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결론... 3천원 주고 구입해서 쓰다가 맘에 들지 않으면 버린다...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요. 저는 그렇답니다. 정말 4~5개월 동안 잘 사용하였습니다.(?)... 왜? 과거형이냐고요?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지금은 쓰레기통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야기하려고 사용 후기라는 제목으로 돌아왔습니다. 아~~~~! 다이소에서 구입한 애플 워치 실리콘 밴드 이야기입니다. 위에 사진에 애플 워치 말고 실리콘 밴드 보이시죠. 저 당시... 그러니까. 1월 초에 구입할 당시만 해도 정말 3,000원이라는 가격에 이런 품질, 마감, 감촉... 등 모든 게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착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