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2

평소에는 당근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번개장터에서 아이폰을 처분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혹시 저처럼 아이폰 6, 아이폰 6S 오래된 폰이라 중고로 내놔도 누가 가져갈까? 싶어서 그냥 가지고 계신 분들은 번개장터에서 판매를 해보세요. ㅎㅎ 오늘도 당근하였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물건을 처분하고 새로운 리뷰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서 당근에 올렸는데, 다행히 바로 근처에 계신 분이 연락이 와서 신속하게 판매를 진행하게 된 겁니다. 요즘 들어 더 자주 당근을 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평소 당근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고 서브로 번개장터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번개장터에서 이런 걸 보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중고폰 판매라고 할까요. 내 폰 시세 조회만 해도... 매주 당첨의 기회!가... 즉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중고 시세를 조회하면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

[단상] 3년 반 동안 함께한 애플워치 시리즈 2 나이키 버전, 결국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시원섭섭하다는게 이런 마음인거 같습니다. 새로운 분에게 애플워치2, 나이키 버전을 보냈습니다. ㅎㅎ 그리고 새로운 애플워치는 어떤 기능을 지니고 출시될런지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기억을 되살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때는 2016년 10월 경인걸로 기억합니다. 한창 애플 제품을 가지고는 싶고, 가격은 비싸서 아무거나 지르지는 못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수중에 공돈이 조금 생겼습니다. 아마도 회사 주식을 몇 주 팔아서 마련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 출시된 지 조금 되었지만, 가격대와 준비된 총알이 일치하는 애플워치 시리즈 2를 그것도 나이키 버전을 구입하였습니다. 1년 반 동안 함께한 애플워치 시리즈 2 나이키 버전 -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