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취미 생활

[단상] 그러니까... 2016년 2월 첫 번째 포스트를 작성하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워크앳로터스 2020. 3. 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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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궁금하시죠. 따라오세요.


지금 다시 네이버 포스트 처음 시작이 언제였는지?

궁금해서 거꾸로 거꾸로 계속 스크롤을 내려 봤네요.

허걱! 2016년 2월...

글이라는 걸 적을 일은 일과 관련한 기고문을

작성하거나, 새로운 솔루션이 출시되면 이를

주변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적는 경우밖에 없었던 저에게... 우연찮게, 절묘한

타이밍에 제 눈에 띄었죠. 네이버 포스트!

뭐랄까? 기존 블로그와는 뭔가 다른... 좀 더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글쓰기 환경이라 생각이 들어

뭘로 시작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일단 적고 보자는

안일한 생각에 마침 주변에 보이는 IT 기기를 가지고

간단하게 글을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ecast Audio)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BY 워크앳로터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ecast Audio)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BY 워크앳로터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IT 기기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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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안일함이 화를 불러왔던 거죠.

네이버 포스트도 그냥 블로그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접근한 게 잘못된 방식인듯합니다. 그냥 일상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면 되지 않을까 하고, 쉽게 생각

했는데... 그렇게 첫 번째 글이 탄생하였습니다.

엄청난 댓글이 달리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처음 글을 올렸는데, 뭐 이리

격하게 반겨주시는 건지... ㅎㅎ 알고 보니 네이버

메인에 올랐다는 걸 알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좋은 내용의 댓글들이 아닌 관계로...)

여하튼, 그렇게 처음 작성한 글이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게 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글을 쓰는 태도 역시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도 체계화하고, 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관련 블로거/유튜버

분들의 글과 영상도 자주 접하고...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또 한 번(?) 네이버 테크 메인에 올랐습니다.

"마음 홀리는 IT 제품"이라는 주제에 태그 되어

제가 작성한 Wish 아이템 카테고리에 알렉사랑

연동하는 거울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에 올랐습니다.

2016년 2월 처음 글을 작성한 시점 이후로

중간에 잠시 중단한 시기도 있었고, 본격적으로

1글/1일 원칙을 지켜보려고 노력도 하였고...

그러다 4년이 흐른 지금 제대로 메인에 처음

올랐습니다. 그냥 감회가 남다르다고 할까요.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념 삼아

인증샷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하루면 지나가겠지

했는데, 이틀째 오늘도 올라와 있길래 링크도

아래에 걸어둘게요. ㅎㅎ 그냥 이런 날도 있구나

하는 심정으로 오늘의 하루를 기록해 봅니다.

네이버 '테크'

'테크는 어렵다? 아니 알수록 재밌어~ 네이버 메인에서 테크를 설정하세요!

 

네이버 '테크'

'테크는 어렵다? 아니 알수록 재밌어~ 네이버 메인에서 테크를 설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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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글은 블로그에 게시를 많이 하는 편인데... 오늘은 네이버 포스트 글이 테크 메인에 등록된 관계로 [단상]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일상의 기록으로 포스트에 올려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또 다른 글로 메인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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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상] 그러니까... 2016년 2월 첫 번째 포스트를 작성하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지금 다시 네이버 포스트 처음 시작이 언제였는지?궁금해서 거꾸로 거꾸로 계속 스크롤을 내려 봤네요.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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