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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 2019년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 워너비 아이템 Best 5!

워크앳로터스 2019. 2.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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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고싶은 기기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그럼 1년 후 연말에 뵙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기들을 보유하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이 글은 2018년 12월 추운 어느 날. 너무 추워서 집에 박혀있었던 어느 날... 2019년 내년에는 무얼 사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사고 싶은 물건이 하나씩 생각날 때마다 중간중간 목록을 먼저 정리하고 이제서야 마무리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문득 떠오르네요. 금년 초 블로그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적어보았던, 2018년에 사고 싶은 물건들을 정리하였던 글도 있었습니다.

먼저 Best 5라는 제목으로 다섯 가지를 적어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도 모자라서 추가로 다섯 가지를 더 추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1년이 지나서 지금 돌이켜보니 일부는 구입을 하였고, 일부는 아직도 합리적인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 물건들이 남아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2019년 가지고 싶은 기기 Best 5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지난해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는 곱게 공장초기화 시켜서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주었고,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 2는 오랜 시간 업무용으로 막 굴렸더니 배터리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닌듯합니다. 

그래서 가장 최근에 새로운 외관으로 출시된 아이패드를 노려보고자 합니다. 6개월 적금 들고 있는 게 2개 있는데 만기일이 대략 5월경이면 구매가 가능해 보입니다.

근데, 한가지 고민이 있긴 합니다. 개인적인 취미 생활이나 업무상 사용하는 정도를 기반으로 판단할 때 과연 100만 원이 넘어가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입해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냥 상태 괜찮은 중고로 아이패드 프로 2세대도 저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 샤오미 공기청정기 - 미에어 프로 / 미에어 2S

작년에 구글 홈 미니를 집에 들이면서 여기다가 샤오미 이라이트 LED 전구를 연결하여 재밌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뭘 더 연동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봄이 되면 또 미세먼지로 인하여 많은 날들을 불안에 떨며 지낼 거 같아서 이번에는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하나 들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샤오미 제품으로 구입을 하게 될 텐데, 평소 공기청정기에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어떤 제품이 있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아직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최근 출시된 제품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대략적으로 샤오미 미에어 프로와 미에어 2S 정도 제품을 찬찬히 살펴보고 검토해보려고 합니다.

Mi Korea 홈페이지에 Mi 공기청정기 2S 정보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둡니다. 이게 아마도 미에어 2S인듯하네요.

요건 Mi 공기청정기 프로(미에어 프로) 제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사용면적이 프로가 더 넓은 거 같습니다.

가급적 추가로 구입하는 기기들도 구글 홈 미니 또는 아마존 알렉사에 연결해서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한 기기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샤오미 미홈(Mi Home) 모바일 앱에서 추가 가능한 다양한 기기들을 살펴보면서 추가로 구입할 것들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3. 로지텍 마우스 - 플로우(Flow) 기능이 가능한 마우스

로지텍 플로우(Logitech Flow)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하나의 마우스를 가지고 여러 대의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로지텍의 마우스가 있습니다. 모든 마우스가 그러한 것은 아니고 로지텍에서 판매하는 마우스 중에서 "플로우 / Flow" 기능이 가능하다고 설명이 되어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로지텍 플로우 / Logitech Flow

기능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해당 웹사이트에 지원하는 다양한 마우스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가격과 기능 그리고 지원하는 디바이스 개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보고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찾아보았을 때는 2개 정도 종류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사이 지원하는 마우스가 많이 늘어났나 봅니다.

4. 애플 타임캡슐 VS. 시놀로지 NAS

현재 시점 기준으로 제품을 명확하게 하나만 선택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용도를 명확하게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라 애플의 타임캡슐과 시놀로지 NSA 제품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두 개의 링크를 일단 걸어둡니다. 애플 타임캡슐 제품과 시놀로지 NAS 중 DS218+ 모델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애플 생태계 제품들에 대한 백업을 생각하면 타임캡슐이 적합할듯한데, 이 제품은 이제 애플에서 정식으로 판매가 중단된 제품이라,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최근 구매한 노트북들이 대부분 용량을 최소화하여 128GB 정도밖에 되지 않기에 자연스럽게 대용량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NAS를 고려해 보았습니다.

5. 고해상도 모니터

집에서의 현재 작업환경은 아이맥을 중심으로 외부에 이동을 고려하여 맥북프로 13인치 형을 같이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세컨드 모니터로 예전 데스크톱에 물려서 사용하던 Full HD 해상도의 27인치 모니터를 사용 중입니다. 

이 세컨드 모니터가 오래되기도 하였고, 해상도도 FHD 수준밖에 되지 않기에 아이맥과 함께 사용하기에 화질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아이맥과 함께 번갈아 보면서 작업하려니 많이 불편하다고 심정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2K 또는 4K 해상도 모니터를 27인치 사이즈로 구입을 할지? 아님 아이맥을 세컨드 모니터로 보내고 메인으로 사용하기 위한 와이드형 대화면 모니터로 구입을 할지? 고민을 해 보고 있습니다. 21:9 비율 이상의 와이드형 모니터를 구입하려면 책상 넓이도 180cm 정도로 큰 걸 구입해야 할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베스트 5 항목들을 모두 정리하였는데, 추가로 하나 더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미 12월 말에 장여사 블로그 작업/영상 보기/문서 작업 등을 위한 중저가 가성비 노트북으로 평상시 눈여겨 봐두었던 이그닉의 바이북14X를 구입해버렸기에 베스트 5에는 포함시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버리기에는 아쉬운 마음에 정리해 봅니다.

[추가] 장여사 작업을 위한 노트북

맥북에어 2018 VS. 바이북 14X VS. 스톰북 14 오피스

장여사의 노트북이 수명이 다하여(레노버 T400 노트북, 사용한 지 10년은 다 된 거 같습니다.) 새로운 작업용 노트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작업이라고 해도 가벼운 작업들이라 디자인과 무게 등 외적인 요인들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제품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이 끌리는 제품은 바로 2018년 출시된 맥북에어입니다.

기존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였기에 예쁜 건 두말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쉽게 장여사의 허가를 득하기 어려울듯합니다. 본인이 사용할 노트북이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라 쉽게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저가 노트북으로 가성비의 대표주자인 아이뮤즈의 스톰북 14 오피스 제품과 이그닉의 바이북 14X 제품에 대하여 저울질을 해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비교 내용은 아래 참조하세요.

용도와 디자인 그리고 가격을 기준으로 최적의 노트북으로 이그닉 바이북 14X를 선택하였고 다행히 연말에 스페셜 오퍼로 구입이 가능한 상황이라 주저 않고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애플워치 4세대도 사고 싶은데,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 2세대가 워낙 상태가 좋은 편이라 중고로 팔고 새로 구매한다고 하면 장여사가 쉽게 허락을 해 줄지? 고민이네요.

Apple 2018...샤오미 미에어 공기...Appl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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