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2017년 맥북 프로 논터치바 13인치 모델인데, 배터리 교체가 권장됨이라고 나타나서요. 이걸 애플 서비스 센터에 가자니 비용이 비싸고, 직접 배터리 구입해서 교체하자니... 처음이라... 걱정되고...
음... 고민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하여 제가 사용하던 M1 맥북 에어를 장여사에게 넘기고 장여사가 사용하던 2017년 맥북 프로 13형 제품을 다시 받아서 초기 설정을 마쳤는데... 이게 그만...
말로만 듣던 "배터리 서비스가 권장됨"이라는 메시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긴... 오래 사용했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정확한 구입 시점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기록을 보면... 2018년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시점으로 나오는데, 제 기억으로는 봄에 신학기 이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당시에는 CJ였죠. 헬로렌탈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입한 제품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누르고 살펴보세요.
그래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논터치바 2017 버전만 해도 나에게는 과분하지.
암... 그렇고말고...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금년 초 신학기 이벤트로 CJ헬로렌탈을 통한 맥북프로 구...
그래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논터치바 2017 버전만 해도 나에게는 과분하지.
암... 그렇고말고...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금년 초 신학기 이벤트로 CJ헬로렌탈을 통한 맥북프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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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저도 리뷰와 함께 서브 용으로 잘 사용했었고, 마지막에는 장여사가 일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활용을 하면서 만족을 준 제품입니다. 2017년 맥북 프로 13형에 논터치바 모델로 썬더볼트 3 포트가 2개 달려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죠기 위에 배터리 상태에서 느낌표 아이콘을 눌러보니 요렇게 환경설정에서 배터리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창이 나타나더군요. 배터리 관련 중요한 메시지라고 하면서 배터리 용량이 매우 감소했다고 알려주네요. 그 옆에 서비스 옵션을 눌러보니...
요렇게 애플 공홈 고객 지원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해당 문제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건, 이미 에어팟 프로 교체하면서 사용해 봤는데... 특별한 건 없고 집에서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찾아서 예약하고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는 방식입니다.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수치를 확인해 보고 싶더라고요. 일단 제일 먼저 해본 건... macOS의 시스템 설정에서 하드웨어 > 전원 부분을 눌러보니... 최대 충전 용량이 2972mAh 정도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설치된 앱 중에 코코넛 배터리라는 앱을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확인해 보면... 3161mAh로 조금 더 높게 나오긴 하네요. 그래도 대략 3000mAh 정도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Design Capacity 가 4790mAh 니까... 대략 66% 수준으로 배터리 용량이 떨어진 거죠.
이러니, 조금만 케이블 연결하지 않고 사용해도 곧 충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배터리 교체 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아래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c 서비스 및 수리 - Apple 지원 (KR)
Mac 수리 및 서비스 Mac에 대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문 예약하기 Apple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또는 Apple Store에 예약합니다. Apple에 문의하기 Apple 지원 상담사에게 궁금한 사항
support.apple.com
수리 비용은 얼마인가요?라는 항목이 있고 여기서 서비스 유형부터 하나씩 선택해 볼게요.
서비스 유형은 배터리를 선택하고...
제품 또는 액세서리는 MacBook Pro를 선택하고...
모델은 MacBook Pro 13(2017년, 썬더볼트 3 포트 2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예상 비용은 279,000원이라고 하네요. 음... 비싸긴 합니다만... 앞으로 사용을 계속하게 되면 이 정도 비용을 들이고 교체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네요.
애플 공홈에서는 그러하고 사설을 이용하면 가격이 어떨까? 싶어서 아래에도 문의를 남겨 보았습니다. 아직 답을 받진 못했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사설은 대략 15만 원 정도이고 직접 교체를 위해 배터리 구입을 하게 되면 6만 원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고 하네요.
음... 고민입니다. 30만 원, 15만 원 그리고 6만 원 + 개인 수고비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이거 계속 사용할 거라면 직접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좀 더 고민해 보고 결정하려고요.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7년 맥북 프로 논터치바 13형 모델 배터리 서비스 권장됨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음... 고민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하여 제가 사용하던 M1 맥북 에어를 장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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