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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 아이폰 XS 사용 기념으로 신지모루 1mm 스키니 투명 케이스를 입혀 주었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22. 3. 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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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상하게도 투명한 케이스만 찾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장여사! 아이폰 XS로 갈아타고 역시 이번에도 투명 케이스를 찾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평가 살펴보고 얇고 가벼운 투명 케이스로 교체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후다닥 해치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액정이 깨진 아이폰 XS 디스플레이 교체하고 간 김에 배터리도 교체해서 초기화한 후 장여사에게 사용하도록 전달을 하였고, 이제는 케이스까지 원하는 걸로 입혀주려고 합니다.

액정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교체 그리고 초기화에 강화유리 보호필름까지 부착하니 완전히 새 폰과 다름없는 모습인데, 케이스만 예전 사용하던걸 착용해 두었더니 영 기분이 살아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장여사가 좋아하는 투명 케이스 하나 들여왔습니다.

신지모루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얼마 전 딸내미 스마트폰 케이스를 교체하면서 접하게 된 브랜드입니다. 슬림 투명 케이스로 괜찮아 보여서 이번에 장여사꺼도 여기서 구입하였습니다.

장여사와 딸내미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할 때 오직 하나의 기준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명해야 한다! 색상이 있거나 부피가 큰 디자인의 케이스는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1mm 스키니 슬림 투명 휴대폰 케이스로 선택하였습니다.

전반적인 포장 방식은 가격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막 싸구려처럼 보이진 않더라고요. 요기 보이는 것처럼 위쪽에 잡아당기면서 개봉하는 방식입니다.

딸내미 스마트폰에 착용한 지가 2달 ~ 3달 사이인 거 같은데, 아직은 황변현상이 시작되지 않았고요. 슬림 투명한 케이스이고 비닐 포장과 함께 케이스에도 요렇게 투명한 스티커로 한 겹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섬에 대한 단차도 요렇게 살짝 튀어나오도록 디자인을 적용하였고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2 프로 맥스랑 비교하면 정말 카메라 부분에 단차라고 말하는 것도 미안할 정도네요.

근데, 너무 슬림 하다 보니 전면 액정 디스플레이 부분에 툭 튀어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요건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해 두었었는데, 그 필름의 두께만큼 튀어나온 겁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름 그대로 1mm 스키니 슬림 디자인이다 보니 전면에 보호필름은 튀어나오게 되나 보네요. 음...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슬림 하긴 하네요. 아마도 이런 촥 감기는 손맛에 슬림한 투명 케이스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폰 XS 중고 구입 가격보다 훨씬 많은 돈을 들였지만 액정, 배터리 교체하고 초기화해서 완전히 새 거 같은 상태로 보호필름과 케이스까지 입혔습니다. 장여사 이제 오래오래 사용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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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 아이폰 XS 사용 기념으로 신지모루 1mm 스키니 투명 케이스를 입혀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후다닥 해치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액정이 깨진 아이폰 XS 디스플레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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