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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갑자기 야나두 핏(야핏)이 궁금해져서 자세히 살펴봅니다.(실내 사이클 운동)

워크앳로터스 2022. 5.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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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 정말...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실외에서 운동하는게 쉽지가 않은데... 그럴때 실내에서 사이클 운동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에어컨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에 오히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자전거 타는 기분이랄까요. 근데 비싸네요.


음... 요즘 네이버 검색을 하러 포탈에 접속하면, 혹은 페이스북 광고에서... 자주 보이더라고요. 야나두 영어는 들어봤는데... &#야나두 핏&# 일명 야핏이라고 부르는 광고 말입니다. 뭐,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실내 자전거 운동을 위한 구독 서비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거 같습니다.

실내 자전거 관련해서는 IT 기기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운 좋게 초기에 만나게 된 &#버치 바이크&# 실내 자전거와 함께 벌써 2년 넘게 같이 하면서 나름 집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하고 있는데... 나름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거실이 넓은 편이 아니라 소파 끝 쪽으로 공간을 겨우 확보해서 위치하고 개봉하면서 이거저거 살펴본 이야기는 아래 링크 이용해서 살펴보시면 될 겁니다. 실내 자전거 운동용 기구로 벌써 2~3년 사용하고 있으니 튼튼함, 안정성 면에서 수리, 고장 이런 거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럽지요.

한데.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태블릿을 이용한 커다란 화면에 실제 도로에서 달리듯이 화면에 보이는 풍경과 도로를 따라 현장감을 느끼면서 운동을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바로 실내 자전거 운동의 단조로움을 영상으로 현실감을 느낌으로써 꾸준함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데... 이게 또 지속적으로 끌어주긴 하지만, 혼자서 하는 운동이라...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야나두 핏(야핏)은 뭐가 다를까? 싶어서 좀 살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료 체험 패키지 혹은 라이트 패키지 정도로 시작해 봐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야나두 핏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도록 할게요. 따라오시죠. 먼저 홈페이지부터...

광고에서 나온 링크를 따라 이동한 야나두 홈페이지입니다. 상단 메뉴에 기존에 들어봤던 야나두 영어도 보이고 그 옆으로 야나두 핏(야핏) 링크도 보이네요. 처음에 유튜브에서 봤던 야핏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프리미엄 패키지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라이트 패키지, 무료 체험 패키지도 있더라고요.

라이트 패키지, 무료 체험 패키지는 차차 뒤에 풀도록 하고 먼저 야핏 프리미엄 패키지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건 그냥 A to Z까지 몽땅 제공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실내 자전거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 돈은 있는데 기기나 뭐 액세서리 이런 거 하나도 없으신 분... 그런 분들에게 야핏 사이클(실내 자전거)부터 아이패드 그리고 앱 이용권까지...

거기다가 집에 야핏 사이클을 두기 위한 매트랑 홈트를 위한 VOD 수강권까지... 그냥 돈만 내면 모든 걸 올인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 모든 걸 포함하는 기본 가격은 비싸지만, 홈페이지에 들릴 때마다 항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할부 구매(무이자 할부 최대 12개월, 다양한 신용카드 가능)로 매월 적은 비용으로 나누어서 계산할 수도 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여하튼, 이렇게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하게 되면 집에 야핏 사이클을 두고 아이패드(무려 9세대)로 앱을 설치해서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고서,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혼자 지루하게 달리지 않고 즐겁게 꾸준히 동기부여를 받아 가면서 운동을 하게 된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맘에 드는 점은 바로 요거... 꾸준하게 새로운 맵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거... 운동을 자주 하다 보면 금방 질리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새로운 맵을 이용하여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꾸준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한다면...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버치 바이크랑 비슷비슷한 거 같은데... 조금 특이한 거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미션 모드를 이용하여 마일리지를 얻게 되나 봅니다. 근데, 이렇게 획득한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상점에서 실제 음식, 물건, 문화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음... 요건 스마트폰에 앱 설치해서 걷기 운동하면 마일리지 쌓이고 이걸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으로 교환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뭐, 간단하게 야핏 프리미엄 패키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그래서 이거 다하면 얼마면 되는 거야?라고 하면... 대략 살펴보니 200만 원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야핏 사이클이랑 아이패드 포함하고 나머지 혜택이 따라오긴 합니다. 그래도 200만 원은 좀... 그래서 24개월 할부도 제공하더라고요. 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에는 좀 무거운 가격이네요. 그래서 좀 더 살펴봤습니다.

프리미엄 패키지 소개 화면 제일 하단에 요렇게 라이트 패키지와 무료 체험 패키지 상품이 더 있네요. 라이트 패키지는 실내 사이클이랑 태블릿이 있는 분들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가민 케이던스 센서랑 야핏 사이클 앱 12개월 이용권 + 마일리지랑 홈트 VOD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글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으로 21만 원 정도 하고 12개월 무이자로 월 17,420원이라고 합니다.

아~~~~! 라이트 패키지의 핵심은 바로 요거 가민 케이던스 센서군요. 야핏 사이클이 아니더라도 집에 실내 자전거가 있으신 분들은 페달 기둥에다가 가민 케이던스 센서를 이렇게 부착하고 달리면 야핏 사이클 앱에서 인식을 해서 프리미엄 패키지랑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거 같습니다.

그럼 무료 체험 패키지는 뭐냐? 음... 라이트 패키지 구입해서 1년 동안 매달 17,420원씩 내기도 싫다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야핏 한 달 이용권 무료, 홈트 VOD 한 달 무료, 최대 2만 마일리지 제공... 잉? 이 모든 걸 그냥 다 준다고? 그래서 무료인가? 물론 신규 회원 선착순 99명 조건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무료?

뭔가 이상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거 가민 케이던스 센서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네요. 이게 핵심인데... 나머지 모든 게 무료이지만, 가민 케이던스 센서는 69,000원을 내고 구입해야 합니다. 물론 이건 구입하면 본인꺼가 되겠지만, 또 이것만 있어서는 안되죠. 1달 무료 이후 계속 사용하려면 야핏 앱을 이용하는 비용이 계속 필요한 겁니다.

즉, 핵심은 한 달 무료 체험 패키지라고 해서 돈이 전혀 안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가민 케이던스 센서 구입 비용 69,000원이 필요한 거죠. 센서 구입해 놓고 더 사용해 보고 싶다면 결국 앱 사용 비용을 매월 정가 기준으로 49,900원을 내야 한다는 건데... 이건 좀... 그리고 좀 더 웹 사이트를 살펴보니 프리미엄 패키지는 또 패밀리 패키지와 아이패드를 제외한 모바일 패키지로 나누어지네요. 참고하세요.

처음엔 무료 체험에 관심이 있었는데... 차라리 돈을 안 내고 한 달 체험을 마치고 센서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결론은 라이트 패키지를 구입하는 게 효율적인 선택인 거 같습니다. 음... 좀 더 고민해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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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갑자기 야나두 핏(야핏)이 궁금해져서 자세히 살펴봅니다.(실내 사이클 운동)

음... 요즘 네이버 검색을 하러 포탈에 접속하면, 혹은 페이스북 광고에서... 자주 보이더라고요. 야나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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