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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 아이패드 에어 2 케이스를 구입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알리익스프레스를 떠올리다

워크앳로터스 2019. 2.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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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직 아이패드 에어2 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꾸고 싶긴한데, 새로나온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이 넘사벽이고 그러면 그 이전 버전이 아이패드 프로 2세대도 나쁘진 않아 보이고...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는 못쓰게된 스마트커버를 버리고 알리에서 정말 착한 가격의 아이패드 에어2를 위한 커버를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 아님 2015년? 당시 출시된 아이패드는 에어 2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왔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손에 들려있는 아이패드가 바로 그 에어 2 모델입니다.

지난번 올렸던 글에서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맥의 세컨드 모니터로 자바라 거치대에 고정되어 잘 활용을 하고 있으며, 에어 2 셀룰러 모델로 아직 현역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을 업무용으로 막 굴리면서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 상태도 상태지만, 외관상 케이스가 이제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후면은 포기하고 전면 커버만 구입하여 착용한 상태로 지내다 보니 아래와 같이 가로, 세로, 모서리 부분에 비닐(?)이 일어나고 있으며 점점 더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뒤집어서 커버 케이스와 아이패드가 자석으로 접착돼 있는 부분에도 마찬가지고 한쪽 면부터 조금씩 조금씩 비닐이 벗겨지고 있네요. 이 역시 시간문제일 뿐, 곧 반대쪽 영역으로 확장될 거 같습니다.


외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뒤집어서 안쪽을 보니 역시 비닐이 벗겨져서 약간 덜렁덜렁 거리고 있었네요. 펼쳐서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마다 계속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배터리도 요즘 들어 자꾸 빨리 줄어들고 있는 게 느껴질 정도인데, 커버까지 이 모양이라...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또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데까지 활용하려고 마침내 아이패드 에어 2 커버를 구입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정품으로 구입하면 얼마 사용하지도 못할 텐데, 가격만 비싼 걸 구입하기보다는 다른 저렴한 거 알아보는 게 어떨까?

라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덧 11월 11일이 다가오고 있었네요. 광군절, 솔로데이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알리익스프레스로 들어갑니다. 

역시 행사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타고 알리익스프레스로 건너가 보세요.

검색창에 "ipad air 2 case"라고 입력합니다. 그리고 저는 주문 수가 많은 물건으로 정렬을 항상 해서 살펴봅니다. Original Case라고 이름 붙여진 제품이 제일 맘에 드네요. 가격은 만원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조용히 11월 11일을 기다리면서 이참에 추가로 구입할 물건들을 살펴보고 남은 기간 동안 장바구니에 담도록 하려고요.

언제까지 사용할지 모르는 아이패드 에어 2에 새로운 커버를 장만하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배터리를 교체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SR 태블릿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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