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거의 매년 여름마다 가는거 같습니다. 홍천에 오션월드... 하지만 물놀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애들만 들여보내고... 저는 주변을 돌아다니는거죠.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점심을 해결하고... 유명한 카페도 찾아 다니고... 작년 이맘때 8월 늦은 중순에 오션월드 들렀다가 근처 카페 맛집을 찾아다녔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오션월드에 왔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바로 다음날 일요일이라 사람이 적겠지? 하는 희망은 가지지 않는 편이 나았을 거 같네요. 아직 입장 시간 전인데, 이미 줄을 길게 서 있더라고요. 다행히 이번엔 실내 락카에 이지패스로 바로 입장을 위한 줄을 서서 조금은 나은 편이었습니다. 여하튼, 오늘도 아이들만 들여보내고 저는 주변 카페를 찾아서 가려고 합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