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히려 서울 시내에 있는 베이커리를 찾아가는게 더 힘든거 같습니다. 가려고 작정하고 움직인건 아닌데... 꼬불꼬불 드라이브 연습 2탄으로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길에 주유를 위하여 들런곳 근처에 기억나는 제과점이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오늘 드라이브 코스는 역시 지난번 다녀온 꾸불꾸불 언덕길 2탄입니다. 동일한 북악 스카이웨이 라인을 따라가는데, 정릉 아리랑 길이 아닌 국민대 앞에서 시작하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스카이웨이 라인을 올라가지 않고 가로질러 삼청동으로 빠지는 코스입니다. 충분히 연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계획은 삼청동에서 문 연 곳이 있으면 잠시 들러서 쉬었다가 집으로 시내 주행 연습하면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그만... 한국가구박물관 지나갈 때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