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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장여사 아이폰이 바닥에 떨어져서 강화유리 보호필름과 케이스 교체합니다.

워크앳로터스 2024. 5.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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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분명 사람마다 폰을 사용하는 방식이 다 다르겠지만, 유달리 저희집은 장여사와 아들램 폰이 자주 문제가 생기네요... 이번에도 장여사 폰이 땅에 떨어지게 되면서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한 여름 더운 열기가 느껴지는 밤이 아니라 이제는 선선한 느낌이 좋은 그런 밤 시간이라 모처럼 장여사랑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허걱, 죄송합니다. 가을에 작성한 글을 이제서야 올리다니...) 그런데 말입니다. 차에서 내리면서 그만~~~~! 무릎에 두었던 아이폰이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면서... (그 순간이 마치 슬로비디오처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대형사고가 났음을 직감하고... 집에 오자마자 작업 들어갑니다. 일단 손상 범위를 살펴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이거 아무래도 액정까지 손상이 갔으면... 꽤 큰 비용을 들여야 할 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케이스도 카메라 부근 안쪽으로 깨진 게 보이고 일단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가루가 자꾸 떨어지는 거 같아서 바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억을 되살려서 집에 뭔가 하나 정도는 있을 거 같았습니다. 아이폰 13 보호필름인데, 엘라고 제품으로 하나 남아 있었네요. 아무래도 이대로 사용하다가 손을 다칠 수 있겠다 싶어서 급하게 교체할게요.

그리고 뒤지다 보니... 어라? 언제 구매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 13 Clear Case 정품이 있습니다. 정품을 잘 구입하진 않는 편인데... 그리고 블로그에 구입한 기록도 보이지 않는데... 뭐지? 싶습니다. 여하튼, 보호필름과 케이스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먼저 깨진 보호필름입니다. 엄청나게 충격을 먹었는지... 어마어마하네요. 다행히 아이폰의 액정은 무사합니다. 이럴 때는 정말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한 게 다행이라 생각 드네요.

엘라고 보호필름 제품은 다 좋은데... 알코올 솜이 없어서 액정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힘들고 그냥 먼지 제거 스티커 정도만 포함된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에서 여분으로 남아있는 것들을 충실하게 활용해서 신속하게 작업을 마쳤습니다.

음... 역시 리뷰를 위해서 여러 번 작업을 하였더니... 경험치가 쌓여서 이제는 대충 부착을 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만족스럽네요.

 

이제 테두리 부분도 깨끗하게 먼지 제거랑 청소도 하고 아이폰 13 클리어 케이스를 씌워주려고 합니다.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 이걸 정품으로 구입하고도 블로그에 기록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T다이렉트 샵에서 뭔가를 구입하면서 받은 혜택으로 구입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안 그래도 보호필름만 깨진 게 아니라 케이스도 귀퉁이 부분이 깨진 상태라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케이스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바로 교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집에 올라와서 불과 30분도 안 걸려서 작업을 마치고 완전히 새로 태어난듯한 느낌입니다. 언제 떨어져서 깨졌나? 하는 그런 상황... 너무 깨끗합니다.

살포시 충전기에 올려두고 장여사에게 작업 마치고 충전 중이라고 알려줍니다. 깨진 모습에 걱정이 컸었는데... 깨끗하게 돌아온 아이폰을 보니 너무 기쁘다고 하네요.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1+1이나 여분으로 미리미리 하나 정도 구입을 해두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아이폰 액정이 손상을 입지 않았다면 바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321136994

 

앗! 장여사 아이폰이 바닥에 떨어져서 강화유리 보호필름과 케이스 교체합니다.

한 여름 더운 열기가 느껴지는 밤이 아니라 이제는 선선한 느낌이 좋은 그런 밤 시간이라 모처럼 장여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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