진은 위에 사용기 마지막 부분에 모습인데, 홈팟을 이용해서 저음이 강조된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합니다. 홈팟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거실에 가족들이 주로 이동하는 통로에 스탠드를 이용해서 위치를 잡고 지나가면서 요렇게 음악을 재생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이게 사소한 차이지만, 음악을 듣기 위해서 추가적인 작업 없이 그냥 스피커 근처에 가면 제 아이폰에 재생창이 팝업으로 올라오고 여기서 그냥 선택하면 됩니다. 무척 편해서 주로 요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건... 제 관점에서이고... 오늘은 장여사의 사용기를 간단하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어느 날 장여사 휴무날 집에 같이 있으면서, 자랑도 할 겸, 장여사가 요즘 좋아하는 김동률 노래를 재생하려고 스피커 근처에서 요렇게 하고 있었죠.

 

그리고 바로 김동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애플 홈팟을 통하여 울림을 가지고 전해집니다. 이 모습을 보더니, 본인도 아이폰인데,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아이폰을 홈팟 스피커 근처에 가져가서 팝업창에서 음악을 선택하면 된다고, 혹시 안되면 제어센터에서 스피커로 홈팟을 선택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ㅎㅎ 이후로는 매일매일 홈팟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더군요.

 

 

 

 

 

이전에 300만 원 정도 하는 스피커 리뷰하면서 장여사에게 음악을 들려준 경험이 있습니다. 오늘 애플 홈팟을 통하여 음악을 듣더니 장여사 왈! 이전에 그 비싼 스피커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ㅎㅎ 이참에 홈팟 하나 더 구입한다고 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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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최근 장여사가 애플 홈팟의 매력에 쏙 빠져있습니다 하나 더 사자고 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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