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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 맥북 충전기의 변신은 무죄 - DockCase에서 만든 맥북 어댑터 케이스

워크앳로터스 2019. 2.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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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USB 타입 C 방식의 포트만 제공하는 맥북류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허브제품들을 구매하셨을 겁니다. 아래 제품이면 이제는 더이상 허브를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블로그 원본의 일부분만 공유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콘텐츠 가장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원본 콘텐츠로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 충전기와 다양한 포트를 제공하는 허브를 결합한 어댑터 제품이 있습니다.

두 개를 따로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하나만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DockCase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맥북 어댑터 케이스인데요. 이런 아이디어 괜찮네요.

맥북 충전을 위한 어댑터 역할도 하면서 USB 타입 C 포트만 제공하는 최근 맥북 제품들(맥북/맥북프로/맥북에어)을 위한 다양한 포트들을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기본 충전을 위한 포트는 동일한데,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 그리고 사이즈(13인치형, 15인치형)별로 다양한 포트(데이터 통신 포트, HDMI 포트, 충전 포트)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존재하네요. 가격은 그리 착하진 않습니다.

필요한 포트별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고, 맥북 충전기에다가 어댑터 케이스를 씌워서 장착하는 방식인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맥북 어댑터를 케이스에 밀어 넣어 줍니다. 안쪽에 USB 타입 C 방식의 단자에 연결하도록 끝까지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케이스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에 마개(?)를 이용하여 닫아주면 끝입니다.

그럼 케이스의 반대쪽에는 필요한 포트들이 있고, 여기에 모니터, 충전, 데이터통신을 위한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직구를 하지 않아도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도 가능하네요.

독케이스 맥북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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