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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 책을 스캔해야 합니다. 비파괴식 북스캐너 CZUR ET-16 PLUS 괜찮을까

워크앳로터스 2022. 9.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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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책을 스캔할 일이 많아지게 되면... 아무래도 요런 북스캐너라는 전문적인 도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이거저거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던 차에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발견한거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장여사가 한 마디 합니다. 앞으로 책을 스캔해서 사용할 일이 많아질 거 같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많지는 않은 분량이지만, 스캔으로 이미지 저장해두고 계속 반복해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있을 수가 없죠. 좀 알아보았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전에 테크 유튜버 분의 리뷰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제가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아서 그냥 지나쳐버린 제품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걸 다시 찾아서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유튜버 분의 채널에서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비파괴식 북스캐너 CZUR ET-16 Plus 리뷰

 

https://youtu.be/H-nkxc4zm1Q

문서나 사진을 스캔한다고 하면... 뭐, 정말 몇 장 안 되는 분량이라면, 그냥 제 아이폰에다가 스캔 앱을 설치하고 그걸로 사진을 찍어서 스캔해도 되겠지만... 이게 책을 스캔하는 경우라면, 좀 이야기가 달라질 거 같습니다. 전문적인 책 스캔 도구가 있으면 훨씬 편하고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제품 이름은 CZUR ET16 Plus라고 하네요. CZUR이라는 브랜드, 회사명인 거 같은데, 북스캐너 쪽으로는 그래도 전문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거 같습니다. 여러 제품 중에 상위 라인업에 해당하는 ET16이라는 모델의 Plus 제품인 거 같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군요.

아직은 이런 부류의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아래 받침대 앞쪽으로 책을 펼쳐놓고 위에 스탠드 부분 끝에 스캔하는 기기가 부착된 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뭐, 성능만 좋다면...

전문 업체의 제품답게 스탠드 목 부분에 레이저 센서가 있고, 이걸 통해서 울퉁불퉁한 면을 평면으로 인식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이게 기술력이겠죠. 여기서 품질이 결정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장치 하나 더! 스탠드 가운데 부분에 조명이 달려있는데... 요건 책을 펼쳐놓고 빛반사를 제거함으로써 더 나은 스캔 품질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요런 거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스캔 소프트웨어도 포함되어 있고, 이걸 통해서 스캔 후 보정 작업도 가능한가 봅니다. 거기다가 다양한 포맷의 파일로 저장도 가능하고 OCR 기능을 지원해서 PDF 파일에서 검색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라....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네요. 요거 괜찮은데요. 장여사 뿐만 아니라 대학생 아들내미도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캔해서 PDF로 저장하고 아이패드에 넣고 다녀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갑자기 $400 가량 되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네요.

그 외에도 스캔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버튼도 제공하고 발로 누르는 버튼도 있고 자동 스캔 기능도 있네요. 여러 가지 편의 기능도 좋아 보입니다.

이 외에도 macOS 및 Windows 지원, 뒷면에 다양한 연결 인터페이스 제공, 빠른 스캔 속도, 소리 녹음... 등 여러 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계속 관심 가지고 이쪽 기기들도 살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ish : 책을 스캔해야 합니다. 비파괴식 북스캐너 CZUR ET-16 PLUS 괜찮을까

어느 날 갑자기... 장여사가 한 마디 합니다. 앞으로 책을 스캔해서 사용할 일이 많아질 거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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