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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치아고민 끝~!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과 함께하는 전동칫솔에 대한 인생 첫 만남

워크앳로터스 2019. 9. 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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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인생 첫만남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 전동칫솔을 사용 중이지만,  그 경험을 이제 온 가족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얼마전 장여사가 동참하였고, 이제는 아들램에게 경험하게 하려구요. 궁금하시면 내려가시죠.


젊은 시절에는 몰랐습니다. 치아 관리라는 개념조차 없었으니까요. 그냥 양치를 자주 하면 되겠지 정도로만 생각하고 이마저도 게을리하는 바람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차 치아, 잇몸 상태가 나빠지더라고요. 에구... 그래서 지금 무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관리 방안을 고민하다가 첫 번째 시작한 것이 바로 전동 칫솔입니다. 벌써 6개월 넘게 사용을 해 왔는데, 왜? 진작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 아닌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치를 제대로 자주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뭔가 새로운 방식과 동기부여가 필요한 상황이라 음파 방식의 전동칫솔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

HX6421/01

전동칫솔입니다.

그리고 요건 제가 사용할 건 아니고 아들내미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치아 건강을 위한 전동칫솔과의 인생 첫 만남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가전, 조명, 의료기기 제품 전문 업체인 필립스에는 "소닉케어"라는 분당 31,000회의 음파진동 특허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27년간 구강 혁신을 이끌어온 브랜드가 있는데 오늘 이야기하는 제품이 바로 여기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음파 전동 칫솔입니다.

이름 그대로 블랙 에디션이라 그런 건지... 포장 박스 디자인도 CI 로고 영역 외에는 전반적으로 블랙 계통으로 뽑은 거 같습니다. 확실히 전문 업체 답게 UI/UX 부서에서 포장 디자인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티가 나네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보통의 제품 리뷰할 때 박스 포장을 유심히 보는 편이긴 한데, 뭔가 다른 제품 포장과 달리 허전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포장 박스를 이리저리 돌려보는데, 역시~~~~~

사람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영역에는 제품의 디자인과 주요 기능/구성품들을 간결하고 단순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나머지 모든 내용들은 하단에 텍스트 중심의 정보들을 배치하였네요. 아마 이것 때문에 훨씬 깔끔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아~~~~ 그리고 포장에 대하여 한 가지만 더 추가할게요. 처음 택배 박스 오픈하면서 제품에 대한 보호를 위한 완충재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내부 포장 방식이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제품에 대한 보호를 하고 있었네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내부 구성품은요...

올 블랙 색상으로 확연히 제품의 이름에 대하여 머리에 각인이 되네요. "블랙 에디션"이라 불릴만합니다.

▶ 휴대용 케이스

▶ 스탠드 충전기

▶ 프로텍티브클린 2.0 핸들

▶ 혀클리너

▶ 옵티멀화이트 칫솔모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기존 제가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휴대용 케이스가 포함되지 않은 구성이라 아쉬웠는데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은 휴대용 케이스가 있어 출장이나 워크숍 등 외부에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보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서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더라고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프로텍티브 2.0 핸들과 칫솔모, 혀클리너입니다. 사실 요 제품을 아들내미에게 사용하도록 하려고 생각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요 혀클리너 때문이기도 합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통 신경 안 쓰던 이상한 곳에 신경을 쓰더군요. 혀클리너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속으로 생각합니다. 평소 양치나 자주 할 것이지...)

거기다가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 요 제품의 핸들 본체가 상당히 단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버튼도 2개밖에 없어 복잡해 보이지도 않고 압력 감지 센서가 적용되어 처음 사용하는 아들내미의 경우 힘 조절이나 사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 요런 배려가 반영된 제품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칫솔모는 기본 패키지로 1개 포함되어 있는데, 보통 3개월가량 사용하고 교체를 하니깐 아래 3가지 종류 중에서 적합한 걸로 선택하면 될 거 같습니다.

기본 포함된 건 왼쪽에 화이트 제품이네요. 치아 표면 착색 집중 케어용 칫솔모라고 합니다. 아들램은 화이트가 좋을 거 같고, 저 같은 경우는 잇몸 집중 케어 요게 더 좋아 보입니다. 나중에 필요에 따라 맞춰서 사용하기 좋겠어요.

그리고 아들내미 신경 써서 청소하려는 혀클리너... 요게 240개 미세 돌기로 구성되어서 부드럽고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 나면 한 번 개수를 세아려보는걸로... 지금은 바쁘니까 패스합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그리고 마지막 구성품으로 스탠드 충전기가 있네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그냥 편하게 프로텍티브클린 2.0 핸들을 올려두면 바로 충전이 되면서 녹색 LED 가 반짝이네요. 일단 충전 위치는 아들내미 방에 책상 위에다가 올려두었습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에 역시 완충 상태로 충전을 해야겠죠.

리뷰하면서 자꾸 느껴지는 건데, 올 블랙 색상이긴 하지만 핸들 본체는 무광이고 칫솔모랑 스탠드 충전기 부분은 유광으로 처리를 한 것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벼우면서 그립감도 손에 착 감긴다고 해야 할까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면...

아들내미 학교 마치고 오기 전에 충전기에 핸들을 올려놓고 기다리면서 열심히 사용방법을 읽어봅니다. 제가 사용할 거라면 설명서 보지도 않고 직관적으로 하나씩 눌러보면서 확인하고 바로 사용하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전동칫솔을 처음 사용하는 아들내미 입장에서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하여 꼼꼼히 살펴보려고요.

몇 가지 주의 사항 :

▶ 충전기를 물기가 있는 곳에 두지 마십시오. 그래서 아들내미 방에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

▶ 칫솔모, 손잡이 또는 충전기를 식기세척기로 세척하지 마십시오. 그런 분은 안 계시겠죠.

▶ 칫솔모의 솔이 눕거나 휘면 사용을 중단하십시오. 일반적으로 3개월마다 교체하면 좋더라고요.

-> 어? 요거 관련해서 신기한 기능이 있네요. RFID 기능인데, 브러시 헤드 교체 알림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인 듯한데, 요런 거 괜찮네요.

▶ 일반적인 세정 모드는 2분, 미백 모드는 2분 30초 동작하고 자동으로 꺼집니다. 처음 사용하는 아들램은 이런 거 모를 테니 미리 알려줘야지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칫솔모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방향으로 배치하고 핸들을 아래 구멍에 맞추어서 삽입하면 됩니다. 너무 꾸~~~욱 누르진 마시고 처음에는 가볍게 삽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칫솔모와 핸들이 맞닿은 부분에 살짝 공간이 생기는 게 정상입니다. 이거 처음에 몰랐을 때는 뭔가 완전히 장착이 되지 않은 걸로 생각하고 힘으로 눌러서 고생했던 거 같아서 적어 봅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그리고는 이제 사용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버튼과 LED 인디케이터에 대한 설명을 살펴봐야겠습니다. 버튼은 전면에 달랑 2개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 기본적인 기능은 다 제공하는 거죠. 처음 전동칫솔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복잡하면 사용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지레 포기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림에 있는 핸들 본체 위에서부터...

▶ 전원 버튼

▶ 모드 / 강도 버튼 : Clean / White 모드 선택하고 강도 조절하는 버튼입니다.

▶ 모드 표시등 : 일반 세정 모드(Clean)와 화이트 모드(White)를 제공하고 치아 상태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Clean 모드로 사용하다가 익숙해지면 White 모드로 사용하도록 알려주려고요.

▶ 브러쉬 헤드 교체 알림 표시등 : RFID 칫솔모 교체 알림 표시등인데, 3개월마다 그리고 칫솔모 윗부분의 파란색이 반 정도 하얗게 변했을 때 교체하는 걸 권장하는데, 적정 교체 시기를 LED로 알려주는 겁니다.

▶ 배터리 표시등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처음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아들램을 위하여 간단하게 사용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은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최적의 양치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타이머 기능으로 2분이 지나면 자동 정지합니다. 물론 모드에 따라 조금 더 시간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럼 2분 동안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치아 구간을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30초씩 할당을 하면 되겠죠.

 

30초가 지나면 진동과 소리로 알림을 주는 쿼드페이서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양치를 하려면 팔을 움직이지 않고 칫솔모를 치아 2~3개당 3초씩 가만히 올려두고 살짝 대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가만히 있는게 익숙치 않아 심심한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금방 적응 됩니다.

혹시 이걸 영상으로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거 같아서 아래 링크 하나 걸어둘게요. 그리고 제품의 모든 기능은 그 아래 링크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b2c.article.details.page.social.title

b2c.article.details.page.social.description

www.phili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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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집에 온 아들내미한테 열심히 공부한 걸 자세히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대충 듣고 나더니 이럴 수가 그냥 들고 물로 한 번 세척하고 치약을 바르고 그리곤 입에 넣고 전원 버튼을 눌러서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양치를 하네요. (난 무얼 위해서 그리 열심히 공부를 하였던가...)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이렇게 시작된 아들내미의 전동칫솔에 대한 첫 만남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처음 양치하고 나서 이야기 한 내용인데, 전동칫솔 쓰는 것이 익숙치 않아 조금 간지럽고 어색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용 방법을 다시 설명해주고 이지스타트 기능을 설정해 주었더니 한결 나아졌다고 합니다.

이지스타트 기능이란?

필립스 소닉케어 모델에는 "이지스타트" 기능이 있습니다. 이지스타트 기능은 최초 14회 양치하는 동안 서서히 출력을 높여서 필립스 소닉케어를 이용한 양치질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줍니다. 이지스타트 기능은 모든 모드에서 동작합니다.

설정/해제 방법은 사용자 설명서를 보고 따라 하면 어렵진 않을 겁니다. 다만 텍스트라 전달력은 조금 부족한 게 아쉽더군요. 요런 깨알같은 기능들이 포함된 인생 첫 전동칫솔 괜찮지 않나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에디션

 

저는 위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 제품을 추천하면서 (주)필립스코리아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처음 전동칫솔을 사용하려는 분은 아래 첫 번째꺼를 선택하시고, 이미 전동칫솔을 경험해봤다 하시는 분은 칫솔모 세트가 포함된 두 번째꺼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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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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